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거창 경천공간(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듯한 마음을 전달했다.
경천공간은 부모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부터 만 18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안정된 주거 환경과 돌봄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일수 의원은 시설관계자들로부터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계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사랑과 배려 속에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