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테니스클럽(클럽회장 김상호)이 주최‧주관한 제37회 거제테니스클럽회장배 테니스대회가가 지난 20일 시립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3개 구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 내 10개 테니스 클럽에서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테니스에 대한 거제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젊은 인구 유출로 인해 테니스 등 생활체육 동호인이 줄어드는 현실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제는 방관이 아닌 변화와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한 때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참여 기반 마련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9일 옥포동에 새롭게 조성된 옥포임시탁구장에서 개관 기념 어울림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탁구협회(협회장 강용수)가 주최·주관했으며,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탁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임시탁구장 개관을 기념하고, 지역 탁구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옥포 임시탁구장은 연 면적 340㎡, 단층 규모로 시민들이 탁구를 즐기는 데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기존 상가 공실을 리모델링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이 주목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거제시탁구협회 관계자, 지역 동호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발빠르게 체육 인프라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제45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은 2014년 경상남도 도의원 시절부터 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기틀마련을 위해 경상남도 장애인 활동지원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여 장애인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경영개발본부장으로 부임하면서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힘쓰며, 매년 10여명의 발달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 재활을 중점으로 수영·배드민턴 등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최근에는 경남장애인 부모연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과 연계한 원스톱 일자리 제공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은“이번 수상은 나 개인에 대한 수상이기 보다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증진·체육활동 지원에 헌신한 우리 공사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
경남일간신문 | 장유3동 건강위원회는 지난 18일 청소년 불법마약류 예방 캠페인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마약류 확산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했다. 또한 건강위원회를 대상으로 ‘우리마을 구강건강리더’ 교육 실시로 자가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터를 방문하여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알리는 등 주민주도 건강증진사업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김명철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과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장유3동 건강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증식 장유3동장은 “불법마약류 예방 캠페인 및 구강건강리더 양성교육 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브래그 볼링장 김해점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아동과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동들에게 신체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여 아동은 “처음 해본 볼링이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담당자는 "볼링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청소년 48명과 함께 2025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정 학교인 구산중, 삼정중, 신어중, 영운중학교와 협력으로 학교당 12명씩 학생들을 모집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올해는 페이스페인팅, 플로깅, 제과제빵 자원봉사, 탄소중립 실천 등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첫 활동에서는 가온누리강사단의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학교별 교류 활동을 진행해 올해의 활동을 이해하고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주위의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고 싶어 봉사단을 신청하게 됐고 활동이 너무 기대된다. 친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봉사와 나눔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 이를 통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읍·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노동자 건강복지 시책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이 자신의 근무지 인근에서 편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병원과 협업해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검진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려 더 많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5개 권역으로 나눠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였다. 또 검진 버스와 권역별 거점 검진 장소 운영으로 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인다. 검진은 ▲주촌권(5.15~5.16.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생림·상동권(5.23. 생림면 보건지소) ▲한림권(5.30. 한림면 보건지소) ▲진례권(6.4. 김해시노동자복지관) ▲진영권(6.5. 진영한빛도서관) 순으로 진행된다. 김해시 소재 사업장에 소속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사무직 근로자는 전원,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 홀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n
경남일간신문 | 가수 정동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동하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정동하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제목 ‘프롤로그(Prologue)’에는 지금까지의 여정은 가수 인생의 서막이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지난 2005년 정동하의 가수 인생의 시작을 알린 부활 10집 앨범의 타이틀곡 ‘슬픔을 이기는 기도’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서 ‘사랑이란 건’, ‘Return To Innocence’, ‘차갑다’, ‘비밀’까지. 부활 당시 선보였던 곡들을 순차적으로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이어서 2008년 참여한 드라마 OST ‘좋을 거야’와 ‘복면가왕’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박하사탕’으로 무대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1부 공연을 알차게 장식했다. ‘If I’와 ‘멀어진다’로 시작된 2부 공연에서는 ‘해피’, ‘밤이 두려워진 건’, ‘나와 같다면’ 등 신선하고 리드미컬한 선곡들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경남일간신문 | 오늘 21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4화에서는 천정명과 강예원의 첫 애프터 데이트가 방송된다. 세심한 배려로 설렘을 줬던 방사선사 김상훈, 직진남의 매력이 돋보인 한의사 공덕현,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진 강예원은 애프터 데이트를 결정한다. 첫 애프터 데이트를 준비하며 손수 도시락을 준비하는 가운데, 9년 만에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집을 옮기니 기운이 더 좋아진 느낌이라며, “남자가 진짜 필요하구나”라고 기대를 표해 강예원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예원의 반려견 줄리와 함께 로맨틱 한강 데이트를 약속한 두 사람은 사실 첫 데이트 이후 우연한 계기로 만남이 있었다는 깜짝 소식과 더불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락했다고 전해, 관계의 진전에 궁금증이 인다. 소개팅남이 애프터 데이트를 위해 피크닉 세트를 준비해 오고, 데이트 내내 세심한 배려를 하며 강예원을 감동시킨다. 이에 강예원은 “모든 여자들한테 친절한가?”라고 묻고 소개팅남은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만 잘해주죠”라는 백 점 만점짜리 대답으로 강예원을 미소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다가오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관내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김해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김해시보건소 위생과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지회가 함께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영업주의 자세, 숙박업소 내 청결 관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에 대해 강의하고, 숙박업 영업주와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김해시의 얼굴임을 강조하여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 있어 최전선에 있는 숙박업 영업주 및 종사자들이 김해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 중 많은 방문객이 김해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시 찾는 김해시’이미지 형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봄철을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 소각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임산물 불법 채취 ▲불법 산지전용 ▲산림 내 취사 ▲입목 무단벌채 및 굴취 ▲산림 내 불법 소각 및 화기 사용 등 산림훼손 불법행위 전반이다. 시는 현장 단속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등 계도 조치,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한 사법 처리와 행정처분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시민 모두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책 읽는 도시 김해’를 대표하는 책 축제인 ‘2025 김해독서대전’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김해종합운동장 서측광장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김해독서대전은 ‘럭키 Booky, 김해’를 주제로 강연, 공연, 전시, 북페어, 체험 등 6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책과 독서에 더욱 집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김해지역의 20여 개 독서공동체와 단체들이 참여해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 서측광장에서 열리며 타악 공연과 사이언스 매직쇼 등 흥미로운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진다. 김금희, 장동선, 이병률, 이슬아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문학과 예술, 철학 등을 아우르는 강연과 북 콘서트로 관객과 소통한다. 야외무대에서는 ▲아동극 ▲벌룬 매직쇼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 등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야외도서관 ▲북페어 ▲디지털 아트 전시 ▲협동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의생명·의료기기)의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업부터 기술사업화까지 기업 성장 전 주기 단계에 맞춘 2가지 지원사업을 연이어 추진하며 지역 이노테크 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예비와 초기 창업자의 조기 사업화, 성공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김해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와 함께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할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김해강소특구 이노테크 기업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김해강소특구의 기술과 인프라 기반 전주기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자립적 성장과 메디클러스터 산업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기술이전 사업화 ▲임상과 실증 지원 ▲판로 개척 지원으로 김해강소특구 내 기업 또는 관내 특화 분야 기업,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수혜 기업, 인제대학교 기술사업화 협업기업 대상 총 20개사 안팎을 선정해 세부사업별로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최근 해외에서 유입되는 홍역 환자 증가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 올해 김해시에서 확인된 4명의 홍역 환자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로 밝혀져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홍역은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며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이다. 법정 2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강한 전염력으로 인해 환자와 접촉 시 약 90% 이상이 감염될 위험이 있다. 홍역 예방을 위해 김해시는 다음과 같은 행동 지침을 권고한다. 1. 홍역 유행지역 여행 전(출국 최소 2주 전) 예방접종을 완료한다. 2. 여행 중에는 개인위생수칙(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한다. 3.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발진, 기침, 콧물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다. 전파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임산부, 만성질환자들은 합병증 위험이 높으므로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다. &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 순회 설명회’를 오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기준 47ha의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61ha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남해군 내 3개 읍면(남면, 서면, 고현면)에서 진행된다. 4월18일 남면 남구마을회관에서 첫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4월 21일은 서면 대정마을회관, 4월24일은 고현면 대곡마을회관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배경, 친환경농업재배 확대 시 지원 정책 및 직불제도 등을 안내하며, 농업인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관련 홍보(불법소각금지, 파쇄신청 안내,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와 농기계 안전교육(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안내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영 남해군 농업기술과장은 “친환경농업은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전략이며, 동시에 농기계 안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