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이 기획전과 상설전을 개편하고 새로운 작품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기획전 《추사의 그림 수업》에서는 추사의 대표작이자 말년의 예술적 경지를 보여주는〈불이선란도〉(보물)를 대구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상설전에서는 조선의 거장들이 표현한 여름의 풍경과 정취를 담은 작품 26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 기획전《추사의 그림 수업》, 추사 묵란의 정점 〈불이선란도〉 선보여 《추사의 그림 수업》은 추사의 대표 작품인 〈세한도〉(국보), 《난맹첩》(보물), 〈불이선란도〉(보물)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추사의 그림 세계를 소개해 왔다. 6월 2일(화)부터 소개되는 〈불이선란도〉는 추사가 70대 말년에 그려낸 것으로 완숙기에 이른 거장의 내면을 엿볼 수 있다. 최소한의 형상성으로 문인의 이상을 담아낸 문인화의 궁극적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세한도〉와 마찬가지로 대구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으로 7월 5일(일)까지 공개된다. 《난맹첩》이 중년의 추사가 완성한 묵란의 교본이라면, 〈불이선란도〉는 노년에 이른 거장의 깨달음과 철학을 담고 있는 그림으로 ‘난(蘭)’이라는
경남일간신문 | 민선 9기 함안군정을 이끌어갈 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의 ‘함안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선거 공약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과 파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축소형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 오후 1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105조와 ‘함안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 조례’에 근거해 설치됐으며,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가야읍 함안대로에 위치한 대박빌딩 2층에서 운영된다. 인수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는 전호열 전 함안군 행정국장이, 부위원장에는 이상호 전 함안지방공사 본부장이 임명됐다. 위원회는 총 4개 분과(△예산·조직 △산업·건설·경제 △농업·관광·문화 △복지·환경·산림)로 구성되며, 각 분야의 교수와 연구원, 기업 대표 등 전문성을 갖춘 명예직 인수위원 11명과 함안군에서 파견된 실무 공무원 5명 등 총 16명으로 꾸려졌다. 또한 효율적인 인수위원회 운영을 위해 자문위원, 현장소통 전담조직(TF), 언론·정책 자문단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함안면은 지난 9일 함안초등학교 4학년 황가을 학생이 함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손수 꾸민 수제부채 105개를 함안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가을 학생은 지난해 여름 생수 60병, 쿨링패치 100개, 동전 티슈 100개 및 겨울에는 핫팩, 마스크, 쌀과자 각 100개를 기부하는 등 5년 연속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기탁된 물품들은 지역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정인만 함안면장은 “학생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나눔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받은 물품들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재기부 포인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동참 홍보와 참여 방법 안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포인트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 기부자 1135명을 대상으로 ‘재기부 포인트 동참 안내’ 홍보 문자를 발송했다. 이번 안내는 기부자들이 받은 답례품 포인트(기부액의 30%)를 상품으로 받는 대신 함안군에 다시 기부할 수 있는 방법과 의미를 알리고, 사용되지 않은 포인트를 지역 내 가치 있는 공익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기부 포인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에 접속한 뒤 마이페이지의 ‘나의 포인트’ 메뉴에서 함안군 지자체를 지정해 재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함안군은 이번 홍보를 계기로 올해 하반기부터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한 공익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모인 포인트는 사장되지 않고 하반기 내에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공공사업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6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함안복합문학관 1층 전시홀에서 2026 항일애국지사 문학 특별전 ‘나의 꿈은 밤보다 깊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억압에 굴하지 않고 대한독립의 뜻을 이어간 항일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유훈인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을 비롯해 김구 선생의 독립에 대한 염원이 담긴 '백범일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한용운의 〈당신을 보았습니다〉, 심훈의 〈그날이 오면〉, 이육사의 〈청포도〉, 김영랑의 〈독을 차고〉, 윤동주의 〈쉽게 쓰여진 시〉 등 시대를 관통한 저항 문학의 정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함안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대암(大岩) 이태준의 일대기를 다룬 '번개와 천둥' 속 구절도 함께 전시된다. 이를 통해 나라를 구하는 의사(義士)로 살고자 했던 그의 의기(義氣)를 조명하고 지역적 정체성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전시 제목인 ‘나의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9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고독·고립 위험가구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함안군 고독·고립 예방 사업의 비전인 ‘고립 없는 함안,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 내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 함안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민관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고독·고립 예방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함안군은 올해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공공기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농요를 계승·보전하고 있는 함안농요보존회는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함안군 법수면 악양둔치 실제농사체험장(경비행장 왼쪽)에서 ‘제9회 함안농요 실제 농사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보존하고 함안농요의 신명 나는 가락과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공동체 문화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40분 보리밭 사이를 누비는 흥겨운 길놀이로 시작된다. 이어 누렇게 익은 보리를 베고 "호헤야~" 소리에 맞춰 발을 구르며 보리를 타작하던 옛 농촌의 모습을 재현하는 보리베기와 보리타작이 진행된다. 또한 모판에서 정성껏 키운 모를 논에 심던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는 모찌기와 모심기, 농사의 고단함을 흥으로 승화시킨 만논매기 공연이 이어져 함안농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농사일을 마친 뒤 논두렁에 둘러앉아 함께 식사를 나누며 정을 나누던 옛 농촌의 공동체 문화를 재현한 들밥(점심) 나눔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농촌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함안충의공원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의장, 도·군의원, 8개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이번 6·3선거 군수 및 도·군의원 당선인, 육군 제39보병사단 함안대대장과 지역대장, 각급 학교 학생 대표, 일반 군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 묵념,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마음, 서로를 존중하며 공동체를 지켜가는 책임, 그것이 우리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정신이다”며 “그 마음이 오래도록 이어져 서로를 살피고 함께하는 함안의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충의공원을 포함한 총 14곳의 현충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초 고령화된 6·25 참전유공자에게 월 10만 원 상당의 거주
경남일간신문 | 함안박물관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군내 4개 복지시설 이용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함안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은 장애인, 노인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함안의 역사와 아라가야를 비롯한 함안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찾아가는 박물관의 대상 기관은 세온정주간보호센터(가야읍), 베스트주간보호센터(칠원읍), 대산주간보호센터(대산면), 행복동산(대산면) 등 4개 시설이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아라홍련 클레이 비누 만들기’로, 함안의 역사와 아라홍련에 대한 간단한 강의와 함께 클레이 비누를 활용해 아라홍련 모양의 비누를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지난 8일 처음 방문한 곳은 가야읍 세온정주간보호센터로, 4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오늘 체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좋았고, 예쁜 연꽃 비누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농기계 보급 확대에 따라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역 내 44개 마을을 목표로 수리반을 편성해 6월 15일 산인면 도천마을 시작으로 9월 11일 칠북면 상촌마을까지 각 마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수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계 보관·관리 요령과 안전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순회수리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관리기 △동력 예초기 △엔진톱 △양수기 △분무기(소형기계) 등이다. 군은 잦은 사용으로 고장이 발생해 불편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순회수리 교육은 수리점과 거리가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우선 대상으로 실시한다. 농기계 1대당 수리비가 5만 원 미만일 경우 무상으로 지원하며, 5만 원 이상 초과 금액은 자부담으로 처리한다. 대부분의 수리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434명이 넘는 인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경운기 등 8개 기종 706대의 농기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직원들의 실무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공유해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만의 업무 노하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처음 운영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다. 군은 직원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신규 담당자의 업무 적응 부담을 줄이고 행정의 연속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함안군 소속 6급 이하 전 직원이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업무 인수인계서와 업무 노하우를 자유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계약, 보조금, 서무, 기간제근로자 관리 등 공통 업무를 비롯해 처리 절차의 표준화가 필요한 업무 전반이다. 공모전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인수인계서 작성 시기에 맞춰 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신청을 받아 10월 심사와 시상을 거쳐 우수 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 간 업무 지식 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행정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인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읍면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수강료와 재료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해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읍면별 운영 프로그램은 △가야읍 ‘나도 작가 전자 글쓰기’(10회), ‘향수 클래스’(5회), ‘우리 기업(가족) 이모티콘 만들기’(10회) △칠원읍 ‘함안 약선요리 클래스’(4회) △함안면 ‘피부관리·퍼스널컬러 메이크업’(3회) △군북면 ‘인공지능(AI) 활용 동화책 만들기’(10회) △대산면 ‘건강테이핑 요법’(3회) △법수면 ‘피부관리·퍼스널컬러 메이크업’(3회) △칠서면 ‘향수 클래스’(5회) △칠북면 ‘아로마 라이프케어’(5회) △산인면 ‘슬로푸드 한 상 프로젝트’(3회) △여항면 ‘근육이완과 통증관리 마사지’(5회)이다 특히 마산대학교 라이즈사업단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 강사 지원으로 ‘나도 작가 전자 글쓰기’, ‘인공지능(AI) 활용 동화책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행정동우회는 지난 5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리고장 바로알기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애국지사 손양원 기념관을 시작으로 주세붕 선생을 모신 무산사, 애국지사 이태준 기념관과 함안독립운동기념관, 함안박물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함안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탐방지마다 담긴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했으며, 회원들은 함안이 배출한 인물들의 숭고한 정신과 아라가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철래 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으로 회원들이 우리 고장의 소중한 역사를 알고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행정동우회는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26 함안군민의 날 행사 기간 중 방문객 안내와 민원 편의 제공 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함안소방서에서 '2026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소방본부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함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안소방서, 함안군새마을회가 협력해 추진한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화재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활동에는 함안군새마을회(회장 강호경)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서에서 안전 교육을 받은 뒤 함안군 내 123세대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노후 아파트 200세대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거시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으로 군민의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고 더욱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배려 중심의 주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존 임산부 전용주차장을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해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보건소는 기존 임산부 전용주차장 2면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우선 전환했으며, 앞으로 공공시설과 공중이용시설에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를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배려주차구역 이용을 위한 자동차 표지증도 함께 운영한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증은 보건소에서 발급하며, 영유아 자동차 표지증은 출생신고 시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가족배려주차구역은 임산부 또는 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동반한 차량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장 이용 시 이동 부담을 줄여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