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올해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AX(AI Transformation)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제조 AI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의 인공지능 전환(AX)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구축하고, 산단 맞춤형 선도모델과 실증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자발적 AX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부터 4년간(2025~2028년)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한 총 222억 원을 창원국가산단에 투입해, 주력산업인 기계․방산 분야에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선도모델 3곳을 만들고, 인공지능 전환(AX) 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재)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두산에너빌리티(주), 현대위아(주), ㈜삼현, 도내 AI 공급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선도모델로 ❶(두산에너빌리티)인공지능(AI)기반 가스터빈 조립공정 고도화 공장 ❷(현대위아)인공지능(AI) 기반 디젤엔진 생산 물류 자율화 공장 ➌(삼현)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부품 품질관리 자동화 공장을 구축해, 인공지능 핵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겨울철 난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시설하우스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난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설하우스는 구조상 전선과 장비가 밀집돼 있어 작은 전기 스파크도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 특히 배전함 내부에 쌓인 먼지, 노후 배선, 과부하 상태의 전력 사용은 주요 위험요인으로 배전반 청소와 전선·차단기 점검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난방기 사용 시에는 연통이 비닐 등 가연성 자재와 접촉하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하고 열 차단재를 활용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하우스 내 생활 전기 사용이 늘고 있는 만큼 과도한 멀티탭 사용은 피하고, 작업 종료 후에는 전원 차단과 밸브 잠금을 생활화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설하우스 화재는 대부분 기본 관리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작업 전·후 전기설비 점검을 습관화하고, 난방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일반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자치분권 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거둔 무전동 주민자치센터 ‘낭랑 18세’팀의 고고장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의 변화 양상과 타 지역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배우고,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과 마음다짐에 대해 서로 다양한 의견을 토의하며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주민자치는 단순히 행정이 권한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자신의 삶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민주주의 완성입니다”며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균형발전 정책이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중앙의 상황에 발맞춰 우리 시에서도 여러분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통영, 더 잘사는 통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의회 이종화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8일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산업경제복지위원회 복지여성보건국 주요업무보고에서 노숙인 응급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긴급출동 전담인력 배치 사업’에 대한 질의를 하며, 현재 시행 중인 노숙인 응급보호 체계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전담인력 배치 사업은 노숙인 응급보호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고자 신규 편성한 것이다. 이 의원은 노숙인 보호를 위한 사업의 운영상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다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긴급하게 출동하거나 야간에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안전교육이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접근성에 대해 지적했다. 노숙인 보호 사업을 운영하는 창원시립복지원이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어, 진해구 웅천동 등 원거리에 대한 대처가 원활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우려다. 이 의원은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별로 긴급출동이 가능한 일부 거점 대기 장소를 마련하는 등 접근성 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도 임도 평가 현장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도 현장 평가는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 일원의 약 1.03km 간선임도 개설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도의 노선망 형성, 재해 안정성, 산림경영 및 지역 주민의 임도 활용성 등에서 외부 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은 산림의 효율적이고 다양한 이용을 위해 목재 생산 등을 위한 산림경영뿐만 아니라 등산·산악 자전거 등 테마형 임도, 산림보호와 산불 진화 등 지역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한 임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평가를 계기로 임도를 군민의 안전한 통행과 산림경영 및 관리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꾸준히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군은 2026년도에도 우수한 임도 개설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간선임도 3km와 산불진화임도 3km를 조성해 지역 주민 편익 증진과 산림보호 및 경영활동을 위한 산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2026년 2월 5일부터 전기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주민신고제 운영 기준을 일부 변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완속충전구역 주차 시간이 차종별로 차등 적용된다. 전기자동차는 14시간, 플러그인(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는 7시간 이내이다. 둘째, 기존 완속충전구역 주차 시간 제한 시설 중 `500세대 미만 아파트'의 세대 범위가 `100세대 미만 아파트'로 변경되어 신고 범위가 확대된다. 셋째, 전기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주정차된 일반자동차의 단속 사진 촬영 시간 간격이 10분에서 1분으로 강화됐다. 이는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의 신고 접수 요건(1분)과 일치시켜 이용자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는 주민신고제의 변경 사항을 적극 안내하여 시민들의 혼선을 예방하고, 충전구역의 사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1월 27일 여성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확대를 위한 '하반기 여성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여성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됐다. 네트워킹 데이 1부에서는 꽃그늘 조하나 대표의 “꽃그늘 창업과 브랜딩이야기”를 주제로 창업 과정과 지속 가능한 브랜드 구축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공상문고 박성진 대표가 “공상문고 창업스토리와 정부지원사업소개”를 통해 실제 창업 과정과 활용 가능한 정부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했고, 3부에서는 여성 창업자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박재자 센터장은 “여성 창업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는 다양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며, 여성 취·창업 지원을 전문으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산하 사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지역 카페인 셀렉토커피 와 컴포즈커피 와 함께 진행한 1·2차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실제 매장에서 바리스타 직무를 체험하며 직무 역량을 기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인턴 활동으로, 매장 운영 보조,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등 실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실제 근무 환경 속에서 책임감·대인관계·업무 적응력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매장 대표 및 직원들과의 협력 속에서 긍정적인 직무 경험을 쌓았다. 참여 업체 또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과 센터가 서로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준 지역 업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청소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인턴십 외에도 상담, 교육, 건강검진, 자격
경남일간신문 |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회장 이상봉)는 11월 27일 동부농협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 방향 및 2026년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영농정보 공유 △가을철 농산물 수확 현황 점검 △2025년도 사업 마무리 준비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특히 농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지도 활동 강화와 젊은 농업인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이 오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난 수십 년간 지역 농업의 기반 구축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개방화·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과 농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상봉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규모 농가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11월 28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성동외어린이집 및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아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임, 그이상’ 종이팩 분리수거 및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올바르게 분리수거하여 종량제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자원순환 활동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은 함께 준비해온 우유팩 15kg과 폐건전지 1.6kg을 현장에서 분리수거하여, 고성군에서 지정한 기준에 따라 종량제 쓰레기봉투 66장으로 교환받았다. 교환한 쓰레기봉투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주순애원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명주 주순애원 원장은 “어린이들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활동에 함께해 준 고성군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외어린이집 김도명 원장도 “어린이들이 직접 실천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나
경남일간신문 | 마암면은 청렴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면 청사에 설치된 전광판을 활용,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문구를 상시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암면 청사 정문에 설치된 전광판에는 ‘청렴의 시작은 생활 속에서!’라는 문구가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다. 이번 전광판 운영은 공무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청렴한 행정 실천을 생활화함으로써 군민과의 신뢰를 굳건히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전광판 문구 노출을 통해 공무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게 하는 한편,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도 청렴을 중시하는 공직사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이기석 마암면장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은 군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청렴 문화가 면 조직 내부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암면은 앞으로도 청렴 홍보 전광판 외에도 청렴 교육 및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공직사회 전체의 청렴도 향상과 주민 신뢰도 증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소류지와 하천 등 공공수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11월 26일 환경과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방제훈련을 진행했다. 기름 유출, 오물 투입, 화학물질 누출 등 돌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훈련은 사고 발생 구역과 오염원 확인 절차를 중심으로 적정 방제장비와 물품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유류 유출 상황을 가정해 오일펜스와 유흡착포를 활용한 방제법을 익히도록 했다. 고성군은 오염 확산을 초기에 차단하기 위해 사고 지점 주변 배수로와 우수관로, 지형지물 파악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동 방제선 구축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짚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우리 생활환경 주변 및 하천 등에 기름, 오물 유출 등 종종 소규모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군민 모두가 환경보전에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면서 “직원대상 도상훈련 및 매뉴얼 교육 등을 통해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행정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이상근 고성군수는 11월 27일 고성읍 기월경로당을 시작으로 대평, 남외, 신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보일러와 난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독감예방 및 한랭질환 대응 요령 등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를 맞아 경로당 안전점검과 어르신들의 실제 생활 현장을 살펴보고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규열 기월마을 이장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안전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며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추운 날씨일수록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라며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검할 예정이며, 꾸준한 소통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고성읍 각 마을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부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건강,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창원시 여성폭력방지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한 해 동안의 여성폭력방지 활동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읍·면·동 단위에서 활동 중인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지킴이단 및 위원회 활동영상 시청 ▲지킴이단 다짐문 낭독 ▲특강 등이 진행됐다.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여성폭력 관련 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로 구성된 기구로, 협력체계 구축과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은 마을 단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순찰활동, ‘지키자데이’ 운영, 여성폭력예방 홍보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올 한 해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힘써주신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들과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올해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AX(AI Transformation)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제조 AI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의 인공지능 전환(AX)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구축하고, 산단 맞춤형 선도모델과 실증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자발적 AX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부터 4년간(2025~2028년)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한 총 222억 원을 창원국가산단에 투입해, 주력산업인 기계․방산 분야에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선도모델 3곳을 만들고, 인공지능 전환(AX) 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재)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두산에너빌리티(주), 현대위아(주), ㈜삼현, 도내 AI 공급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선도모델로 ❶(두산에너빌리티)인공지능(AI)기반 가스터빈 조립공정 고도화 공장 ❷(현대위아)인공지능(AI) 기반 디젤엔진 생산 물류 자율화 공장 ➌(삼현)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부품 품질관리 자동화 공장을 구축해,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