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연구원은 지난 23일 김해연구원에서 창원시정연구원과 지역정책 분야 연구 협력 및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협력 기반 구축과 학술·정책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정책연구의 상호 지원 및 협력 연구 추진 ▲연구인력 및 정책자료 교류, 자문 활동 ▲기관 간 세미나, 토론회 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김해연구원과 창원시정연구원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지역 간 연계 정책 발굴 등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와 창원시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산업, 생활권이 연계돼 있는 만큼 산업구조 다각화,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 활성화 등 공통된 도시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 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시의성 있는 정책 대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원 김해연구원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안에 공동 대응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2일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구매·계약·공사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원을 초빙해 녹색제품 구매제도 배경과 취지, 에코스퀘어와 녹색장터 활용방법, 정부합동평가 기준과 녹색제품 품목별 구매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문답 순으로 진행됐다. 녹색제품이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자원의 투입,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등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환경표지 인증, 우수재활용제품 인증, 저탄소제품 인증이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김해시는 작년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녹색제품 구매율 32.09%를 초과한 34.9%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구매율 36%를 목표로 구매계획 수립과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제품 구매는 공공부문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적 점검을 통해 녹색제품
경남일간신문 | “기간 한정 도자체험과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세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자 체험프로그램 '여름을 담은 그릇'을 8월 6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여름을 담은 그릇'은 평소 개설 요청이 높았던 일일 도자 체험을 여름방학 기간 한시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에서는 약 1시간 30분 동안 핸드빌딩 기법으로 나만의 접시를 만들고 당일에 채색까지 하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체험은 만 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참가비는 1만 5천 원이다. 체험 작품은 약 1개월 후 소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며 착불택배로 발송된다. 또한 이번 체험은 김해 관내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지역의 청년 도예가들과 함께해 더욱 특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방 ‘토닥작업실’대표 임진아 도예가 ▲공방 ‘수품’대표 조수민 도예가 ▲ 공방 ‘공방와’ 대표 오다솔 도예가 ▲ 공방 ‘수’ 대표 김수라가 참여해 저마다 개성의 개성을 반영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은 8월 6
경남일간신문 | 김해천문대에서 선선한 여름밤 특별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페이스 바캉스` 프로그램을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운영한다. `스페이스 바캉스`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천문우주 체험 프로그램으로, 천체관측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문체험(사전예약) ▲전시실 우주 놀이(현장참여) ▲고객 이벤트(천체사진 증정, 행운 추첨, 달 촬영) 등이 진행된다. `천문체험`은 당일 18시 20분, 19시 등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별자리 영상과 함께 ‘달 관찰 망원경’ 또는 ‘회전 달 모습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낮달 관측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실 우주 놀이`는 천체전시실 내에서 `우주미션: 정답을 찾아라!` `태양계 팔찌 만들기` `나만의 우주 부채 만들기`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들이 운영된다. 더불어 `천체사진 증정`, `행운 번호 추첨`, `스마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7월 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및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 및 산업진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진흥원 김종욱 원장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측에서는 장원석 교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구성욱 병원장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산업의 고도화와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세 기관이 교육, 연구, 임상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현장실습 및 임상연구를 연계한 산학협력 ▲학술진흥 및 공동 연구 수행 ▲기관 간 발전을 위한 정보 및 인프라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진흥원은 연세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전문 인력을 지역에 도입하여, 김해 지역 내 의생명 관련 학생과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무상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올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서김해새마을금고가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삼계탕 100개, 도가니탕 100개 등 총 100세트의 보양식을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초복을 맞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건강이 특히 염려되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준비된 보양식은 동절기보다 여름철에 건강이 더 취약해지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 등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서김해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복날이면 유난히 어르신들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시원한 에어컨 한 대보다 든든한 한 끼가 더 간절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고,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외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서김해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보양식은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정성껏 전달드릴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기운 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되세요!”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미숫가루 650세트를 직접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가정,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했다. 송금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반찬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지난 23일 대청계곡 관리사무소에서 계곡을 관리하는 기간제근로자 47명에게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여름철 계곡 내 청소와 공중화장실 관리, 차량통제 등이 주 업무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황두민 소방장을 강사로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방법을 숙달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소방서 직원들의 지도 아래 가슴압박, 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의 핵심과정을 실습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김차영 출장소장은 "위급상황 골든타임에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 시민 생명 보호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23일, 김해시 부곡로에 위치한 참빛디자인을 착한가게 223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참빛디자인은 간판, 실내외 광고물, 인쇄물, 판촉물, LED 전광판 등 다양한 디자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김해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 및 맞춤형 솔루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착한가게 선정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나눔과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우 대표는“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착한기업은 매월 3만원 이상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며, 지역 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참빛디자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착한가게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지역이 더욱 건강하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지난 19일 『전국 청소년 HADO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와 대한가상스포츠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서울·경기·부산·광주·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청소년들은 증강현실(AR) 스포츠 ‘HADO’를 매개로 지역을 넘어 함께 뛰고 소통하며, 색다른 교류의 장을 경험했다. ‘HADO’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스포츠로,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팔에 착용하는 센서를 통해 가상의 에너지볼을 쏘고 방어하며 실시간 경기를 펼치는 차세대 AR 스포츠다.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전국 청소년시설 가운데 ‘HADO’를 정식 도입한 선도 기관 중 하나로, 청소년시설 최초로 전국 단위 HADO 대회를 개최하며 디지털 기반 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는 김해의 역사인 ‘가야병법’을 주제로 기획돼, 참가자들이 경기와 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는 선수부(온매치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김해대학교는 여성경제활동 지원과 고용․직업역량 강화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여성 인재의 신기술 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인재 수요에 대응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여 김해지역의 구인․구직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시스템 구축 등 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인 연계와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올해 진행한 네트워크 협약기관 ▲ 김해컴퓨터학원 ▲ 부산지방고용노동청양산지청 김해고용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도 지역 내 지원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경력단절 여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3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가야반딧불이 사업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홍태용 시장, 이헌재 김해시학원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원계의 재능기부로 저소득 아동에게 무상으로 학원 수업 기회를 제공하는 가야반딧불이 사업의 연장을 기념해 마련됐다. 가야반딧불이 사업은 저소득 아동에게 음악, 컴퓨터, 외국어, 미술, 보습, 입시,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학원 수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첫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연장돼 올해로 시행 6년차를 맞았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의 ‘1년 한시 지원’ 방식을 개선해 지원 종료 후에도 학습을 원할 경우 자부담 50% 조건으로 학원 이용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금까지 330여명의 아동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습 기회를 누렸으며올해는 23개 학원이 참여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해시학원연합회는 앞으로도 학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가야반딧불이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교육연대의 상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3일 오전 7시 30분 김해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미래주역 꿈 찾기 진로탐색 캠프 발대식을 갖고 2박 3일간의 진로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 학생들은 진로 탐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했으며 자리를 함께 한 홍태용 시장, 선재장학재단 서재욱 SB선보 부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응원 속에 서울행 버스에 올랐다. 김해시와 선재장학재단(이사장 최상식)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선재장학재단은 김해 한림 출신인 최금식 선보그룹 회장이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2016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김해시와 함께하는 이번 캠프 외에도 모교인 한림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매년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생 120명과 대학생 멘토 8명 등 1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서울대 탐방, 문화·과학 체험, 진로로드맵 작성 등 실질적이고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며 스스로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경남일간신문 | 김해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외동 소재 유진삼계탕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95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는 장유대성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의 후원(400만원)으로 초복(20일)을 맞아 자활 사업 참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유대성복지재단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동식 무료급식 차량 ‘사랑해 빨간밥차’를 비롯해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인 청춘대학, 저소득층 사랑의 도시락 사업 등 생활 밀착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호상 자활센터장은 “정기적인 나눔 행사로 자활 참여자들의 근로 의욕 향상을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자립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의 사용료를 감면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사용허가나 대부계약 중인 토지, 건물을 대상으로 하며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계약기간을 연장하거나 사용·대부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무단 점유 중이거나 사용·대부료를 미납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8월 1일까지이며 각 사업 부서 또는 회계과에 피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된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비로 피해를 입은 시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고통을 덜어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