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는 지난 20일 새마을회관에서 읍면 문고회장, 부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를 격려하고자 박주선 지회장, 류정수 군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 선임된 제영자 상주면문고분회장에게 인준서가 전달됐다.
또한 2025년 기본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원안대로 가결했다.
고원오 회장은 “제영자 신임 상주면문고분회장님 인준을 축하드리며, 작년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에서 미조 등대지기작은도서관이 문고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고현면 다락방작은도서관 개관식이 열리는 등 많은 실적을 거두었다”며 “올해도 회원들이 조금 더 문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주선 지회장은 “2025년 새마을문고 총회를 축하하며 지회장으로서 협의회, 부녀회, 문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