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향교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인성교육원 강당에서 제36기 습의장의(習儀掌議)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교를 비롯해 전·현직 유도회장, 원로 유림, 각 기별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 교육과정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제36기 과정에는 총 17명(남 10명, 여 7명)이 입교를 신청했으며, 신현권 전교가 입교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유덕 당장은 “예년에 비해 여성 입교자가 늘어난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기수의 특징을 강조했다. 입교식은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봉행한 뒤 국민의례, 문묘 향배, 양정권 유도회장의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입교자 대표 선서와 회장단 소개가 있었으며, 김형규 인성교육원장의 향후 3년간 교육과정 설명이 있었다. 행사는 구용효 34기 회장의 하모니카 축하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제36기 습의장의 입교자들은 2029년 4월 30일까지 3년간 춘추기석전대제 준비 및 참여, 매월 삭망분향례 봉행, 경전 학습, 성인 교양강좌 수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그리고,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여성리더봉사단은 지난 21일 신우심포니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두뇌 건강 증진을 위한 ‘똑똑두뇌청춘만들기’통합인지놀이교실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한국남동발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 ‘통합인지놀이지도사 자격과정’에 봉사단 회원들이 참여해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인지활동 중심으로 진행했다. 풍선안마를 통해 신체와 정서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스카프를 활용한 자존감 향상 활동 등 치매예방과 활력증진을 위한 통합인지놀이가 다채롭게 운영됐다. 문현숙 단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똑똑두뇌청춘만들기’통합인지놀이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 평균 2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남동발전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업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4명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용공간 ‘꿈다락’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주 2회, 총 11회에 걸쳐 커피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 4명은 4월 15일 실시된 실기시험과 필기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으며, 4월 23일 최종 합격이 발표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 및 시험 비용은 전액 센터에서 지원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높이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2회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검정고시 대비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전소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치매환자 가족과 노인돌봄 종사자의 심신 치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돌봄 쉼표, in 힐링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간병 부담이 큰 치매환자 가족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의 종사자들을 포함해 기획됐다. 이는 돌봄 주체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치유농장(그리운순이 딸기팜)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치매가족과 종사자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돌봄 부담 분석을 시작으로 딸기 수확, 디저트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 친화적 활동을 통해 업무와 간병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했다. 특히,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이 서로의 노고를 공유하고 위로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천시보건소는 이번 운영 결과 나타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운영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용수개발사업에 ‘신등·신안지구’가 신규 대상 지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대응력을 높이고 논에서 벼 이외의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기존의 벼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시설원예작물 재배가 가능하도록 영농 환경을 개선한다. 이에 따라 신등·신안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에는 총 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송수관로 등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024년 지하수 고갈과 수질오염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규모 시설재배 지역 신등면과 신안면에 자체 예산 96억원을 투입해 1단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결과 사업비 240억원이 부족해 올해 초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사업을 신청한 바 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원활한 용수 공급 등 고소득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청군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20일~22일,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동읍 및 횡천면 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중심의 참여형 환경보호 활동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20일 하동읍 송림 일원에서 시작해 22일 횡천면 아름다운 길 일원까지 이어졌으며,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 ▲전국 소등행사 참여 독려 홍보 ▲일회용품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 홍보 등을 진행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생활 속 녹색실천 확산을 위해 식물 나눔 행사를 함께 운영하여,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흡수 활동의 의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거리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실천 중심의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을 집중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하천·계곡 내 무단 공작물 설치로 인한 공공자원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과, 해양수산과, 산림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공용 구역을 무단 점용한 평상, 데크, 천막 등 시설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변상금·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동시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4월부터 현수막 게시 및 이장 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방문 계도를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일일 집중 순찰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하천·계곡은 소수가 독점하는 공간이 아니라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이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을 받는다. 이는 중동전쟁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서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민생 안정 정책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 지급 대상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5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이다. 이 금액에는 비수도권 및 인구 감소 지역에 추가 지급되는 5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 2차 대상자는 △1차 대상자 중 미신청자 △소득 하위 70%의 국민이다.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70%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추가 지급된다. 이 금액에는 인구 감소 지역 중 특별지원 지역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추가 15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4월 27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수령 방법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하동사랑상품권(모바일, 종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대형화 등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 재난 관련 부서장 14명, 읍면장 10명, 관계기관장 12명 등 관계자 36명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분야별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사항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여름철 기상 전망 △전년도 자연재난 피해사례 분석 △올해 중점 추진사항 △협업부서 및 관계기관별 추진계획 △재난 발생 시 부서별 협업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 재해취약시설 사전점검, 배수시설 정비, 비상연락체계 유지, 주민대피체계 확립 등 여름철 풍수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함안군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 정밀한 시설 재배 기술로 키워낸 ‘명품 블루베리’가 4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시설 현대화로 완성된 ‘프리미엄’ 김해 블루베리 지난 2월 출하를 시작한 김해 블루베리는 시의 시설 현대화 지원에 힘입어 현재 안정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었다. 4월에 출하되는 김해 블루베리는 하우스 내 정밀한 온도 조절과 풍부한 봄철 일조량을 바탕으로 재배되어, 노지 작물보다 한발 앞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적의 생육 환경에서 자라난 김해 블루베리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철저한 환경 관리 속에 생산된 블루베리는 특유의 진한 풍미와 품질을 인정받으며, 대형마트와 전국 도매시장에서 ‘프리미엄 베리’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재배면적 62% 급증 … 전폭적 행정 지원이 일궈낸 결실 김해시 블루베리 산업은 최근 몇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따르면 김해시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2022년 45.10ha에서 2025년 72.93ha
경남일간신문 | '금타는 금요일' 영원한 숙적 김용빈과 춘길이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4월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제2대 골든컵을 향한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금빛 질주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금타는 금요일'의 공식 숙적인 진(眞) 김용빈과 춘길의 빅매치가 성사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김용빈은 '골든 스타' 김수희가 인정한 '원픽' 멤버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수희는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김용빈을 향해 "나의 원픽은 너였어"라고 고백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김용빈은 김수희가 인생곡으로 꼽으며 직접 리메이크했던 최희준의 '종점'을 열창한다. 이를 들은 양지은은 "김용빈의 모든 무대를 통틀어 오늘이 최고"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김수희 역시 "여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창법"이라며 그의 카리스마에 깊이 빠져들었다고 전해진다. 역대급 감성으로 무장한 김용빈에게 대적하는 상대는 바로 춘길이다. 이날 춘길은 김용빈을 향해 "내 코앞에서 금을 앗아간 사람"이라며 "
경남일간신문 | '우리 듀엣할까요?' 미스&미스터가 듀엣 가요제를 위해 뭉쳤다. 지난 4월 23일 TV CHOSUN '우리 듀엣할까요?'가 첫 방송됐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운명의 '듀엣 짝꿍'을 찾아 떠난 미스&미스터들의 여정이 막을 올렸다. 5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듀엣 가요제'를 앞두고 14인의 남녀가 양보 없는 짝꿍 쟁탈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4.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 지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상승했다. 이날 미스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로 미스터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허찬미는 '해운대 밤바다'를 열창하며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를 지켜본 남성 출연진들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홍성윤은 '사랑의 배터리'로 발랄한 에너지와 발산했고, 길려원은 특유의 꺾기 창법이 돋보이는 '일편단심' 무대로 단번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무대를 지켜본 미스터들의 선택이 이어졌다. 길려원은 춘길,
경남일간신문 | SBS 화요 예능 ‘최강로드-식포일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식포일러’는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시리즈’ 순위에서 3위, 예능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식포일러’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의 우승에 빛나는 최강록 셰프와 ‘미슐랭 1스타’ 김도윤 셰프,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데프콘이 요리의 비밀과 지적 미식의 쾌감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미식 로드쇼다. 첫 방송에서는 지리산으로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최강록, 김도윤 셰프는 그 어느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무해한 호흡으로 ‘노부부 케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식재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새로운 미식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식포일러’에서는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식포일러 초성 퀴즈’ 이벤트를 오늘(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SB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BSNOW)에 업로드 된 이벤트 게시물에 1회 ‘식포일러’에 대한 초성 퀴즈 정답 댓글을 남기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토양 검정 기반 과학적 시비 관리를 확산하기 위해 ‘비료사용처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해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열어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 확산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는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처방을 통한 적정시비 실천의 필요성과 효과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실천 참여 확산에 뜻을 모았다. 또 시와 후계농업경영인들은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농업인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가야문화축제 등 다중이용 행사장에서 캠페인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 누리집, SNS, 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병행해 적정시비 실천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조규범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적정시비 실천은 비료 사용 절감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농업인들과 함께 실천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본격적인 벼 농사를 앞두고 관내 육묘장과 농가에서 육묘작업이 한창이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과 일조시간 증가로 벼 육묘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육묘장과 농가에서는 육묘상자 파종과 온도·수분 관리 등 초기 생육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육묘는 벼 재배의 출발 단계로, 건전한 모를 기르는 것은 이후 생육과 수량을 좌우하는 핵심 과정이다. 특히 최근 기상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적정 온도 유지와 병해 예방 등 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시는 농가의 안정적인 육묘를 지원하기 위해 벼 정부 보급종 공급,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육묘장 개보수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육묘 관리 요령과 병해충 예방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의 현장 대응 역량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조규범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육묘 단계의 관리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철저한 온·습도 관리와 병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와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