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10일 거창군 통합돌봄센터가 위천면 석동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이불 염색 체험 '짝이 되어 물들이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활동은 고령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울려 체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체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고 교류하며 일상 속 돌봄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주민 간 관계망을 강화하고 마을 중심의 통합돌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함께 손을 맞대고 작업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챙기게 됐다”며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져 마을이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주민 간 관계 형성과 일상 속 서로 돌봄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단위에서 이웃을 살피고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주민 중심의 마을복지계획을 바탕으로 생활 속 돌봄 실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지역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2026년 거창군 어린이 지방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세금의 의미와 필요성, 지방세가 지역사회에 사용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미래 세대의 성숙한 납세의식 형성과 건강한 납세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사전 신청한 고제초, 창남초, 아림초, 거창초 등 4개 학교 29학급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각 학교 교실을 직접 찾아가 학급 단위로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세금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과 연계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세금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학교·도로·공원·도서관·소방서 등 생활 속 지방세 활용 사례 ▲주민세·재산세·취득세·자동차세 등 주요 지방세 소개 ▲가상 예산 배분 활동 ▲미래 성실납세자의 역할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세금 설명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우리 동네 예산은 어디에 쓰일까”,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새마을지도자거창읍부녀회는 지난 9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용하지 않는 한복 천을 활용해 손지갑과 카드 지갑을 만드는 새활용 활동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청바지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에 이어 올해는 전통 소재인 한복 천을 재활용해 실용적인 소품을 제작함으로써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회원들은 직접 바느질과 꾸미기 작업을 하며 버려질 수 있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경험을 공유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숙향 새마을지도자거창읍부녀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회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거창읍부녀회는 환경정화 활동, 나눔 봉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고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고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 중 1명을 ‘자살예방 활동가’로 지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자살예방 활동가로 지정된 위원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상담 및 말벗 활동, 자살예방 홍보 등 이웃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의체는 상반기 공유냉장고 운영 실적을 점검한 데 이어, 오는 7월부터는 새로운 아림1004 현물지원사업인 ‘월간(月刊) 안부 꾸러미: 달달(月月)한 방문’을 본격 추진한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28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반찬 전달과 함께 집중적인 안부 확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 이어온 고제면 이웃사촌 나눔터 ‘사과골 공유냉장고 나눔챌린지’를 이웃이 이웃을 잇는 주민 참여형 릴레이 기부로 확대하여, 신규 참여자 100명 달성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변상원 고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는 지난 5일 죽전공원에서 새마을문고 회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와 군민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의 재활용을 통해 ‘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신간 도서 100여 권을 미리 준비했으며, 참가자들이 가정에서 다 읽은 도서 2권을 가져오면 무료로 새 책 1권을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충일을 맞아 죽전공원을 찾은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변희창 새마을문고회장 “가정 내 도서 순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는 매년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30여 명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태극기 바람개비, 목걸이 등 다양한 태극기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행사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하는 ‘조기(弔旗)달기 법’을 집중 홍보하고, 가정용 태극기함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현충일 당일 각 가정에서의 적극적인 국기달기 동참을 유도했다. 최성기 새마을회장은 “오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의 의미를 기억하고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회는 매년 주요 국경일과 기념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동체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군 내 주요 공공시설에 생리대 지급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로 전국 12개 기초지방정부를 선정했으며, 경남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은 공공시설에 생리대 지급기를 설치·운영해 누구나 필요시 생리용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다. 이번 선정은 청년친화도시·여성친화도시 정책 방향과 연계한 사업기획을 바탕으로, 공공시설 내 생리용품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성평등 기반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거창군은 청년과 여성의 생활환경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아 청년친화도시 조성 및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 공모 과정에서는 이러한 정책 기반을 토대로 청년 1인 가구와 청년층 활동공간, 공공시설 이용 특성 등을 분석해 청년·여성 수요가 높은 거점시설 중심의 설치·운영 계획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마련했다. 군은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거창군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외식업소 ‘거창韓맛집’ 23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거창韓맛집’은 2024년 사업 첫해에 거창 대표맛집의 정체성을 담아 선정한 공식 브랜드로, 거창군의 통합브랜드명인 ‘거창韓거창’을 접목해 거창군 맛집을 검색할 때 가장 쉽게 생각해 낼 수 있도록 한 직관적인 명칭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거창韓맛집’은 2024년 처음 선정된 10개소를 포함해 총 33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군은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 ▲군민투표 ▲현장 암행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반영해 지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전 통보 없이 진행되는 현장 암행평가로 음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당초 군은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동점을 받은 업소가 4개소 발생함에 따라 형평성을 고려해 23개소를 모두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거창韓맛집’임을 알리는 인증 현판이 부착되며, 군은 향후 위생·서비스 교육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성별영향평가에서 경상남도 내 3년 연속(’24~’26년) 1위를 차지하고, 전국 309개 기관 중 18개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성별영향평가법'에 근거해 법령(조례·규칙), 계획, 사업, 홍보 등 정책 전반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개선함으로써, 효율적인 정책 추진체계를 확립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49곳, 광역지자체 17곳, 기초지자체 226곳, 시·도교육청 17곳 등 총 3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별영향평가 실적과 정책 개선율이 주요 기준으로 적용됐다. 거창군은 군정 전반에서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추진했으며 분야별로는 법령 74건, 사업 18건, 홍보 15건으로 총 107건을 실시하여, 평가 결과를 정책에 반영한 정책개선율은 100%를 기록했다. 군은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 설계 단계부터 성별에 따른 이용·접근성·안전·편의 등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군민 체감형 성평등 행정 기반을 강화해 왔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9일 거창군 통합돌봄 우수사례 현장견학을 위해 안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여 명이 거창군 통합돌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거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마을 단위의 자생적 돌봄 문화가 어떻게 뿌리내리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앞서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수상 민간위원장이 통합돌봄의 마을돌봄 사업을 설명하고 거창군 통합돌봄센터 운영 전반을 소개했다. 거창군의 통합돌봄은 의료·요양·주거·돌봄 등 주민 생활 전반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로 다른 지역과 달리 통합돌봄센터를 4개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읍·면 마을 단위까지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을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연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주민 스스로 서로를 돌보는 마을돌봄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거창군의 경험이 다른 지역과 공유되어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9일 거창군 통합돌봄센터가 가조면 신천마을에서 주민 12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실시됐다. 교육은 주민 스스로 일상 속 돌봄을 실천하고 이웃 간 상호 돌봄 문화를 형성하는 마을 복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분리배출 교육’과 ‘지구를 구하는 식탁’을 주제로 진행됐다. 분리배출 교육에서는 올바른 재활용 방법과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을 도왔다. 이어 진행된 ‘지구를 구하는 식탁’ 교육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친환경 식재료 활용 등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분리배출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식탁에서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통합돌봄센터는 마을 단위의 주민 참여 활동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4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물놀이 담당자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요령과 안전수칙 교육이 진행됐으며, 외부강사와 거창소방서 강사를 초청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인명구조 방법, 심폐소생술(CPR)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과 함께 구명환 투척, 구명로프 사용법, 인명구조 훈련 등을 직접 익히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을 이수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40명은 6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거창군이 지정한 물놀이 관리지역 23개소에 배치돼 위험지역 예찰 활동, 안전수칙 준수 계도,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물놀이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거창군은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이 많아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안전관리와 인명구조 역량을 바탕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보건소는 지난 9일 금빛노인주간보호센터와 거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온누리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20여 명과 함께 세대공감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소통하며 건강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금연송에 맞춘 율동 공연을 선보이며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또한 팻말을 활용한 홍보활동과 금연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금연 실천을 응원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독려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연 캠페인은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함께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건강증진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지도·점검, 찾아가는 학교 흡연예방교육,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9일 고제면 둔기마을에서 거창군 통합돌봄센터가 ‘세대공감 여름이불 염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고령 어르신과 젊은 세대 주민이 1대1로 짝을 이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돌봄 관계를 형성하고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천연 염색 기법을 활용해 여름 이불을 함께 만들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의 자발적인 돌봄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특히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를 이어가는 ‘이웃 돌봄’ 기반이 형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함께 염색을 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서로 자주 안부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마을복지계획을 기반으로 주민 참여형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활동을 보상하기 위한 ‘2026년 농어업인수당’ 농협채움카드 포인트가 9일에 충전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지급되며, 올해부터 지급 금액이 인상되어 경영주는 60만 원, 공동경영주(부부)는 70만 원(각각 35만 원)을 지원받는다. 거창군은 지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접수한 결과 16,124명이 신청했으며, 거주·종사요건 등 자격요건 검증 및 심의를 거쳐 15,425명을 지급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지급대상자 중 농협채움카드 소지자에게는 6월 9일 농협채움카드 포인트가 충전되며, 농협채움카드 미소지자는 7월 10일 이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농어업인수당 사용개시 문자 수신 후 거창군 관내에서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장, 노래방, 유흥주점, 상품권 구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