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푸른나무 봉사단 3기 입단식을 가졌다.
푸른나무 봉사단은 양산에 거주하는 20대·30대 청년을 중심으로 2023년에 구성되어 환경정화, 청소년·노인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입단식은 봉사단 활동 안내 및 MZ세대 봉사활동 성향분석 등 팀빌딩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서포터즈 활동(SNS)을 통해 청년세대에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며 소통의 메신저 역할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푸른나무봉사단이 청년 자원봉사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성장하여, 청년들의 젊은 열정과 봉사정신이 양산시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