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창녕군새마을회는 8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며 효행 실천자와 부모님들을 격려하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인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여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어르신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효행자 표창 수여,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효행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노인 공경을 실천해 온 군민 4명과 공무원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건강한 가족문화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황영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기념행사가 어르신들께 위안과 기쁨이 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는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7일,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첫날 일정으로 ‘2026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의 백미인 밀양강오딧세이에 앞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경남신문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세계를 깨우는 K-아리랑의 향수,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 판타지’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국악과 현대 공연예술을 결합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무대로 꾸며졌다. 밀양아리랑의 전통적 정서를 기반으로 비보잉, 디제잉, 글로벌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공연은 밀양시 홍보대사 가수 박태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보이스퀸 준우승자 조엘라의 국악 선율 ▲춘천시립국악단과 비보잉팀 두다스트릿의 역동적인 협연 ▲아코밴드 4인조와 다문화 댄스팀 Elite의 글로벌 앙상블 ▲너울아트컴퍼니의 타악 퍼포먼스 ▲DJ 위아의 디제잉 콜라보레이션 ▲밴드 AUX(억스)의 국악 록(Rock) 판타지로 이어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
경남일간신문 | 경남 전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7회 거제시장기 경남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7일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96개 팀,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하루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치며 실력을 겨뤘다.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이어진 경기에서는 참가자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팀워크가 돋보였으며, 경기장 곳곳에서는 응원과 격려 속에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시·군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기를 존중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천했고, 경기 전후로는 자연스럽게 친목을 나누며 생활체육의 가치를 공유했다. 거제시장 권한대행 민기식 부시장은 “게이트볼은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라며 “오늘 하루가 선수 여러분께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7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공연장과 전시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와 함안군 공무원, 건축·소방·전기 분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점검은 이용객이 많은 문화예술회관의 특성을 고려해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적정 여부, 주요 구조부 안전성, 소방시설 작동상태 확인, 전기 배선·차단기 이상 유무, 가스누출 여부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사고 위험이 있는 요소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은 “문화예술회관은 많은 도민이 찾는 대표적인 공공시설로, 작은 위험요소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경남일간신문 | 경남대표도서관(관장 강순익)은 7일 텍스트의 공간과 오브제의 예술을 연계해 경남 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전시 ‘도서관, 경남의 공예를 담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7일부터 약 한 달간 다분야 공예 작품 전시 전시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금속·목칠·섬유·도자·한지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 작품 22점이 전시된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MOU) 첫 결실,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 강화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경남대표도서관과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된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지역 문화 예술 네트워크 강화에도 의미를 지닌다. 전시에는 경상남도 명장 허일 작가와 경남무형문화재 배순화 작가를 비롯해 경남을 대표하는 공예 작가 22명이 참여해 각자의 예술적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5월 7일 개막식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5월 7일 오후 3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 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 사천에어쇼 기본계획(안)’, ‘예산편성(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6 사천에어쇼는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을 개최하여 산업전시 기능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기업 참여 확대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전략·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사천시를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우주항공 중심도시 사천’의 브랜드를 대내외에 확고히 각인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인플루언서 초청 특강을 비롯한 우주항공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야간 문화 행사와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주력한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관람객 중심의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행사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행사 종료 후 성과 분석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고성청년예술촌에서 2026년 신규 입주작가 최한진의 개인전《고성으로 간 ISLAND BOY》를 오는 5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고성청년예술촌 2층 메인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한진 작가의 17번째 개인전으로, 브론즈·금속·레진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입체·평면·영상 작품 약 40여 점을 선보인다. 최한진 작가는 자신의 정체성을 ‘ISLAND BOY’로 설정하고, 어린 시절 고향 바닷가에서의 기억과 감정을 조각 작업으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바다와 함께 성장하며 형성된 감각과 정서는 작가 작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요소이며, 이번 전시 또한 그 연장선 위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성’이라는 지역과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가에게 고성은 낯선 타지가 아닌, 어린 시절 친구 집을 오가듯 자연스럽게 드나들던 또 다른 고향의 공간으로 기억된다. 성장 이후 다시 찾은 고성은 바다의 냄새와 풍경, 지역의 분위기를 통해 잊고 있던 감각과 향수를 환기시키는 장소로 다가왔으며, 이는 작품의 중요한 영감으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된 ‘제32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식생활 개선 체험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급식, 밝은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성장기 어린이들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영양균형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거창군의 대표 휴식 공간인 창포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교육 내용으로 △어린이 맞춤형 식품자전거 만들기 △ 학부모 소통형 OX퀴즈 등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정지인 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음식에 호기심을 갖고 즐겁게 배우는 모습에서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영양교육과 위생관리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 지도와 식단 개발, 대상자별 영양교육 등 지역사회 영양 및 위생관리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26년 5월 19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37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세계 클래식계의 ‘라이징 스타’로 확고히 자리 잡은 피아니스트 예수아와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예수아는 15세의 나이에 러시아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영아티스트 콩쿠르 우승 및 위촉 작품 최고 연주자상 석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와 클리블랜드 국제콩쿠르 입상 등 주요 국제 무대를 휩쓸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연주회의 시작은 시마노프스키 교향곡 제1번으로 이 곡은 후기 낭만주의 양식을 띠며, 매우 조밀하고 복잡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반음계적 화성이 특징이다. 피아니스트 예수아와 진행하는 2부는 연주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으로, 피아니스트에게 초인적인 기교와 폭발적인 지구력을 요구하는 대작이다. 김건 상임지휘자의 섬세하고 정교한 리딩으로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타건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데뷔 7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 '백건우 & 슈베르트'를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백건우는 오랜 시간 음악에 대한 깊은 사유와 탐구를 이어온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로, 이번 무대에서 거장의 현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3번과 제20번을 중심으로, 요하네스 브람스의 ‘네 개의 발라드’를 더해 구성된다. 슈베르트의 초기와 후기 작품을 한 무대에 배치하고 브람스 작품을 더해 낭만주의 음악이 지닌 감정의 깊이와 내면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소나타 제13번은 맑고 서정적인 선율로 젊은 시절의 순수와 생의 빛을 담아내고, 제20번은 보다 깊어진 사유와 명상적 울림으로 삶의 내면을 그려낸다. 여기에 더해지는 브람스의 작품은 보다 응축된 정서를 전달하며, 서로 다른 시대와 정서가 대비와 조화를 이루는 음악적 흐름을 완성한다. 백건우의 연주는 화려한 기교보다 절제된 표현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