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3월 4일부터 스마트 톡톡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고,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등록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기기(활동량계 등)가 제공되며, 대상자는 제공받은 스마트기기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6개월 동안 건강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자 및 ’24년 참여자 등은 참여를 할 수 없으며,올해부터는 23년 이전 참여자도 재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는 어르신의 허약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라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미션 결과를 토대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