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소식과 최신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10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새로 개설되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들은 치매 예방 및 조기 검진, 지원 서비스 등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 직원과의 1:1 실시간 채팅 상담도 지원해 시민들은 치매 관련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채널 개설을 기념해 10일부터 밀양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선착순 100명에게 홍보 물품을 선물 쿠폰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채널 이용과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밀양시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천재경 치매안심센터장은“카카오톡 채널이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편리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