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봄철 영농활동과 빈번한 건조·강풍, 입산객 증가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3~4월을 맞아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산불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인원 증원 ▲산불취약지역, 산림인접지역 경작지 감시활동 강화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소각 산불 근절 합동 기동단속반 운영, 협력부서·유관기관 협업 단속) ▲관계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또 산불 조기 발견과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감시인력 217명 ▲산불감시카메라 15대 ▲산불진화차 6대 ▲임차헬기 1대 ▲열화상 드론 2대를 운용하고 신속한 지휘를 위해 산불상황시스템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축한다. 특히 시는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산불 발생 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원인자를 철저히 색출해 관련 법률에 따라 선처 없이 처벌할 방침이다. 고의성 방화는 최대 7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과실로 인한 산불이라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13일, 김해 추모의 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김해시가 조성 중인 공설 자연장지가 지난해 말 준공됨에 따라 시설 조성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장 준비 과정과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공설 자연장지는 잔디장, 수목장, 산분장 등 총 1만 5천여 구를 안치할 수 있는 29,527㎡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 8월 개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와 운영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자연장지 주요 시설 조성 현황과 개장 준비 상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위탁 운영 계획과 시설 관리 방안, 이용 편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관계 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들이 편안하고 품격 있게 이용할 수 있는 장사시설이 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주변 환경 정비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헌 위원장은 “자연장지는 증가하는 친환경 장사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장례문화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공공시설”이라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3일 더봉하센터에서 김해시 농촌지역개발사업 완료지구 23곳의 마을 리더,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63명이 수료한 농촌활성화대학은 김해시만의 독창적인 마을 만들기 모델인 ‘생기발랄한 행복농촌 마을만들기 프로세스’ 중 가장 상위인 3단계(발전단계) 1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단계(진입단계) 사업이 완료된 마을들이 정체되지 않고 주민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며 최종적으로 ‘자립마을’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월 27일 개강해 총 6회 과정으로 ▲주민주도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이해 ▲법정의무교육 ▲사회연대경제의 이해 ▲햇빛소득마을 사례를 통한 공유자산 운영의 공동체적 해법 ▲농촌마을 돌봄공동체 구축 방안 등 완료지구가 직면한 사후 관리와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위한 수익 창출,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전국적인 모범이 되고 있는 농촌지역개발사업지구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세스(스마일 자립농촌 육성)를 통해 농촌지역의 보편적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와 시민이 추천한 2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과 협업, 사전컨설팅 활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부 실무심사와 외부 시민심사, 직원투표, 시민투표를 거쳐 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상은 김해시서부보건소 보건관리과 조혜영 팀장의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운영’ 사례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인구청년정책관 조경선 주무관의 ‘경남 최초 시민 맞춤형 디지털 행정의 시작, 인구정책 종합정보플랫폼 김해아이가(家) 구축’ 사례와 체육지원과 민정훈 주무관의 ‘전국 최초 병아리존 도입으로 교통안전 사각지대 영유아를 위한 교통안전 확보’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자원순환과 이성태 주무관의 ‘자원 재활용 및 탄소중립 실현 종이팩 회수·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교통정책과 김민수 주무관의 ‘교통신호시설 개선을 통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불암동행정복지센터는 불암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성철)가 12일 김해교 및 서낙동강 일원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김해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김해교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해 다가오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불암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공무원이 참여해 김해교 주변 도로와 서낙동강 일대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김성철 주민자치회 회장은 “김해시 관문인 김해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쾌적한 불암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다가오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암동 조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 사계절을 수놓는 꽃들이 피어나는 곳, 농업기술센터 꽃 양묘장이 시민들을 위한 배움터이자 힐링 쉼터로 변신한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꽃 양묘장 견학·체험교육’의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미 입소문만으로 3월 교육이 전 회차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꽃 재배 생산 현장과 과학영농 실증시범포(농작물시험온실)를 직접 둘러보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커리큘럼으로 짜였다. 특히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작물 재배 이론 설명과 세심한 해설이 더해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를 제외한 3월, 6월, 9~11월에 걸쳐 총 42회 진행되며,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 교육도 병행해 직장인, 가족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교육 신청은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김해시 누리집 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예약은 매월 전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9시에 오픈되며, 쾌적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회당 인원은 20명 내외로 제한된다. &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봄철 잔디 생육 촉진 시기에 맞춰 공공 파크골프장을 휴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한림술뫼파크골프장(한림면 시산리 506번지, 72홀)은 오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휴장한다. 해당 기간 코스 잔디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시설 전반을 정비해 오는 5월 3일 재개장한다. 현재 휴장 중인 장애인파크골프장(이동 48-1번지, 18홀)은 기존 불법시설 문제로 개장하지 못했으나 하천점용 등 양성화 절차를 진행해 정비를 마친 뒤 오는 5월 3일 한림술뫼파크골프장과 같은 날 시민들을 맞이한다. 신규로 조성된 칠산파크골프장(이동 760-8번지, 18홀)은 새로 식재된 잔디의 안정적인 활착을 위해 추가 관리 기간이 필요한 상황으로 충분한 생육기간을 거쳐 올해 7월경 개장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최근 파크골프는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으며 노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과 젊은 층까지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에 맞춰 김해시는 한림술뫼파크골프장 18홀 증설(90홀)과 대동생태체육공원 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2일 울산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울산시 관계자와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이 김해시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정책과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지방정부의 정책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운영 현황과 김해시의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을 청취하고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안 경제부시장은 “김해시는 외국인 주민 지원체계가 체계적으로 잘 구축된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양 도시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방문 이후 울산시 방문단은 외국인 밀집지역인 동상시장 일대와 김해다문화치안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외국인 주민 생활환경과 지역 치안 협력 체계 등을 확인했다. 김해시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진례도자집적지 소재 서정도예(대표 박현서) 작품 ‘행운의 북어’가 지난 2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국가관광전략회의’ 현장에 대한민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전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국가적인 관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재명 대통령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의 도자 상품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소개됐다. ‘행운의 북어’는 액운을 막고 행운을 부르는 전통적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담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전시장에 전시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 2025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 수상에 이어 이번 국가관광전략회의 전시까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작가의 정교한 기술력과 더불어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윤상엽)의 체계적인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센터는 그간 상품 개발, 제품 고도화 컨설팅을 비롯해 SNS 마케팅, 스마트 스토어 개설,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가축전염병 차단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촌면 내삼리에 새로 건립한 거점소독시설의 운영을 16일부터 정상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촌 거점소독시설은 시가 6억7,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부경양돈농협에서 설치한 시설로 지상 2층, 연면적 259㎡의 규모에 터널식 소독기, 대인 소독기, 세차용 세륜시설, 소독필증 무인발급기, 사무실, 창고 등을 갖추고 있다. 2월 말 시운전으로 소독효과 테스트를 마치고 지난 5일부터 11일간 시범 운영을 거친 뒤 16일 정상 가동을 시작한다. 이로써 지난 2019년 7월부터 운영 중인 한림 거점소독시설(한림면 명동리)과 함께 김해시 전역을 아우르는 상시 차단 방역시스템이 구축됐다. 특히 주촌 거점소독시설은 국내 최대 규모 부경축산물공판장 부근으로 이곳은 김해뿐만 아니라 전국 가축 운반차량이 모여 재난형 가축전염병 전파 위험성이 매우 큰 지역이어서 더욱 효과적인 차단방역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이번 주촌 거점소독시설 운영으로 축산밀집지역과 방역요충지역의 상시 효율적인 차단방역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주촌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