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현복, 정기석)는 지난 14일 거창사랑후원회(회장 한규영)에서 라면 30박스를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 곳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창사랑후원회(회장 한규영)는 저소득가정의 아동에게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규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지원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류현복·정기석 공동위원장은 “지역 복지를 위한 거창사랑후원회의 꾸준한 나눔에 깊은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함께 공생한다는 연대 의식을 느끼게 된다. 거창읍에서도 선한 영향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많은 노력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질병관리청,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889명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이용한 일대일 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내용은 총 19개 영역 176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 이환, 의료이용, 삶의 질 등이 포함되며, 참여가구에는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조사 이니 만큼 표본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 여러분께서는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디자인산업과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2025 경남 K-디자인 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경남 K-디자인 전람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경상남도 주최 국제산업디자인 공모전으로, 15일 전용 누리집을 통해 공모 요강을 공개했다. 공모분야는 △제품/공예 △시각/정보 △디지털미디어/콘텐츠 △공간/환경/서비스와 올해 신설된 △AI 융합까지 총 5개 분야다. 자유주제와 기업주제 중 선택해 출품할 수 있으며, 기업주제는 지난 3월 도내 6개 기업이 제안한 디자인개발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AI 융합’ 분야를 신설했고, 지난 해부터 지역인재상으로 수여했던 대학생 부문 우수작 8점이 ‘경상남도지상’으로 격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세계 고등학생(동 연령대 청소년 포함), 대학(원)생, 일반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료는 무료이다. 출품작은 9월 1일부터 25일까지 경남 K-디자인 전람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참여 방법과 자세한 일정은 전람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일반부와 고등부
경남일간신문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판소리고법 – 가치를 같이 ‘동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주관 전승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오랜 인연으로 이어져 온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 윤진철 명창과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 박시양 명고, 그리고 차세대 소리꾼들이 함께 꾸미는 다채로운 소리판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윤진철 명창은 11세에 김흥남 명창을 만나 판소리에 입문한 뒤, 김소희 · 정권진 등 명창 문하에서 소리를 연마해 왔다. 정권진 명창에게서 배운 보성소리 적벽가로 2020년 최연소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그는 국악방송에 출연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인 후학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가 연마한 ‘보성 소리’ 특유의 깨끗하고 정교한 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박시양 명고는 김동현 문하에서 고법을 배웠으며 청암 김성래 선생에게 판소리고법을 사사했다. 전남도립국악단 단원을 거쳐 실내악단 ‘황토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에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밀양의 문화유산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 주관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4개 세부 사업에 선정돼‘국가유산 야행’등 전통문화의 가치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산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시 자체 사업인 무형유산 상설 공연 등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무형유산을 보존·계승하며‘살아있는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 국보 영남루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숨결‘무형유산 상설공연’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8년째를 맞이한 무형유산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누각인 국보 영남루에서 밀양의 무형유산을 보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국가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와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작약산예수재 등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숙박업경상남도지회는 지난 14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통영·거제·고성 기존 숙박업소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업소의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관광 이미지 향상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숙박업 영업주들에게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최근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 소방 안전 관련 내용 등을 교육했다. 특히 통영지역은 전국단위 체육행사와 지역축제 등으로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으로, 숙박업소의 청결과 친절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숙박업은 한 도시의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서비스 산업이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영업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갱년기 증상을 겪는 40-50대 35명을 대상으로‘다시, 건강한 봄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난 14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8회 실시했으며 ▲자기혈관숫자알기(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갱년기 건강 식단 영양교육 ▲갱년기 증상 관리를 위한 한의약 양생법 ▲불면증 관리를 위한 쑥베개 만들기 ▲혈관확장 안면홍조 관리를 위한 한방팩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혈관운동증상, 수면장애, 우울감,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등 다양한 건강문제에 대해 스스로 대처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갱년기 증상과 폐경기 이후 건강상태 변화로 어려움을 겪지만 신체적 제약이나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부족했던 여성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갱년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건강나눔터로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힘들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몸을 돌보는 계기가 됐고 만성질환 관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025년 통영시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원 대상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통영시 소재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 중 평균 매출액 1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기업이 해당된다. 시는 사업공고를 통해 기업별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수혜기업은 기업별 기술혁신, 제품 생산, 판로 개척 등에 필요한 사업비(공급가액)의 80%까지(기업당 최대 5,000만원) 지원을 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통영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6월 13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통영시청 일자리경제과)으로 신청가능하다.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2단계 심층평가(정량·현장평가, 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유망한 기업들이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
경남일간신문 |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창녕경찰서와 가정폭력·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와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자 상담 및 연계 지원 ▲인적 교류 및 지역 네트워크 협력 ▲상호 기관 간 업무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현선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젠더폭력 피해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피해자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 실효성 있는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경남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기억해요! 온기더함 프로젝트 보훈의 만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우수프로그램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보훈의 만찬’은 6.25 참전유공자 16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운영되며, 첫 활동으로 지난 14일 자원봉사자 28명이 참여해 국, 반찬 3종, 제철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도 함께 안내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공동체 정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중 군민 이용이 많은 남지전통시장을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시장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화재 예방, 전기설비, 구조물 안전 상태 등 각 분야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창녕군은 올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전통시장 외에도 요양병원, 공연장,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9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에는 출입 제한, 위험구역 설정 등의 긴급 조치를 병행해 신속히 보수·보강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군은 주민들의 자율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공사 현장인 상월정수장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정차식 건설산업국장이 직접 참석해 정수장 내 주요 시설물과 주변 배수로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여름철 우기 전 사전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종 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필수”라며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트라이포트(tri-port, 항만·공항·철도)를 기반으로 한 해양·항만 국제물류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 진해 수도동 일대에는 진해신항(2045년 완공 예정), 인근 가덕도에는 신공항 건설(2029년 개항 예정)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진해신항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배 수준인 884만㎡의 규모로 지능화·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항만으로 조성된다. 지난 2023년 정부 사업인 남방파제부터 설계시공 일괄 공사로 발주가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신항 건설을 위한 대형 공사 발주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9년 3선석, 2032년 6선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45년까지 전체 21선석이 들어선다. 진해신항과 함께 여객과 화물이 들어오는 동남권 관문 역할을 할 가덕도 신공항은 총면적 667만㎡의 규모에 24시간 운영되는 국제공항으로 계획됐다.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서 부지 조성 공사 기본 설계에 들어갔으며, 올해는 기본 설계가 적격 판정을 받으면 현장 진입도로 및 안전 울타리 등의 우선 시공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물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차량등록사업소는 14일 직원 5월 청렴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청렴데이에서는 청렴 마인드 강화를 위해 공직선거 사례 연찬 교육과 청렴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를 실시했다. 우선 공직선거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무심코 위반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례집을 통해 학습했다. 특히, SNS 활동이나 사적 모임에서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 발언을 삼가야 함을 강조하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되새겼다. 이어 ‘얼굴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라는 주제로 청렴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엽서는 내부 공유를 통해 청렴의 가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조성환 창원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교육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대규모점포 대상 안전검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형 유통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여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창원특례시 지역경제과가 안전총괄담당관, 소방, 전기, 시설 분야별 전문가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일정과 대상은 ▲ 5월 14일 롯데백화점 창원점 ▲ 5월 16일 대동백화점 ▲ 5월 19일 롯데마트 마산점 ▲ 5월 21일 이마트 마산점 ▲ 5월 23일 홈플러스 진해점 5개소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안전사고 사례를 반영해 ▲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스프링쿨러, 옥내소화전, 자동화재탐지설비, 방화구획 등) ▲ 전기설비(옥외시설 조명, 배선, 누전차단기, 배전반 등) ▲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 시설물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후속 조치를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이유정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