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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군, 한파 대비 월동작물 피해 최소화 선제 대응

현장 중심 영농지도로 농가 피해 예방에 총력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농관리 지도와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로 전국 마늘 생산량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품목인 난지형 대서마늘은 영하 8℃ 이하의 저온이 지속될 경우, 엽수가 부족하거나 부직포·비닐을 덮지 않은 밭에서는 저온 생리장해 및 동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잦은 강우로 마늘 파종과 양파 정식이 지연된 점을 고려해 생육 초기 안정화와 동해 예방에 나섰다. 전년도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부직포 지원사업에 총사업비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그 결과 올해 마늘 파종면적 4,003ha 중 약 60%(달관조사 기준)에 대해 부직포 피복을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부직포 지원사업을 통한 지원 면적은 전체 피복 면적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군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 문자 발송,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응 요령을 전파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오는 16일 새해농업인실용교육(마늘반)을 개설해 동절기 생육 관리 등 마늘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겨울철 한파 피해는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부직포 덮기 등 기본적인 월동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