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화)

  • 맑음창원 4.9℃
  • 맑음통영 6.1℃
  • 맑음진주 5.8℃
  • 맑음김해시 4.3℃
  • 맑음북창원 6.0℃
  • 맑음양산시 5.8℃
  • 맑음의령군 7.2℃
  • 맑음함양군 4.6℃
  • 맑음거창 3.0℃
  • 맑음합천 6.5℃
  • 맑음밀양 6.5℃
  • 맑음산청 5.4℃
  • 맑음거제 3.7℃
  • 맑음남해 4.8℃
기상청 제공

창원시

창원시의회 관광정책개발연구회, 권역별 관광 활성화 연구 추진

지난 6일 첫 간담회…창원·마산·진해 지역 맞춤형 관광 전략 수립 모색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 관광정책개발연구회는 창원·마산·진해 권역별로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진단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6일 첫 간담회를 열고 창원시 권역별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연구단체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계획과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창원 온천·주남저수지, 마산 돝섬, 진해 웅천 도요지 등 지역별 관광 자원에 주목하고 있다. 창원시의 권역별 관광 정책을 진단하고, 연말까지 개선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김혜란 대표의원은 “창원시는 지역마다 힐링, 자연·환경,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맞춤형 관광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 관광정책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올해 신설된 단체로, 김 대표의원을 포함해 구점득, 김우진, 박선애, 서영권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