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지방행정동우회는 23일 함안문화원 연회장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 개최했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동우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장인사, 격려사 및 축사에 이어 수입·지출 결산보고, 동우회 현황 및 활동사항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복균 회장은 “행정동우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회원 간 친목도모와 군정발전을 위해 남다른 리더십과 봉사정신으로 활동하신 강복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이 더욱 화합하고 하나되어 군정 발전에도 큰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행정동우회는 1987년 창립한 함안군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퇴직 후에도 각종 봉사활동 등으로 군민을 위해 힘쓰며 많은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칠원119 안전센터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교통흐름 개선으로 주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군도 13호선과 칠원시가지로 진입하는 도로가 교차하는 삼거리에 신호교차로를 대신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신호 대기시간으로 인해 교통흐름이 정체되고 칠원시가지 방향 접근성이 불리해 교차로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에 기존 신호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의 전환은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이 확정됐으며, 총 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로 신호 대기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고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통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칠원119 안전센터에서 긴급차량 출동 시 신호 대기 없이 빠른 출동이 가능해져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칠원공설운동장과 대형마트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꽃잔디가 식재된 교통섬을 조성하는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2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위원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함안군민의 날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임원선출, 행사기간 결정, 행사계획안,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 임원으로는 당연직 부위원장인 함안군의회 이만호 의장 외 부위원장으로 함안상공회의소 박종희 회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 신해근 지부장이 선출됐다. 군은 군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함안군민의 날 행사를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과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를 전야제 행사로 추진하며, 군의 대표 농·특산품인 함안 수박의 출하시기에 맞춰 대한민국 수박축제를 연계 개최하고, 2025년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 등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고품격 문화·예술·체육도시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의회는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08회 임시회를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먼저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금효 의원의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광자원 활용'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정금효 의원은 옛 군청 소재지였던 함안면에는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함안군의 무관심과 방치로 관리가 소홀함을 지적하고,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 고사 위기에 처해 있는 600년 역사의 신교숲 수목 생태복원 ▶ 방치된 한강 정구 선생 공적비를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의 이전 ▶ 고려시대 거탑인 함성중학교 내 폐석탑 복원 ▶ 함안향교, 봉성리 토성, 함안민속박물관 등 함안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낙화놀이 시즌에만 집중되는 관광객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평소에도 함안을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의원발의 3건)과 동의안 6건, 일반안건 2건을 처리
경남일간신문 | 22일 함안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금효 의원의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제언”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정금효 의원은 우리 군이 역사와 전통을 숭상하는 선비와 충효의 고장으로 다수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특히 옛 군청 소재지였던 함안면에는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함안군의 무관심과 방치로 관리가 소홀함을 지적했다. 이에 ▶ 고사 위기에 처해 있는 600년 역사의 신교숲 수목을 생태복원하여 보존 ▶ 방치된 한강 정구 선생의 공적비를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이전 ▶ 고려시대의 거탑인 함성중학교 내 폐석탑 복원 ▶ 함안향교, 봉성리 토성, 함안민속박물관 등 함안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했다. 정금효 의원은 “낙화놀이 시즌에만 집중되는 관광객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평소에도 함안을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상품화하고 발전시켜 지역 내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재발견한다면 적은 예산으로도 최대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칠북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승희 주무관이 칠북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면서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나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칠북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이승희 주무관은 “올해 칠북면에 발령받아 근무하게 되면서 칠북면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태 칠북면장은 “쉽지 않은 일인데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모습이 타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인 아라한국병원은 24시까지, 영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43개소와 약국 25개소는 근무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보건진료소도 연휴기간동안 각 1개소씩 운영하며, 설 당일에는 보건소와 함께 비상진료를 실시해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응급의료상황실(☎055-580-3101) 또는 보건복지부콜센터(129)로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안내시스템(www.e-gen.or.kr)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이젠(e-gen)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알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설 연휴기간에 군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함안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향후 2년간 활동할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 및 위원소개, 부위원장 호선이 이뤄졌으며, △2025년 함안군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2025년 함안군 기초생활보장 시행 및 급여 지원계획 △기초생활수급자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등으로 인한 보장 적합 여부 및 향후 보장 비용징수 제외 등 총 3건의 안건이 깊이 있게 논의‧의결됐다. 이번 심의로 2025년도에도 신속·정확한 조사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어려운 세대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각종 급여 지원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아울러 자녀의 부양거부·기피 등으로 가족관계가 해체된 3가구가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련 기준 초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보호가 누락 되지 않도록 위원님들께서 잘 살펴달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관내 사회복지에 대한 학식과, 경험, 덕망을 갖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농촌 주택개량사업 접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 소유자, 귀농·귀촌자, 무주택자,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려는 자가 주택을 신축·증축·리모델링할 경우 주택 건축비용을 2%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출금리는 2% 고정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만 40세 미만 청년은 1.5%),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선정 대상자는 280만 원까지 취득세 감면 및 연말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물량은 16동으로 해당 사업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 접수해야 하며, 해당 건축물의 착공신고 이전 또는 착공신고 후 실제 건축물 착공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도시건축과 주택관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5년 총 1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의 자립과 동등한 사회적 기회를 보장하려는 군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장애인연금 인상 및 생활 안정 지원 강화 장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전년도 대비 7700원 인상된 34만 2510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부가급여 9만 원을 합산하면, 중증장애인은 월 최대 43만 2510원을 받게 된다. 이는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함안군은 25개소에서 총 81명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과 연계를 통해 일자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 및 중증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확대 장애인활동지원을 위한 바우처 사업은 장애인의 일상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으로 ‘더 청렴한 함안’을 만들기 위한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군청 청사 및 읍면 사무소 등에서 실시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청렴한 명절 보내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군 청사 곳곳의 홍보배너를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알렸으며, 군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청렴은 개인의 의지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한 일이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더 깨끗하고 투명한 함안군을 만드는 힘이 된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청렴한(韓) 함안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도 벼 자가육묘 농가 육묘자재 지원과 벼 육묘 위탁농가 육묘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복지향상과 육묘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벼 자가육묘 농가 육묘 자재 지원 사업은 농협중앙회함안군지부 및 지역농협과 협력사업이다. 총사업비 4억 3800만 원(군비 350, 자부담(농협+농가) 88)으로 실질적 자가육묘를 실시하는 농가에게 벼 육묘용 상토와 매트를 면적 기준 최소 2㏊ 이상, 최대 30㏊까지 10a당(1000㎡) 상토 100ℓ(20ℓ 5포), 매트 30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벼 육묘 위탁농가 육묘비 지원은 총사업비 13억1400만 원(군비 526, 자부담 788)으로 농가당 2㏊ 미만의 중‧소 규모 벼 재배농가에 육묘비를 일정(군비 40%) 지원함으로써 육묘에 따른 노동력을 덜어 주려고 한다. 사업 신청에 있어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타작물 재배하거나 휴경답 및 각종 법률 등으로 경작이 제한된 답
경남일간신문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10개 읍면을 방문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연두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군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군정 운영에 있어 군민 중심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하며,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18일에 진행한 1월 원데이클래스 ‘나만의 향수 만들기’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접수 시작 당일 마감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창의적이고 특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칠원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 1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조향 이론과 원리를 배우며 향수 제작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다양한 원료를 직접 시향 후 자신만의 향수를 조합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클래스가 주민들에게 특별한 여가 활동과 함께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도서관 원데이클래스는 매달 1회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2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핸드드립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으로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가야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철화재·한파사고예방, 생활속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세요”라는 테마로 1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한파 사고예방 수칙 ▲‘겨울철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제’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재난예방 안전신문고 홍보물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모여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기·가스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가스밸브 점검, 전기 콘센트, 난방기구 등의 안전 상태를 미리 점검해 화재를 예방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