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차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운영 방향 안내, 참여청소년 현황 및 기관별 지역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지자체 담당공무원, 상담전문가 등 지역사회 복지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생우 지원협의회 위원장은“건강한 청소년 육성 환경 제공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들이 위촉되어 기쁘고, 참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협의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관내 초등 4~6학년을 6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문화·체험활동·생활지원 등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