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간병 돌봄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65안심병동사업’을 시행한다. ‘365안심병동사업’은 도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병원 내 간병인이 24시간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간병 인력은 병실당 4명이 배치되며, 3교대 근무를 통해 24시간 상주하면서 환자의 개인위생 관리와 활동 보조 등 간병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와 거창군이 보조금을 지원하며, 거창적십자병원과 거창한국병원에서 시행된다. 행려환자, 노숙인, 긴급의료지원 대상자는 자부담 비용이 없고,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1일 1만 원, 65세 이상인 자 중 건강보험 가입자는 1일 2만 원의 자부담 비용이 발생한다. 간병 서비스 기간은 환자 1인당 15일이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입원 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5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365안심병동사업으로 간병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24시간 양질의 공동간병서비스
경남일간신문 | 거창소방서는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안전시설 미비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키트를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텐트 안에서 장작이나 조개탄을 태우면 45초 만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화탄소 농도는 400ppm인 경우, 1~2시간 후 두통이 발생하게 되며 1,600ppm에서는 2시간 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소방서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이 포함된 안전키트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안전키트는‘관광진흥법 야영장 화재예방 시설기준’에 준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휴대용 비상조명등 ▲에어로졸 소화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자율점검표로 구성돼있다. 대여를 위해선 행정안전부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공유누리를 활용하거나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전화하여 예약하면 된다.
▲성균관유도회 거창읍지회, 임원회의 및 신입회원 상견례 진행 경남일간신문 | 성균관유도회 거창읍지회(지회장 정병연)는 21일 거창읍 대동리 하나로왕갈비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임시총회 개최 여부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병연 지회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임시총회의 개최 일정과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준비 작업을 점검했다. 또한, 신입회원 4명에 대한 상견례 시간이 마련되어 이지형씨 등 신입회원들이 처음으로 임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정병연 지회장은 "임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신입회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21일 ‘거창군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이도희) 회원 2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물가안정 홍보 △지역상권 살리기 동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거창군 여성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및 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범단체로, 심폐소생술 교육, 생활안전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도희 대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심이며, 상인들의 정성과 노력이 깃든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 시설개선사업, 노후아케이드 보수, 보행길 바닥정비 등 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2025년 노후 자동차 조기폐차’ 사업을 3월 13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589대로 5등급 386대, 4등급 185대, 건설기계 18대이며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이다. 다만, 신청 결과에 따라 지원 대수는 변동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1분기 차량 기준가를 적용해 차종과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5등급 차량의 경우 경유 외 LPG, 휘발유 등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본 폐차 지원율도 100%까지 확대됐다. 그 외에도 조기폐차 대상자 선정 후 진행하는 차량 상태 확인 검사 수수료도 14,000원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1일 거창군청 부군수실에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제24조에 따라 구성된 거창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와 근로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하고 거창군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거창군 산업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 △거창군 근골격계 및 직무스트레스 조사 및 사후관리 △2024년 산재사고 발생통계 및 사후관리 △2024년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결과에 따른 관리 방안 등 산업안전보건분야 주요 사항에 대해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봄철 및 해빙기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배포하여 봄철 사업장 산업재해에 대비하도록 했다.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산업재해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것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다”라며 “거창군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들에게 산업재해 예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근로자분들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지역 중·소농가 생산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농·축산물 꾸러미상품을 제작하고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6일간 거창푸드종합센터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겹살 데이는 매년 3월 3일을 의미하는 별칭으로, ‘삼삼데이’라고도 불린다. 양돈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축산업 협동조합이 3이 겹치는 날을 삼겹살 먹는 날로 지정하면서 유래됐다. 거창군은 거창푸드종합센터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거창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성의)과 함께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삼겹살과 쌈 채소, 미나리를 결합한 상품을 기획해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동구매 꾸러미는 돼지고기 600g(삼겹살 400g, 목심 200g), 남하면 쌈 채소 4종, 가조면 미나리 200g, 지역 사과맥주 2병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할인가 25,000원에 제공된다. 공동구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거창푸드종합센터 네이버 밴드(band.us/@89829586)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신종학)는 지난 21일 거창문화센터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경로당 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등 4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우수단체 1개소, 모범 노인 12명, 우수 분회 2개소, 모범경로당 13개소에 대한 시상과 함께 노인회 회원 손자녀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투명한 노인회 운영을 위해 2024년도 감사보고,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상정됐으며, 원안대로 승인됐다. 신종학 지회장은 “노인회는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기관·단체장들의 성원과 대의원 여러분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지회장님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8년 동안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신종학 지회장님의 노고에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주민자치회장 연합회는 지난 20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 주민자치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거창군 주민자치회장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연합회 임원 선출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 △ 강사수당 기준 및 법률자문 결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신임 연합회장으로 김덕선 거창읍 주민자치회 회장이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은 유정연 위천면 회장이 선임되어 향후 1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김덕선 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읍면 주민자치회장은 물론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군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2013년 전국 최초 주민자치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북상면을 시작으로 2023년도 거창읍까지 전 읍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 완료했다. 또한, 지난달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거창읍 등 9개 읍면에서 ‘찾아가는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가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20일 오후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및 관계 부서장, 실무협의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유기농복합단지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설계용역사인 ㈜세이브종합건축사 사무소가 건축물 디자인 의도와 내·외부 공간 배치, 친환경 설비 계획 등을 보고하고, 관련 부서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된 설계안에 따르면 유기농복합단지는 부지면적 15,427㎡, 건축면적 3,956㎡ 규모로 조성된다. 단층 구조의 유기적인 화랑형 건물로 설계되어 방문객 동선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앙에는 잔디광장이 배치되어 개방감을 극대화해 쾌적한 시야가 확보된다. 또한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됐다. 유기농복합단지는 남상면 월평리에 위치한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 일원에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 농산물을 주제로 한 레스토랑, 카페 등 식음 편의시설과 친환경 쌀, 산양삼, 꽃, 오미자 등 거창의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체험관, 체험 텃밭도 운영될 예정이다. &n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읍민의 방에서 ‘제26회 거창난우회 정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거창난우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소심, 주금화, 산반화, 중투화, 복륜 등 춘란 100여 점이 전시되며 봄을 알리는 춘란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거창난우회(회장 정연동)는 한국춘란의 안정적 보급과 재배를 위해 온실 운영, 타 지역간의 상호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난 문화의 대중화와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전시회가 거창군민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춘란이 반려 식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거창군의 난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는 21일 군협의회 임원과 읍면위원회 위원장, 사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 후에 임원진에게 감사장과 인준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도와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025년 한해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의식개혁운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매달 관내 주요 지점에서 법질서 확립 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가정의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밝고 건강한 거창군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청소년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재능계발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거창군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군은 관내 35개 내외의 청소년동아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동아리별 사업 규모와 성격, 심사위원 평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운영비·활동비·식대비 등 동아리당 최대 1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청소년(9~24세) 5명 이상, 지도자 1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10회 이상 자체 활동과 동아리 연합회 및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연 3회 이상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는 향후 거창군 지역 동아리 연합회를 구성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네트워크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적으로 청소년활동 예산이 삭감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거창군은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과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청소년활동을 위해 지방비를 확보하고 편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청소년동아리를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지역 내 청소년 문
경남일간신문 | 거창소방서는 해빙기(2~3월)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해빙기 안전사고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해빙기 동안 지반 약화로 인한 절개지 붕괴, 낙석, 수난사고 등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6주간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 지역 기동 순찰 및 시설물 점검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 ▲재난 대비 인명구조 대응 태세 확립 등의 주요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 지역을 주 2회 이상 순찰하고, 인명구조함 및 경보 시스템을 점검·정비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지역주민과 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이병근 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주민께서도 주변 환경을 살피고 위험 요소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기존보다 1개월 연장해 총 2개월간 운영한다.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은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으로,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 120만 원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종사하며,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pay.foco.go.kr)’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등록신청서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