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상남면은 5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남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상남면 청렴한-데이(DAY)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패 없는 클린 시정 실현을 위해 상남면 전 직원과 31개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청렴의 생활화를 적극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효경 상남면장은“청렴 행정 실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한-데이(DAY)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상남면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를 시작으로 행정과 주민이 모두 협력해 청렴한 행정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박근원 상남면 이장협의회장은“우리 이장협의회에서도 사회 전반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
상남면 청렴한-데이(DAY)는 매월 직원들과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며,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노력의 날로 지정,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