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토지정보과는 지난 1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해시지회와 함께 부원동 거리정화를 실시하고 청렴결의 ‘Hi-Five’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거리정화는 부원동 일원의 불법부동산광고물을 제거하고,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청렴결의를 다짐하고자 공인중개사협회와 김해시 토지정보과 직원 등 40여명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대학새내기를 대상으로 부동산거래시 유의사항 및 주거취약계층 주택 전월세 임대차 계약에 따른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협업으로 홍보한데 이여 거리정화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김해시 토지정보과(과장 김홍국)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해시지회(지회장 이재훈)는 청렴Hi-Five캠패인으로 중개거래의 혼탁을 예방하고 공인중개사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도시의 새로운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도시 대전환을 위해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