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18일 오후 2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미래자동차 기술세미나와 대미관세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래차 산업을 준비 중인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부품과 열관리 분야의 최신 기술과 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내 자동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과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TP 미래자동차본부 소개와 함께 국가공모사업으로 김해시 명동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미래자동차 기술혁신단지의 2026년 기업지원사업 설명으로 시작됐다. 기업지원사업 중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사업’은 경남지역 자동차와 열관리 부품기업의 냉난방·쿨링·제어모듈 기술 개발과 실증, 사업화, 해외 마케팅 등에 대해 기업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초안전 주행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자율주행차·전기차 주행 부품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증 패키지를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미관세 대응 방안과 친환경차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장유3동은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자생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장유3동 자생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과 자생단체가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등 주요 단체장이 함께해 단체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해시 주요 시정홍보 사항 ▲2025년 하반기 장유3동 주요 행사 및 사업계획 안내 ▲자생단체별 건의사항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특히 다가오는 제25회 김해시민체육대회와 장유3동 펀펀 어울림 행사 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주요 행사에 자생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각 단체장은 주민 불편사항 해소, 환경정비,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행정은 적극 검토 후 향후 추진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간담회는 행정과 주민이 다함께 노력할 때 지역발전의 속도가 빨라진다는 공감대 속에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 박진수 장유3동장은 “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8일 장유다누림센터에서 장유지역 어린이집 원장 30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조금 집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 이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지도점검 경험이 풍부한 장유출장소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교육내용은 어린이집 원장들이 반복적으로 물어보는 사항과 점검시 자주 지적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복잡한 재무회계에 관한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조금 집행과 정산 시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어린이집의 청렴한 운영을 위한 ‘청렴 Hi-Five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린이집 스스로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8일 오전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대학생 40여 명이 시청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조직과 정책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정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행정 현장의 실무를 이해하고 김해시의 주요 정책사례와 행정서비스를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 학생들은 김해시의 행정조직과 정책 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부서를 둘러보았으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찾아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바이오·의생명산업의 육성 전략과 지원정책, 연구개발 성과 등을 소개했으며 학생들은 행정과 산업 정책이 어떻게 협력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는지 생생하게 체험했다. 백쌍미 김해시 인재육성과장은 “행정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현장의 행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와 대학 간 교류로 청년들이 지방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장은 장유어린이집과 1·3세대 간 교류 활성화 및 정서적 지원강화를 위해 18일 오전10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핵가족화와 맛벌이 가정 증가로 세대 간 단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장유어린이집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협약 내용으로은 ‣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운영 협력 ▲세대통합 및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지역 내 영유아 및 어르신들 대상 복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해당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박영희 원장은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웃고 배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말했으며, 정순미 관장은 “아이들이 어르신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세대 공감 프로그램 등을 더욱 다양하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로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동상시장 공영주차장(김해시 호계로 503)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연휴 기간 동안 동상시장 이용객과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전통시장 중심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차장 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사 도시재생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활천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활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활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꽃무릇축제 행사 부스운영 및 복지사각지대 및 자살예방캠페인 활동 논의 및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인 영양밸런스사업, 활천돌봄단 운영,내몸 내마음 레벨업 활천동 건강백세 교실 등 현재 추진사항 및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고 위원들과 매칭되어 안부확인을 하는 복지대상자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난 12일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자살예방활동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생명지킴이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시장 표창을 수여 받은 손은순 위원은 생명지킴이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더 다양한 지역활동에 앞장서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활천동 마트와 공원일대를 돌며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생명존중 및 복지사각지대 캠페인활동을 진행했다. 신순옥 민간위원장은 “우리가 활동하는 만큼 많은 대상자가 지역자원과 연계되어 도움을 받게되어 너무 행복하다 .”며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지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관내 삼계서희스타힐스 어린이집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세대를 돕기 위해 햇반(40만원 상당)을 북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본 어린이집은 만0~5세 원아를 보육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기탁물품은 관내 장애인가구 및 소년소녀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계서희스타힐스 어린이집은 해마다 원아, 교직원, 학부모가 같이 성금을 마련하여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웃사랑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육은서 원장은 “추석이 다가오면서 주변 분들과 나눔을 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형 북부동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김해지역자활센터와 김해우체국이 지난 17일 김해시 전하동 김해우체국에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 ‘만원의 행복보험’의 자활 참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김해지역자활센터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가입자 부담 보험료 1만원은 김해우체국 사회공헌활동 모임 ‘다사랑회’에서 전액 지원한다. 오정철 우체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재해보장 혜택이 돌아가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우체국 보험의 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상 자활센터장은 “보험이 필요하지만 여건상 쉽게 가입하지 못했던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DMO(지역관광추진조직)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봉황동 일대에서 ‘봉황동 달빛 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봉황동 달빛 파티’는 지난 2019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1회성으로 기획한 작은 골목 축제였다. 이런 축제를 6년 만에 김해DMO인 봉황대협동조합에서 부활시켜 새롭게 단장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김해DMO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2단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봉황대협동조합이 운영을 맡고 있다. 축제는 ▴오래된 물건과 이야기를 나누는 ‘빈티지 달빛마켓’ ▴책과 음료를 함께 즐기는 리딩파티 ‘달빛책bar’ ▴야외에서 즐기는 체험형 게임 ‘달빛아래 방탈출’ ▴로컬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 ‘달빛 가야지’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봉황대길 상점들이 함께 참여해 골목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으로 꾸며지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김해DM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아보하 in 김해’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뜻하는 신조어로 김해시는 최근 여행 트렌드인 소규모 개인 맞춤형 여행, 아보하 스타일로 특별한 체류 기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사업명을 ‘아보하 in 김해’로 정했다. ‘아보하 in 김해’는 참가자가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김해에서 최소 5일(4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 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이다. 선정된 팀은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4박에서 최대 29박까지 팀별 숙박비(1박 7만원)와 개인별 체험비(1인 7~10만원 이내), 여행보험가입비(1인 2만원 이내)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는다. 단, 여행 기간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선정자들의 숙박일수가 상이해 잔여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총 2~5팀을 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7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를 열고, 그간의 장애인복지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할 새로운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 10명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지난해 출범한 김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 관련 주요 사업의 기획·조사·제도개선 등을 심의하며 시 정책 전반에 전문성을 더해왔다. 위원회의 제언을 바탕으로 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지원 ▲장애인 전자신문 보급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정의 돌봄 부담이 완화되고, 장애인의 이동권 및 정보 접근권이 크게 향상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특히 ▲최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개선 방향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지역기관 협업 필요 ▲휠체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식당·카페 등을 안내하는 ‘베리어프리 지도’ 제작 ▲장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인제대학교와 함께 지난 17일 청년어울림센터 Station-G(장유)에서 지역 청년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소통 간담회 ‘2025 청년정책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청년주간(9.13.~9.20.)을 기념해 지역 청년단체인 김해청년열정공장(이하 김해청정공장)이 기획하고 시와 대학이 거버넌스 구축에 힘을 보탰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업인, 행사기획자, 마술사 겸 포토그래퍼, 청년 창업가, 교직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청년들은 지역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청년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개선 과제와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의제로 ▲청년 사회 진입 시기의 지연으로 인한 복합적 어려움 ▲정서적 불안과 고립 문제 ▲일자리 미스매치 ▲사회적 약자 문화활동 공간 부족 등이 제기됐으며 참여자들은 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보연 김해청정공장
경남일간신문 | 김해가 미래 인재들의 꿈을 잇는 교육 도시로 또 한 번 도약한다. 2025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꿈을 그리다, 김해를 품다,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김해교육박람회는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이 함께 개최하는 통합형 교육박람회로, 지역 초·중·고교와 대학이 모두 참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올해는 규모와 깊이를 한층 확대해 진로·진학 3개 주제, 57개의 체험 부스와 더불어 강연·토크콘서트·학생동아리 공연까지 풍성하게 마련했다. ▲체험부스, 진로‧진학 시야를 넓히다= 행사의 중심은 체험부스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전문 직업인을 만나고 진로 체험을 하며 자신의 꿈을 세밀화처럼 그려볼 수 있다. 또 김해지역 초·중·고교와 특성화고, 대학 부스에서 학교와 학과를 가까이서 경험하고 전문가의 연령별 진로·진학 상담으로 미래를 열어간다. 특히 도서관 북버스와 미디어 나눔버스가 현장을 찾아와 책과 미디어를 색다르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체험부스에서 학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협업으로 2025 도자소공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김해 진례 도자 소공인 집적지 소재 도예작가들이 김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김해지역 자활 및 소외계층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도자체험교육을 통한 ‘자기만의 접시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체험교육을 통하여 도자공예문화를 이해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증진하여 유대감을 조성할 목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교육 진행일정은 10월 23일과 10월 24일에 회차 당 각 2시간 과정으로 하루 2회(14~16시, 16~18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실습장임차비, 재료비 등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무상 제공하고, 강사료는 도자소공인들의 재능기부로 무상으로 진행된다.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윤상엽 센터장은 “김해진례도자산업 집적지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도자산업 발전을 위하여 희망하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