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시기(3월~5월)를 맞아,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가장 밀접한 위치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마을 이장이 자살 예방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과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인식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정신적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 처한 군민이 24시간 운영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산림소득(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6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내 전문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임산물 생산 기반의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억 원 이상 7억 원 이하 범위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부담 40%를 포함해 선정 시 총사업비의 60%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 분야는 ▲단기 소득 임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과 ▲숲가꾸기를 포함한 생산 기반 전반을 지원하는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등 두 종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임산물 재배 경력 2년 이상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으로, 신청자는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항노화담당에 제출해야 한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공고란과 함양군 누리집 군정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항노화담당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4월 28일 한마음연합의원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사업’의 첫 검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차별화된 여성농업인들이 통증을 겪기 쉬운 농작업 관련 질환에 대한 선별 검사를 위해 무릎, 어깨, 고관절 및 손 등 여성농업인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를 모두 방사선 촬영으로 진찰하고, 폐활량 검사 등 특수 검진으로 진행됐다. 주요 검진 항목으로는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손상위험도, 폐질환, 농약 중독 등 농작업과 관련된 건강 문제를 포괄하며, 전문의 상담과 함께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했다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51~70세(1955년 1월 1일 ~ 1974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 종사자로 등록된 여성농업인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한마음연합의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2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표창 수여, 군수 훈시 및 직원 격려, 군민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에서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으로 기관 표창 1건,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으로 공무원 표창 1건 등 총 2건이 수여됐다. 특히 공무원 표창은 국무총리 훈격으로, 표창장과 함께 손목시계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훈시를 통해 대통령 선거를 앞둔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청렴 의무를 강조했다. 아울러 “가정의 평화는 모든 일의 근본이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 따뜻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각종 업무 추진과 민원 응대로 인한 스트레스는 개인별로 적절히 해소해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자”며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28일 ‘깨끗한 우리지역 만들기’ 및 영농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읍 31개 전 마을이 참여해 농경지 등에 산재해 토양오염의 주원인이 되는 농약 플라스틱병, 농약봉지류 등 영농폐기물 약 4톤을 수집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이를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와 불법 소각 예방 등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녕읍은 지난 2월 19일부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약 20톤을 수거한 바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창녕읍의 환경개선 및 영농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봉준 읍장은 “영농폐기물 수집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과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쾌적한 창녕읍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는 2025년 어버이날을 맞아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 85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6일 동안 어버이날 선물(커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어버이날 지원서비스는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선물(커피)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 지원을 통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는 ‘어버이날 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제21회 창녕 전국 민속소 힘겨루기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창녕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개최돼 관람객 8,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백두·한강·태백 체급별로 나눠 추첨 대진표에 따라 승자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북 청도, 경남 창원·진주·의령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160여 두의 힘겨루기 소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백두급(801㎏ 이상) 결승전에서는 창원 소 '무진'이 청도 소 '제일'을 꺾고 최강자로 등극했다. 한강급에서는 청도 소 '화랑', 태백급에서는 청도 소 '진이'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백두급 준우승은 청도 소 '제일', 3위는 창녕 소 '박카스', 4위는 창원 소 '승리' △한강급 준우승은 창녕 소 '천군', 3위는 청도 소 '범두', 4위는 청도 소 '수황' △태백급 준우승은 창녕 소 '불검', 3위는 완주 소 '흑기사', 4위는 김해 소 '독풍'이 각각 차지했다. 창녕대회 총 시상금은 8,000만 원으로 체급 구분 없이 우승 600만 원, 준우승 500만 원,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NGO단체 월드휴먼브리지가 지난 28일 창녕군 산불진화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러 교단의 교회가 모여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월드휴먼브리지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긴급 모금을 추진했으며, 모금액 중 3,000만 원을 창녕군 희생자 가족과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월드휴먼브리지 관계자는 “경남과 경북 지역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소식을 듣고 긴급 모금을 실시했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소중한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 “이 성금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시기 위해 먼 곳까지 직접 찾아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온기를 산불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창녕군 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장마면 대야마을에서 비트농장 주민공동학습회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창녕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야마을 주민공동학습회는 비트 상품개발과 판매전략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비트 상품화 및 판로 확대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대야마을 주민들의 학습 과정과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비트로 만든 비트청, 비트차, 비트분말 등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야마을 비트를 널리 알리고, 상품화에 성공해 대야마을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7일 부곡온천축제에서 가수 나상도 씨와 팬클럽 '상도바라기'가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상도 씨는 “창녕군은 저에게 항상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곳이다. 초기 활동 시절부터 창녕에서 자주 공연하며 창녕군민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이렇게 팬분들과 함께 창녕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기탁식 후 열린 부곡온천축제 축하무대에서 나상도 씨는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팬클럽 '상도바라기' 회원들은 무대와 축제를 함께 즐기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고, 공연 후에는 행사장 주변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기부에 이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성낙인 군수는 “나상도 씨와 팬클럽 '상도바라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 대합면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8일 학교 주변 및 노래연습장, 편의점, 식당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대합면과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20명이 참석해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상가를 대상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화 ▲신분증 확인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계도 활동을 펼쳤다. 박숙희 대합면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해,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현 대합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점검과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예방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발레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국비 보조금 약 3억 원을 확보한 5개 작품 중 한 작품이다. 디즈니 동화를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발레 뮤지컬로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 안토니오가 아버지를 대신해 야수의 포로가 된 미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레와 뮤지컬로 형식으로 풀어낸다. 발레뮤지컬 ‘미녀와 야수’는 마법의 성과 마을 장면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공간과 분위기를 표현한다. 캐릭터들의 감정과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며, 아름다운 발레안무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마치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연상케 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선보이는 인천시티발레단은 2003년 창단 이후 클래식 발레를 기반으로 한 창작 발레를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노래, 연극, 발레가 어우러진 3색 문화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 발레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리면 영승마을, 위천면 남산마을, 신원면 수옥마을 등 3개 마을의 운영위원회 위원 17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안심마을의 기획, 운영, 성과 분석에 대한 의사결정 등을 책임지는 운영기구로 공공기관, 민간시설, 주민단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며 최소 5명 이상의 위원으로 연 2회 이상 운영해야 하는 치매 안심마을 필수 유지 조건이다. 이번에 위촉된 운영위원 17명은 모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1년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한 위원은 “태어나서 평생을 살아온 마을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치매 예방과 마을 발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의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운영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행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어르신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관절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어르신 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경남도서부권 돌봄노동자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교육은 지난 16일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지역 내 4개 기관 돌봄 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관절센터 김주영 간호사 등이 강사로 나서 사전검사 및 관절염 바로 알기, 통증 다스리기, 관절 보호하기, 골다공증 예방하기, 관절염 치료약물, 사후검사 및 앞으로의 계획 나누기 등을 실시한다. 특히 골관절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예방전략과 증상 관리 방법을 익히고 관절 건강을 위한 운동법을 습득하는 등 교육 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복지서비스 등을 제공받는 어르신들에게 활용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종사자 역량 강화로 이어져 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은 보청기, 팔·다리 의지, 휠체어, 의료용 스쿠터, 자세보조용구 등 8개 분류 81품목과 전동휠체어·의료용스쿠터용 전지 등 소모품 12품목 보조기기로 이뤄진다. 산청군은 올해 의안, 저시력 보조안경, 콘택트렌즈 등 총 6개 품목에 대해 지원 기준금액을 인상해 지원한다. 또 자세보조용구 앉기형 품목 외에 서기형(기립훈련기) 품목을 신설했다. 생활이 어려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지원은 연중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보조기기의 유형별 기준액과 내구연한은 별도로 정하고 1인당 유형별로 내구연한 내에 1회만 인정한다. 지원액은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에 따라 고시금액 및 실구입 금액 중 최저금액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산청군은 장애인보조기기 구입비를 19명(2100만원)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