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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군,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전방위 대응 총력

에너지관리, 경제·민생 안정을 위한 ‘위기 대응 종합대책 회의’ 개최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6일 에너지 위기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유가 정보와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서민·소상공인·기업인·농어업인을 비롯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대비해 부서별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특히 △소상공인 피해 현황 및 긴급경영 안정자금 지원 현황 △주유소 특별점검 △석유 가격 안정화 특별점검반 운영 △물가동향 모니터링 강화 △재정 신속 집행 △공사자재비 상승에 따른 대책 △에너지 취약 계층 지원 강화 △농어업인 지원 대책 마련 등 민생경제와 직결되는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발령에 따른 에너지 절약 및 승용차 2부제 시행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위기 상황 종료 시까지 상시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수렴하여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라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민생 관련 소비투자 예산을 조기 집행해 민생안정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이삼희 부군수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군민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군민들에게 실질적 지원 상황을 적극 안내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빈틈없이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