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24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회원에 대한 2024년 유공회원표창을 수여했으며, 2024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 합천군협의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지난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합천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월 24일부터 중부권농기계대여은행에서 불용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매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불용물품은 내구연한이 지난 감자 파종기 등 23종 97대로, 합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찰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중부권농기계대여은행(합천군 용주면 고품부흥1길 7)에 방문해 입찰서를 투찰하면 된다. 매각 참여는 세대당 1대만 가능하며, 투찰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다. 입찰은 감정평가를 거친 기초금액을 시작가로 희망 최고가를 제시한 농업인이 낙찰받는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찰은 3월 7일 오전 10시에 이루어지며, 결과는 합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자는 물품 상태를 반드시 사전 확인한 후 참여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합천군민에게 우선 매입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편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난연합회가 주최하고, 소속 5개 난우회가 주관한 ‘제3회 합천난연합회 전시회’가 22일, 23일 양일간 합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정수영 난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김윤철 합천군수,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 조수일 시설공단 이사장, 심재상 대야문화제전위원장과 난연합회 회원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황화소심, 호피반, 중투 등 춘란 164점이 출품됐으며, 대상은 황화소심 ‘보름달’을 출품한 심재상 회원, 최우수상은 호피반 ‘사계’의 문만식 회원, 주금소심 ‘동광’을 출품한 박덕환 회원이 수상했다. 정수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합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난 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제6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합천난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합천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틀니 및 임플란트, 보철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합천군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 ▲ 의료급여 수급권자, ▲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 저소득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 ▲ 건강보험료 하위 50%(2025년 1월 기준, 직장가입자 12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57,000원 이하) 저소득층이 해당된다.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전부, 부분)의 경우 7년 이내에 건강보험 틀니를 제작한 적이 없어야 하며, 지대치 보철(편악 3개, 양악 6개), 임플란트(1인당 평생 2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40~64세 저소득층은 비급여 부분인 틀니, 보철, 임플란트를 일부 차등 지원하며 임플란트의 경우 대상자 자격 기준에 따라 70만원~100만원(최대 2개)까지 일부 지원한다. 신청자는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 서류를 갖추어 합천군보건소, 북부·초계·삼가보건지소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방문 시 구강검진 및 상담을 받아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변종철 면장, 성종태·신경자 군의원, 주민자치 위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후 주민자치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쌍백면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결과 안내와 위원 소개를 하고, 2024년 결산, 2025년 활동 계획,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 지역특화사업 프로그램 공모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후에는 이수경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 기초교육을 실시하며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에는 삼가면을 비롯해 다른 면에서도 많은 위원들이 참석했다. 최금석 쌍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주민자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불법 주정차 단속 시 차량 운전자에게 실시간 문자 알림을 제공하는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운영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 서비스는 차량 운전자에게 단속 전에 이동을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신청자는 합천군 내 고정식 및 이동식 CCTV 단속 지역에서 단속이 감지될 경우 즉시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단, 횡단보도, 곡각지, 인도 등 수기 단속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서비스 제공이 제한된다. 신청은 차량 1대당 휴대폰 번호 1개만 가능하며, 합천군 내 차량 운전자라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합천군청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수정·탈퇴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장애인체육회(회장 김윤철)는 21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회장인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김홍기 상임부회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입·세출 결산(안) 및 감사보고, 규약 개정(안) 등 3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이동차량 지원사업’ 등 기타 장애인체육회 운영과 관련한 사항들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며 장애인체육회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합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여러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생활체육지도자가 직접 희망자가 있는 단체나 학교에 찾아가 지도하는 생활체육교실 사업이 있으며, 그 외에도 장애인체육동아리 지원과 각종 생활체육대회 참가 지원, 생활체육 용품 대여 등이 있다. 김윤철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장애인체육회 운영을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개선, 대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장애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할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1일 오전 10시 합천시네마 제1상영관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학력인정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장을 합천군수가 수여하고 경상남도 교육감의 학력인정서를 김갑진 교육장이 전수했으며, 3년간 합천군 학력인정반을 통해 만학의 꿈을 이뤄내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합천군 농아인반 최초의 졸업생이 배출될 뿐만 아니라 경남 최고령 어르신(91세 김필규)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실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도에 합천군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3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치지 않고도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제도이다. 김윤철 군수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가득한 봄날, 노력의 결실인 졸업을 맞이하시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배움의 열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검정고시반을 개설 하는 등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학력인정반 하권선 강사는 축사를 통해 “하루하루 한글을 배우며 즐거움을 알아가던 늦깎이 학생들이 어느덧 검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합천군수 및 운영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합천박물관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위원회를 구성한 후 첫 회의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박물관 운영계획과 주요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합천박물관 운영위원회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박물관 운영관리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당연직 3명, 위촉직 1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박물관의 운영 방향 설정 및 주요 정책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합천박물관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과 협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박물관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연구하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운영위원회의 전문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박물관 운영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박물관 운영 계획이 구체화되고, 주요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합천박물관에서 3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특별기획전 '가까운 이웃, 합천과 고령의 가야이야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장재혁 부군수를 포함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합천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합천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 규제가 강화되는 내용인 가축사육제한구역 축종별 거리기준 변경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합천군은 빈집 증가 및 지방상수도 인입 등으로 가축사육제한구역 면적이 점점 줄고 있는 반면, 축사 악취 등 생활 불편에 따른 주민들의 규제강화 요구는 늘고 있다. 그에 따라 군은 가축사육제한구역 거리기준을 현실성 있게 조정하고자 2024년부터 조례 개정을 추진해왔다. 최초 개정안은 주거밀집지역 거리기준과 가축 축종별 거리기준을 모두 강화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입법예고시 축산단체 등의 반대가 있어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가축사육제한구역 지형도면 변경고시 용역 결과를 반영한 끝에 주거밀집지역 거리기준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일부 축종별 거리기준만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축종별 거리기준 강화규제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면서, 다만 규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가족센터는 19일 관내 군민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온 가족 수제간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해 바쁜 직장인들이 정시에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지역 내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이날 진행된 가족사랑의 날은 최근 SNS에서 인기 있는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쫀득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온가족이 참여해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요리를 아이와 즐겁게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도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가야면(면장 화종영)은 21일 가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6일 안전교육 실시 이후 두 번째 안전교육으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수칙, 응급상황 대처법, 근무 중 다양한 위험 요소 분석과 예방대책 등이 포함돼 있다. 일자리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했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 가치있는 노인일자리 참여로 황금빛 노후를 만들어 가시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0일 군청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17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등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난개발과 정주여건 악화에 따른 공간계획 수립이 의무화 됨에 따라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촌공간 계획이란 지난해 3월 29일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계획으로, 농촌의 난개발과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여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합천군은 2024년 11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군 전체 부서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을 받는 등 2025년부터 2034년까지의 10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농촌지역의 재구조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본계획에 담긴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주민대표들은 지역의 주요 특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가야면은 2월 20일부터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산불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농가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고춧대, 들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직접 찾아가 파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면은 마을별 작업 수요를 사전 조사하고, 합천군 농기계대여은행의 장비 지원을 받아 영농부산물 발생 농지를 순회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파쇄작업은 봄철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산불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해오던 불법 소각을 근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월 19일 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상황과 집행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지자체에 2031년까지 연 1조 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배분된다. 합천군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11억 원의 기금을 확보해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일 기준 집행률은 2022년 81.1%, 2023년 79.3%, 2024년 51.1%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기금사업으로는 청년 신혼부부 행복주택 조성, 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청년 귀농 스마트팜 조성 등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금사업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용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기금사업 집행실적은 투자계획 평가에 반영되는 주요 항목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집행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며 “원활한 사업 집행을 통해 2026년 기금 우수 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