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지난 23일~24일 함안·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하동군 선수단(총감독 김보람)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 하동군 선수단은 총 88명(선수 41명, 감독·코치 등 47명)이 참가했으며, 배드민턴·탁구·시각탁구·파크골프·게이트볼·슐런 6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배드민턴 어울림부 복식에서는 서준석·김대곤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IDD(지적장애) 복식은 서준석·서민구 조가 2위, 이동한·이성호 조가 3위에 입상했다. 또 파크골프 PGST1(뇌병변장애) 남자부에서 김형주 선수가 2위를 차지했고, 시각탁구 남자개인 단식에 이상철 선수, 농아탁구 개인전에 이수열 선수가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입상에 이르지 못한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하동군 장애인 생활체육의 경쟁력과 화합의 의미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bs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봉사단 한국부인회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수제 오란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부인회 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간식을 만들고 나누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란다 제작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정성껏 만든 간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현장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날 제작된 오란다는 사전에 파악된 지역아동센터별 아동 수를 기준으로 배분되어 각 기관에 전달됐다.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또한 “정성이 담긴 간식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27일 창원에 거주하는 김수자(86세) 씨로부터 평생 교육자로 봉직했던 배우자 故 김희준 선생님의 소장 음반 4천여 점을 기증받고, 기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아날로그 오디오 동호회 ‘파랑새’ 이원배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평소 음악을 사랑하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이루어졌다. 기증 물품은 故 김희준 선생님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LP 레코드 2천여 점과 CD(컴팩트 디스크) 2천여 점 등 총 4천여 점에 달한다. 여기에는 지금은 구하기 힘든 음반도 포함되어 있어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동군은 기증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금남면 대치리에 위치한 ‘김양분교 문화공간’ 음악감상실 내에 기증 음반 전용 코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고인의 약력과 사진이 담긴 명패를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기증의 의미를 알리는 한편, 기증받은 음반을 활용한 청음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자 씨는 “남편이 생전 자식처럼 아끼던 음반들이 하동의 아름다운 김양분교에서 울려 퍼지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줄 수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에서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개막과 함께 고려와 중국 송나라의 다구 유물을 통해 양국 차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 2층 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관람객이 직접 다연과 맷돌을 이용하여 가루차를 만드는 전시 연계 체험도 진행된다. 특별전시는 고려와 송나라 사이의 문화 교류가 활발했던 10~13세기, 송나라의 문화적 영향을 수용하면서도 독자적인 미학으로 승화시킨 고려시대 차 문화를 재조명하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말차 열풍을 이해하고자 기획됐다. 가루차 문화가 아시아 전역에 퍼졌던 당시 고려는 불교의 성행과 함께 왕실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차를 즐겼다. 특히 팔관회나 연등회 같은 국가적 행사의 중심에는 늘 차가 자리하고 있었다. 청자와 흑유, 금속 다구까지 양국의 유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송나라의 차 문화와 다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려가 구축한 독자적 차 문화와 다구를 비교하여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1전시실에서는 송나라의 청자·백자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본격적인 야생차 수확철을 맞아,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야생 찻잎 채엽(찻잎을 따는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 수확과 함께 하동야생차문화축제(5.1~5.5), 별천지 하동 차문화관 등도 연계해 우리나라 차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하동 야생차는 농약과 인위적 재배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 상태에서 자란 찻잎을 손으로 채엽해 덖는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다. 특히 이른 봄 처음 수확되는 ‘우전(雨前)’, ‘세작’은 부드러운 향과 깊은 감칠맛을 지닌 최고급 차로 꼽힌다. 녹차에는 카테킨, 비타민C,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테아닌 성분은 심신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현대인들의 힐링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하동 녹차를 활용한 ‘말차(가루녹차)’ 산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말차는 음용뿐 아니라 제과·음료·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해외시장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을 중심으로 하동 말차의 해외 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 금남면사무소는 지난 24일, 하동군수협이 수산물 위판장 준공을 축하하며 받은 쌀 860㎏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4월 10일 금남면 노량항 일원에서 개최된 하동군수협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에서 마련된 것이다. 하동군수협은 일회성 화환 대신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쌀을 받아 지역사회와 준공의 기쁨을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남면사무소 관계자는 “위판장의 새출발을 이웃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하동군수협과 기부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쌀은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수협 수산물 위판장은 국비 등 약 25억 원이 투입된 시설로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거래 기반 구축 및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4일 창녕군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역사·생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용자와 종사자 등 총 27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의 신체활동 능력 향상과 스포츠 기량 점검과 더불어 지역사회 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수단은 이른 시간 창녕군에 도착해 컨디션을 조절한 뒤 배드민턴 종목에 출전했다. 지적장애(IDD) 통합복식 4개 조와 어울림부 1개 조가 참가해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특히 어울림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복식 부문에서도 2위·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며 하동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대회 이후에는 체험학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창녕박물관을 방문해 가야 고분의 축조 과정과 출토 유물을 살펴보며 역사적 이해를 높였고, 우포곤충나라에서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신비와 생태 감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대회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다양한 유물과 생물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올해 초 개관한 ‘하동 도시재생 아카이브센터’ 3층에 무인카페 '카페 라(La)'를 오는 29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화요일은 정기 휴무다. ‘카페 라’는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자활사업의 연계 모델을 구현한 복합 공간으로,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직접 운영을 맡는다. 단순한 음료 판매 공간을 넘어, 주민 교류·복지 서비스·자활 참여자 자립 기반을 하나로 잇는 ‘지역 순환형 커뮤니티 카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카페 라’의 운영 주체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그간 빛나우리(청소·방역), 골목식당(오백국수·베트남음식), 그린누리(자원재활용)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왔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지원사업(대상 780명), 기초푸드뱅크(개인 2,713명·시설 27개소), 꿈그린터(키즈카페) 운영 등 복지 전달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아카이브센터는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이다. 총사업비 35억 원(도시재생 사업비 2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25일, 한·일 청소년 간의 문화 이해 증진과 글로벌 감각 함양을 위한 ‘하동군-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스쿨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동군 중학생 20명과 일본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스쿨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화상 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4월부터 7월 초까지 총 4회(월 1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교류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 실정에 맞춘 전략적 국제 교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하동군이 운영하는 하동아카데미 강좌인 ‘일본어능력시험 (JLPT) 준비반’ 수강을 필수 요건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배운 언어를 실전에서 활용하며 학습 동기를 높이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수업은 1:1 버디 매칭을 통해 양국 학생들을 소규모 혼합 그룹으로 편성하고, 자기소개와 상호 이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향후 수업은 지역 문화 및 학교 소개, 공동 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이어
경남일간신문 |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푸른 차밭이 어우러진 하동의 봄날, 천혜의 자연환경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걷기 여정이 펼쳐진다. 하동군 보건소는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호리병 속 별천지길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 행사는 하동의 유서 깊은 차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무대인 ‘호리병 속 별천지길’은 이름만큼이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하동의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축제장 내 접수처에서 출발해 신촌1교를 거쳐 반환점인 브릿지130까지 이어지는 왕복 3.5km 코스는 성인 기준 약 40~50분이 소요된다. 참가자들은 도심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평소 접하기 힘든 야생차밭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다. 차밭을 배경으로 소중한 순간을 즉석에서 담아주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이 진행되어 특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오는 4월 29일·30일 오후 7시 30분,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사단법인 경상오페라단의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니가 1832년 발표한 작품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파스콸레’와 함께 이탈리아 3대 희극 오페라로 손꼽힌다. 특히 제2막에서 네모리노가 부르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은 가장 널리 알려진 아리아다. 작품은 순수한 시골 청년 네모리노가 마을에서 제일 아름다운 지주의 딸 아디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사랑의 묘약을 찾으며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밝고 친숙한 음악, 흥미로운 전개로 가족 단위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하동군민 누구나 하동군 통합예약센터를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현장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29일 공연에는 아디나 역에 최수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군민에게 동일하게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8일 기준으로 하동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며,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최대 4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30일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과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만 19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으나, 세대 내 성인이 없는 경우 미성년 세대주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2주간 온라인 신청은 홀짝제, 오프라인은 출생년도 끝자리별 요일제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또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신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5월 1~5일 개최되는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최종 보고회를 24일 마무리하고, 마지막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차(茶) 축제로 자리매김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올해 슬로건은 “차오르는 설렘, 하동에서”이다. 지리산 자락 천년 야생차의 깊은 향기 속에서 설렘과 감동이 차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축제는 전통의 품격과 미래 기술, 글로벌 미식과 친환경 가치까지 아우르는 한층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통과 트렌드가 어우러진 대표 콘텐츠, 역사와 품격이 차오르다 =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는 송·고려시대 다도구 등 120여 점이 특별전시되어, 동아시아 차 문화의 유구한 역사와 품격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조선 후기 차 문화 부흥의 두 거장,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의 차를 매개로 한 우정을 담아낸 마당극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와 ‘대한민국 다례 경연대회’, ‘티블렌딩 대회’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20일~22일,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동읍 및 횡천면 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중심의 참여형 환경보호 활동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20일 하동읍 송림 일원에서 시작해 22일 횡천면 아름다운 길 일원까지 이어졌으며,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 ▲전국 소등행사 참여 독려 홍보 ▲일회용품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 홍보 등을 진행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생활 속 녹색실천 확산을 위해 식물 나눔 행사를 함께 운영하여,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흡수 활동의 의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거리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실천 중심의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을 집중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하천·계곡 내 무단 공작물 설치로 인한 공공자원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과, 해양수산과, 산림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공용 구역을 무단 점용한 평상, 데크, 천막 등 시설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변상금·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동시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4월부터 현수막 게시 및 이장 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방문 계도를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일일 집중 순찰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하천·계곡은 소수가 독점하는 공간이 아니라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