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8일, 옛 하동역사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하동 청년타운’과 ‘하동 비즈니스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하며 지역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강대선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노영이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청년타운 입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관은 단순한 시설 준공을 넘어, 청년과 지역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해당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된 ‘하동 비즈니스센터’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하동 청년타운’ 조성사업이 더해지며 본격 추진됐다. 두 사업은 2023년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같은 해 12월 착공, 2025년 9월 건축 준공 이후 2026년 3월 내부 공간과 조경 조성을 마무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하동 청년타운’은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목표로 총 144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9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조성됐다. 지상 3~4
경남일간신문 | 하동 악양에서 고향을 찾은 향우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하는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 오는 4월 11일, 악양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제1회 봄나물 장터’가 펼쳐진다. 이날은 악양초등학교·축지초등학교·매계초등학교 3개 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리는 날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각지에서 동문들이 모여든다. 고향집을 둘러보고, 산천을 거닐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그리운 얼굴과 기억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다. 그리고 올해, 그 자리에 ‘봄의 맛’이 더해진다. 이번 봄나물 장터는 지역농업법인 악양소풍과 악양대봉감장터(주)가 주관하고, 3개 초등학교 총동창회가 후원한다. 고향을 찾은 향우들과 마을 어머니들을 직접 잇는 직거래 장터다. 봄나물 농사는 마을 어머니들의 몫이다. 80이 넘은 어르신도 소쿠리 들고 머위와 취나물, 쑥을 캔다. 그런데 나물값은 처음 캘 때 잠시 반짝하고 만다. 농민들이 팔고 싶은 가격대로 파는 것이 아니라 나물 상인이 주는 대로, 수도권의 경매시장에서 정하는 대로 팔리고 만다. 일 년 내내 풀과 싸워 키운 봄이지만, 정작 돌아오는 몫은 노동에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7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성영화 변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는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의 하나로, 기존에는 일반 영화를 상영했으나 이번에 특별 프로그램으로 무성영화 변사 공연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무성영화로는 ‘검사와 여선생’이 상영됐으며, 희극 배우이자 ‘마지막 변사’로 소개된 최영준 변사가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영준 변사는 ‘검사와 여선생’, ‘홍도야 울지마라’ 등의 작품으로 40년간 변사 공연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소개돼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특별하게 마련된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이 추억 속 명작을 생생한 해설과 함께 다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께 추억과 감동을 함께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어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야외 주차장 일원에서 '장애인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읍·면 장애인과 지역 주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세대가 함께하는 통합형 복지문화 행사로서 지역사회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오전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운영됐고, 오후에는 본행사와 기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복지시설과 공공기관이 참여한 50여 개의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장애인복지 서비스 안내, 보장구 점검·수리 등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초·중·고 학생 260명이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공연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복지와 문화,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읍내 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만남의 광장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정식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은 하동읍 읍내리 123-5번지 일원(총 1156㎡)에 위치하며, 총 31면의 쾌적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해당 부지는 과거 GS주유소가 폐업한 이후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함과 동시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하동군이 유휴부지를 매입하여 군민을 위한 공익적 생활 기반 시설로 완벽하게 탈바꿈시켰다. 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회전교차로 및 도심 중심 상권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다. 그동안 상습적인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주정차 문제로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나, 이번 공영주차장 정식 개방을 통해 도심 내 주차 갈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방치된 도심 공간을 주민 친화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접근성 개선은 물론 보행자 안전 확보와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방치됐던 부지가 주민들의 생활
경남일간신문 | 지난 3일 북천면 꽃양귀비축제장에서 ‘제2회 북천면민의 날 및 제25회 북천면민체육대회’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김구연 도의원, 강대선‧신재범‧최민경 등 군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하동군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올해 처음 진행된 ‘제1회 북천면민상’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조수환 씨에게 감사패와 상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재부북천향우회장 정임근 씨가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답례품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쿠폰(150만 원 상당)을 선택해 재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진 체육 경기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한궁, 고무신 멀리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이 펼쳐져 주민들이 응원과 함께 열띤 경쟁을 벌였다. 번외 경기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보물낚시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뒤이어 북천면 색소폰 및 고고장구 동호회의 특별 공연이 마
경남일간신문 | 경남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 자활사업 활성화와 현장 협력 강화를 위해 하동군 내 읍·면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센터의 주요 자활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업 운영 방향과 참여 절차 등을 읍·면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안내했으며, 신규 참여자 발굴 및 연계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읍·면 사회복지공무원들이 그동안 자활 사업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참여자 발굴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과적인 대상자 연계 방안과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손호연 센터장은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읍·면 현장에서 끊임없는 소통과 관심을 통해 자활이 필요한 주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하동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자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6일 에너지 위기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유가 정보와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서민·소상공인·기업인·농어업인을 비롯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대비해 부서별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특히 △소상공인 피해 현황 및 긴급경영 안정자금 지원 현황 △주유소 특별점검 △석유 가격 안정화 특별점검반 운영 △물가동향 모니터링 강화 △재정 신속 집행 △공사자재비 상승에 따른 대책 △에너지 취약 계층 지원 강화 △농어업인 지원 대책 마련 등 민생경제와 직결되는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발령에 따른 에너지 절약 및 승용차 2부제 시행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위기 상황 종료 시까지 상시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수렴하여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라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민생 관련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공공정원, 민간 정원 등에 활용할 정원식물 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정원식물 도감’을 완성했다. 지역의 기후와 토양 등 자연환경에 적합하고 생육이 우수한 식물들로 발굴하여,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조성을 위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검증한 자료를 공무원과 조경 전문가에게 보급해, 관련 업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하동읍 공원화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정원·녹지 공간 조성의 질적 수준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도감에는 하동군 자생식물과 국내외 도입 식물 중 정원 소재로 가치가 높은 300종(교목, 관목, 초화류, 지피식물 등)이 수록됐다. 특히 각 식물의 개화기, 번식 방법, 꽃 색깔 등 생태·형태적 특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이를 통해 정원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용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감을 책자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할 예정”이라며, “군 DB 시스템에도 자료를 공유해 온오프라인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앞으로 추진할 공공조경 및 정원 관련 사업의 질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진교면 진교리에 ‘남부하동 청년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 개관식을 열며 그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구 금오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완성한 ‘남부하동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창업과 교류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 거점 공간으로, 연면적 494.34㎡ 규모이다. 2023년 ‘경남도 청년 거점공간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도비 5억 원을 확보하며 기반을 마련하고, 이듬해 8월 첫 삽을 떠 1년 5개월간의 공사 끝에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센터의 1층에는 △공유카페 △공유주방 △중앙홀 △소호가게(청년 창업 가게) △사무소 등을 배치하고, 2층에는 △마루홀 △소호사무실(청년 전용 사무실) △공유 교육 공간 등을 갖춰 청년 창업과 커뮤니티 활동이 동시에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유휴시설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로, 기존 건물의 목조 트러스 구조와 벽체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현대적 복층 구조를 접목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눈길을 끈다. 하동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미래도시 종합발전계
경남일간신문 | 불편은 오래될수록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다. 그저 감내해야 할 일상으로 굳어지고, 그 시간은 지역이 떠안아야 할 숙제로 남는다. 하동군은 그 익숙한 불편을 끝내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하동군 악양면 신흥지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군은 국비 19억 원을 포함한 총 3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공모 선정이 아닌, 하동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농촌 공간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내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해 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악양면 신흥지구에서는 오랜 기간 악취와 해충, 축산폐수 문제를 유발해 온 정원농장(돈사)을 매입·철거하는 정비형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인근 악양중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까지 영향을 미쳐 온 만큼, 이번 사업은 주민과 학생 모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미 증명된 변화…북천과 진교에서 시작됐다 = 하동군의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북천면 이명지구와 진교면 평당지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5일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회장 이정철)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진교 전망대 일원 자연보호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식재를 중심으로 이름표 달기, 공원 관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병행 추진했으며,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연보호 활동에 동참했다. 특히 나무심기를 통해 이산화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생활권 녹지공간을 정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자연보호공원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는 4월 22일 ‘지구의 날’ 소등 행사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연계하여 군민 참여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무심기, 환경정화,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별천지하동’ 조성을 위한 녹색생활 문화 정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에서 면민 화합 행사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일 ‘진교면민의 날 및 제27회 면민한마음체육대회’가 민다리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진교면체육회와 지역 기업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교면체육회 회원이 300만 원, 가족친화우수기업 ㈜토지 차희정 대표가 500만 원을 각각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차희정 대표는 2024년에도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어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 3일에는 코스모스축제 행사장에서 ‘북천면민의 날 및 제25회 북천면민체육대회’가 열려 북천면민과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재부북천향우회장 정임근 씨가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정 회장은 2023년부터 꾸준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에대한 마음을 전해온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면민 화합 행사를 계기로 이어지는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2차 모집을 진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경상남도, 하동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합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인센티브 지급 기준은 감축 거리(km)와 감축률(%) 두 가지로 나뉘며, 둘 중 더 유리한 기준이 자동 적용된다. 감축량(km)의 경우 1000km 미만 감축 시 최소 2만 원, 4000km 이상 감축 시 최대 10만 원이 지급되고, 감축률 10% 미만은 최소 2만 원, 40% 이상은 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차량의 소유주(공동소유주 포함)와 신청자가 동일하여야 하며, 참여 가능한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이다. 단,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 희망자는 누리집에 접속해 정보를 제출하면 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승인 후 감축 실적이 산정되면 12월에 최종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난해 참여한 경우 ‘재참여자’로 구분되며, 올해도 다시 참여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막을 올리며, ‘별천지 하동의 별난예(藝)감’이라는 주제로 읍·면 구석구석을 문화예술로 물들이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 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정기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넓히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 1일 하동청년센터에서 열린 첫 행사 ‘청년다(茶)방 – 봄을 깨우는 차향’은 하동 청년과 지역민이 참여해 활기차게 진행됐다. 차를 마시며 즐기는 미니콘서트와 차꽃 키링 만들기 체험 등 하동의 차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한 프로그램에 참석자 모두가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4월 한 달간은 매주 수요일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청년다(茶)방’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5월부터 12월까지는 혹서기(7~8월)를 제외하고 매월 1·3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읍·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청년다(茶)방, 플리마켓, 별난가족 문화산책, 별빛포차, 마을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