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합천임란창의기념사업회는 2월 19일 오전 11시 합천군 창의사 경의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참석한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합천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국난 극복에 앞장섰던 충의의 고장”이라며 “의병정신이 점차 희미해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미래 세대가 그 숭고한 가치를 계승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승인과 2025년도 사업계획 심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가결됐다. 한편, 2001년 개관한 합천군 창의사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앞장섰던 내암 정인홍 선생을 비롯한 창의장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합천지역의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 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 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워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동렬 면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병면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해 매우 기쁘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면에서도 여러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합천군에서는 출산 장려를 위해 첫만남이용권(200만원), 출산장려금(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 다자녀지원금, 산모신
경남일간신문 | 『하남양떡메 영농조합법인』은 19일 합천군을방문하여 아동복지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남양떡메 영농조합법인』은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이 600만원에 달한다. 성영수 위원장은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아동복지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며 “좋은 뜻을 모아 기탁해주신 만큼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떡메』브랜드명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가공제품 중에서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양파즙, 떡가래(가래떡), 메주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합천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9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재혁 부군수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약해지는 시기로, 특히 급경사지와 위험사면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덕면 앙진리 앙진N1지구와 합천읍 영창리 영창N1지구를 대상으로 ▲구조물 및 암반 균열·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발생 가능성 및 배수시설 관리 상태 ▲중·소규모 붕괴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합천군은 2월부터 4월 동안 관내 급경사지 284개소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장재혁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전문가와 함께 위험요소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재혁 부군수는 "해빙기 안전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의회는 19일, 제28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 1건, 조례안 4건, 동의안 3건 등 9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지방재정 결산을 위한 준비를 완료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철 의원은 ‘산림과 직제 편성과 2인 견적 수의계약 확대 시행’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하였으며, 권영식 의원은 ‘지역경제 회생 방안과 지역화폐 발행 확대 여부’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했다. 아울러 신경자 의원은 합천군 숙박시설 건립사업 감사원 결과 발표에 따른 “의회 의결 없이 실시협약을 체결한 사유와 향후 대처방안”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했다. 정봉훈 의장은 “2025년 의정과 군정의 시작을 알리는 제287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전 의원과 공직자께서는 2025년이 더욱 빛나는 합천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이 2월 18일 군민에게 민원서비스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농협은행 합천군지부(합천읍 합천읍 충효로4길 14, ATM(현금자동지급기) 옆)에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합천군청 및 제2청사, 각 읍·면사무소, 합천농협 본점 등 20개소에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합천농협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기관을 연계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함으로써 군민과 가까운 생활속에서 민원발급 서비스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인민원 발급창구는 비대면 민원발급 수요 증가 및 행정기관의 민원실 점심시간 운영 등에 따른 민원발급 공백을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제공하는 민원서비스 편의 제도 중에 하나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군은 작년부터 생활과 밀접한 금융업무를 보면서 행정기관의 방문없이 활용될 수 있는 민원발급 포털 ‘정부24’의 홍보와 ‘무민인원발급창구 설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 편의 제도를 적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월 18일 합천군청 2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올해 운영 계획과 청년정보 전달 온라인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서부 경남 청년네트워크 교류회, 청년센터 견학, 청년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재산권(IP), 투자유치(IR) 등을 주제로 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합천군과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안태형 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장은 "2025년에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지역의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효과적인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가회면은 19일 노인일자리(내고장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5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을 활용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사례로 배우는 안전교육’, ‘노인일자리 적응하기’로 구성됐으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수칙, 응급상황 대처법,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분석 및 예방 대책 등을 포함했다. 현재 가회면에서는 ‘내고장환경지킴이사업’ 참여자 5명이 체육공원과 복지회관 등 공공시설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가 1962년 도입된 이후 63년 만인, 2월 21일부터 폐지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는 후면 번호판 좌측 고정 볼트 위에 정부 상징인 무궁화 모양을 각인한 봉인을 부착하여 차량번호판의 도난과 위·변조를 방지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IT기술의 발달로 실시간 차량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봉인의 역할이 점차 축소됐으며 봉인 발급 및 재발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차주의 불편함 등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면서 폐지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개정으로 봉인을 발급받기 위해 관련 부서에 방문하거나 말소 등록 시 봉인을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며 봉인 미부착 운행 시 부과되던 과태료 또한 폐지된다. 법 시행일 이후부터는 봉인에 대한 별도의 제한 규정이 없어 소유자가 봉인부착을 원하지 않으면 별도 볼트를 직접 구매해 체결해도 되지만, 기존의 봉인 방식을 유지해도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 폐지로 행정 업무가 간소화 되어 군민들의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고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18일, 합천군 산림과와 거창군 산림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로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로 이웃한 합천군과 거창군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각각 16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160만원 씩을 기부하여 상생발전을 기원했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배길우 산림과장은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도 모색해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액티부키, 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합천군은 17일, 고령군에 소재한 합동파렛트 한인호 대표가 작년에 이어 다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김덕수 전)재경합천군 향우회장이 같은 날,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고령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2018년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2020년 고령군 개진면 새마을회 플라스틱 파렛트 35개(140만원 상당)를 기탁, 2024년 합천군 고향사랑기부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 이웃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 대표는 “항상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하는 합천군에 또 다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합천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김덕수 전)재경합천군향우회장은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을 잊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이날 직접 합천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17일, 합천군 합천읍에 소재한 ㈜탑애드·탑광고사 (대표 전종모)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종모 대표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전종모 대표는 2020년 수해 지역 복구 작업이 이뤄졌던 율곡면, 쌍책면 등에 300만원 상당의 빵과 음료수를 기탁하였으며, 올해에도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합천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18명의 위원이 참석해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보고하고, 2025년 안전보건관리 종합계획과 안전보건교육 계획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작업 중 적절한 보호구 착용 등 근로자들의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그 습관을 익히는 데에는 관리감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이 중요하다. 2025년에도 중대재해 없는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 해인사 성보박물관에서 2월 18일 오후 1시에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 국보 승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성희 경남경찰청장,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유미숙 합천경찰서장, 해인사 주지 혜일 스님, 부주지 학암 스님, 산중원로 및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인사 교무국장 진각 스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헌향・헌다・헌화 의식, 인사말, 기념사, 축사, 국보지정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국보로 지정된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는 1997년 보물로 지정된 후 27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다. 이 불화는 석가여래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그린 장면으로, 1729년 수화승 의겸(義謙) 스님을 중심으로 총 12명의 스님이 화승으로 참여해 조성했다. 화면 구성과 존상 배치, 불・보살을 비롯한 세부 표현이 정교하며, 회화적 완성도와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사에서 “국보 승격이 지닌 의미를 되새기며, 그 문
경남일간신문 | 초계면은 15일과 17일 초계면 복지회관에서 스포츠댄스와 장구교실을 각각 개강했다. 2025년 초계면 여성취미교실은 스포츠댄스와 장구교실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스포츠댄스는 정한결 강사의 지도하에 주 2회(월·금, 19:00) 진행되고, 장구교실은 김문성 강사의 지도하에 주 1회(토, 18:30) 운영된다. 스포츠댄스교실 첫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여성취미교실을 통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하고, 음악에 맞춰 신체활동을 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숙 초계면장은 “면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취미교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