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대학 수강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및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불법 소각 금지 ▲ 담뱃불 투기 금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야외 활동과 농사 준비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주력했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 “봄철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산불 및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