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4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타 지역 청년 유입을 통해 실질적인 인구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합천군은 사업계획서 심사와 현장점검, 사업내용 발표와 질의응답 등의 어려운 과정을 거쳐 도내 최대금액인 42억원의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합천군은 평가과정에서 사업대상지의 위치, 입지 조건, 연계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사업계획서의 전문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평가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대상지는 교육과 보육, 문화, 의료 등의 생활 인프라가 집중되어있는 합천읍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10층 규모의 2~3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면적으로 3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접근성이 좋아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지 바로 옆에서 진행 중인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청년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총 90세대의 주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군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 대병중학교(교장 제종준) 재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천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은 학생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활용법을 안내하고, 어두운 길에서도 운전자가 학생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옐로카드’를 제공하여 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합천군 관계자는 "면적이 넓은 우리 군 특성상, 군민 스스로가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라며 "각급 학교 및 어린이집,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오는 11월까지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안전, 재난안전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군민안전교실을 운영해
경남일간신문 |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박람회)에 참가하여 지리산권 6개 시군(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남원시, 구례군, 장수군)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번 관광전에서는 함양군의 대표 관광 서비스인 산악등정 앱 ‘오르GO함양’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조합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앱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앱을 설치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르GO함양은 함양군의 주요 산악 코스와 등산 정보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GPS 기반 등산 기록 기능과 산악 안전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산악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함양군의 우수한 산악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안전한 산악 관광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황우상 본부장은 “지리산권은 한국을 대표하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고, 앞으로도 조합은 지리산권 6개 시군이 가진 고유의 관광 자원을 기반으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2일 상림공원 다볕당 일원에서 어르신을 위한 인생사진 촬영 ‘내 인생의 해와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산하 어르신행복분과 주최로,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교복, 한복, 스냅사진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전문 사진작가들에게 인생의 한 장면을 기록했다. 특히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자원봉사, 사진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도 높은 사진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으니 학창 시절이 떠올라 기분이 좋았다”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보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수동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지역의 대표 역사 문화 자원인 사근산성 일대에 코스모스 씨앗 1kg을 파종하며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마을 가꾸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파종은 연화산 정상과 사근산성 추모공원, 주차장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코스모스 파종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작업을 통해 오는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만개해 사근산성을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웅 수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사근산성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 자산인 만큼, 이를 가꾸는 일에 주민자치회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연 수동면장은 “이번 코스모스 심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수동면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모노레일이 궤도시설 정기 검사를 위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정기 검사로,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1회 진행하고 있으며, 모노레일 안전성을 위한 주요 항목들을 검사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휴장기간 철저한 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모노레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남은 기간에도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봉모노레일은 정기검사 완료 후 오는 26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휴양관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어르신과 청소년·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버스 무료 이용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진병영 군수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그동안 군은 추진계획 수립 후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 관련 조례 제정, 교통복지카드 시스템 구축, 카드 제작 등 사전 절차를 착실히 준비해 왔다. 현재 함양군은 2019년부터 1,000원 단일요금제를 시행해 군민 교통비 부담을 줄여온 바 있다. 이번 무료 이용 사업이 시행되면 함양군에 주소를 둔 약 1만 8,000여 명의 어르신(65세 이상), 청소년 및 어린이(18세 이하)가 관내 시내버스를 요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버스 무료 이용 혜택을 받고자 하는 군민은 신분증, 학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함양군민전용 교통복지카드’를 신청, 발급받으면 된다. 기존에 함양군민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분들은 추가 발급 없이 사용할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가 오는 28일 유서 깊은 고택과 현대인의 감성을 결합한 특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밀양 백년고택 힐링여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문화,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 후기 금주 허채 선생과 삼대에 걸친 유학자의 학문 정신이 깃든 단장면의‘허씨고가’와 밀양의 대표 관광지인‘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연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정통 인도 요가 특화 시설인 요가컬처타운의 힐링 요가 체험으로 시작된다. 이후 허씨고가로 이동해 서석림 자장치유 꽃차문화연구원장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발효차 및 다식 체험, 작가 오서(‘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저자)와 함께하는 문학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또한, 자연주의 도예가 김치준, 청년 현대미술가 윤우제, 지리산 전통부채 장인 김주용, 공예작가 이남희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단장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텃밭 꾸러미를 선물로 나누며 밀양의 정과 온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경란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생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지방세 납부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의 출입구, 계산대 주변에 자동차세 납부 홍보 배너를 설치하여 납부기한과 납부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번 홍보는 이마트, 홈플러스, 탑마트, 하나로마트 등 총 6곳의 대형마트에서 진행된다. 또한 중고거래 앱 기능을 넘어 지역주민 간 새로운 소통채널로 자리매김 한 당근마켓에 자동차세 납부를 안내하여 친근하고 편리하게 지방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책은 적극적인 지방세 납부 홍보로 납세자가 납기를 경과하여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는 것을 줄이기 위해 마련 됐으며, 재산세, 주민세 납부기간에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지방세 납부 안내로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16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용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노후된 승합차량 1대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 지원했다. 이번 노후차량 교체는 기존 사천시에서 지원한 승합차량의 연식이 오래되고 운행거리가 많아짐에 따라 차량을 교체하여 복지관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등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8년 개관하여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에서 위탁운영 중으로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및 자립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노후차량의 교체를 통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이동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맞춤형사례관리사업 대상자인 치매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5주간 시행한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란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전담 인력이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치매지원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외부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계절과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므로, 예방적 방문교육과 생활점검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7월 1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행하며, 폭염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냉방용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연계해 폭염 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해 간편식, 소금 등 식자재를 함께 지원해 영양관리도 병행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치매노인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 취약할 수밖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거창창포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정원도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산림청과 경상남도,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거창군은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보부스는 꽃창포와 생태습지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그대로 담아낸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도심 속 생태관광지로서 거창창포원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있다. 또한, △거창 대표 관광지 및 관광 캐릭터 소개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거창군이 향후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관람객들에게는 생태정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에는 정원문화 확산의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거창창포원의 생태적 가치와 정원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양정현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는 6월 13일 오후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2025년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의 첫 공식 일정인 ‘킥오프데이(KICK-OFF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비·초기 창업기업 34개사를 포함해 모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WINGS 플랫폼 소개 ▲참여 기업 창업 아이템 진단 ▲참여 기업과 창업지원 기관 및 투자 심사역 간의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핵심기관(경상국립대학교)의 기술 및 창업지원 역량을 활용하고 창업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10명의 전문가를 모시고 창업 아이템을 진단했다. 이를 통해 선정기업의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킬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는 프로그램 연계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진주강소특구는 WINGS 플랫폼을 통해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 체계적인 창업 교육, 투자 연계 등 창업 전 단계에 걸친 밀착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경남일간신문 | 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함께 읽어요!! 2025 경남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올해의 책 사업의 일환으로, 도민들이 직접 선정한 도서를 함께 읽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3월'함께 읽어요!! 2025 경남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나의 돈키호테’(김호연) ▲‘언제나 다정죽집’(우신영) ▲‘참 좋았더라’(김탁환)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경남도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참여는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여 소통·참여 –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 – 독후감 공모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작품과 함께 홈페이지 내 등록·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 게시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부분별로 최우수·우수·장려 등 총 20명을 선정하여 상금이 전달될 계획이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장은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올해 경남의 책을 도민 모두가 함께 읽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7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KBS 창원홀에서 ‘2025 경남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청년 버스킹 문화 활성화와 청년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도내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청년 버스커 30팀을 모집해 지난 4~5월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 진출 5팀을 선발했다. 대망의 결선 무대에 오르는 청년 버스커는 △‘타이틀’(강승헌, 김혜성, 박석영, 박유진, 유재선) △‘메츠클라’(김경한, 고정현, 윤혜빈, 이기봉, 한도경) △‘정인화’ △‘박해원’ △‘진형길’이다. 예선 점수(10)와 본선 점수(20)에 결선 심사위원 점수(70)를 합산해 최종 대상 1팀을 결정한다. 심사위원은 프로듀싱·디렉팅 경험이 많은 전문가 4명으로 △김승재(前어쿠스틱콜라보 리더) △Ruiz(가수·프로듀서) △김다연(작곡가·디렉터) △주효(前JYP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영예의 대상 1팀은 심사위원 ‘김승재’(대표곡 그대와 나, 설레임)의 프로듀싱을 받아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받는다. 축하공연은 2023년 대상팀 ‘형동생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