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아동의 환경교육을 위한 ‘팝업북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아창원특수강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팝업북 제작에는 관내 자원봉사자 16명이 참여하여 팝업북 50권을 만들어 양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웅상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팝업북 제작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환경팝업북을 통해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