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드림스타트가 콩알 정리 수납 봉사단과 함께 4월 30일부터 평소 공간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가구를 대상으로 정리 수납 프로그램 '깨끗한 세상, 더 나은 내일'을 실시했다. 콩알 정리 수납 봉사단(대표 문대룡)은 사천시 여성회관에서 정리수납 1급 과정을 수강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콩알 한쪽이라도 나눠 먹으라’는 속담처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나누자는 마음으로 결성됐으며, 드림스타트 정리수납 프로그램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가장 먼저 진행한 대상 가구는 다문화 가정으로,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사와 거주 공간과 문화의 차이로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대상자 오 모씨는 “거실에 대부분의 짐을 쌓아 두어 가족 여섯명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가족간의 유대를 더 다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4월부터 매월 1회 진행되며, 11월에는 12가구 외 다른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를 대상으로 정리 수납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와 함께 지난 4월 30일 사남면 우천리에 위치한 구룡저수지에서 비상대처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저수지 범람 및 붕괴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 안전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비상대처훈련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20만 톤 이상의 저수지에 대해 수립된 비상대처계획(EAP)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이 훈련의 주요 목적은 재난 상황 발생 시 하류부 지역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시설물의 응급 복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사천시,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서부권 지사, 긴급동원업체 등 관계기관 약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난 상황 보고 △지역 주민 대피 △제방 응급 복구 등의 단계별 훈련 과정을 통해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사천시 김제홍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관리와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단감연구회를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의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재배기술, 병해충·토양관리 등 핵심기술을 컨설팅했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병해충 피해 및 수확량 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단감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하여 전국 최고품질 단감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은 04월 30일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소재 구룡저수지에서 극한호우, 태풍, 지진, 으로 인해 저수지 붕괴와 같은 수리시설의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직원과 사천시 관계자(부시장, 사남면장, 건설·재난안전 과장, 팀장 등), 수자원공사 경남 서부권지사장 및 직원, 사천소방서, 긴급동원 업체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상황별 위기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상황발생시 대처방법, 유관기관 상황전파, 응급복구, 지역주민대피 등을 실전처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 및 비상대책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실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박균환 사천지사장은 오늘 훈련이 직원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사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제적 재난대응 및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만큼, 실제 사황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공사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로 비상상황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선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5년 4월 29일 개관 1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년 동안 지역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더욱 발전된 복지 서비스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념행사로 무료중식 행사가 진행됐으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지역 장애인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식사 자리에서는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이어가며 오랜만에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내부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새로운 약속도 함께 선포됐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몇 달간 조직문화 혁신 태스크포스(TFT)를 운영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천장복 10계명'을 제정했다. 선포식에서는 직원 모두가 제창하며 긍정적이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진기 관장은 “17년 동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30일 사천일반산업단지를 디지털‧무탄소화 추진을 위한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경상남도와 사천시에서 파견된 공무원과 한국산업단지 공단 직원으로 구성되어, 사천시 사남면 근로자복지관에 사무실을 두고 산단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화, 에너지 자립화를 선도할 전담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총275억원(국비 232억, 시비 30억, 민간 13억)을 투입하게 되며, 통합관젠터 구축(90억원),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55억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66억원), 스마트에너지플랫폼구축(64억원)이 주요 사업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사천시장, 한국산업단지 공단 윤창배 상무이사, 경상남도 신종우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입주기업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단이 첫발을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가 항공산업의 메카로써 성장해 왔고, 지난해 5월 우주항공청이 설립됨에 따라 명실상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중심지로서의 토대를 쌓게 됐고, 이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으로 사천스마트 산업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9,029호에 대하여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사천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94% 상승했으며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제출된 주택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등) 가격도 이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람 및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일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이에 따라 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소유자 정보나 등록 동물에 대한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등록 또는 변경 신고를 완료하면 과태료가 면제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함께 관내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사천시의 등록 대행 동물병원은 다음과 같다. - 동원동물병원, 온동물병원, 위드펫동물병원(이상 사천읍) - 도도동물병원(사남면) - 겨울나는나비동물병원(용현면) - 중앙동물병원(선구동) - 노산동물병원(동서금동) - 힐링동물병원(향촌동) 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1만 원, 외장형 3천 원이며, 등록칩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5월 23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천시민은 물론 사천시 민원행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제안내용은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서비스와 민원제도 개선사항, 민원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포용적 서비스 제안 등 다양한 주제이며 국민생각함 ‘사천시가 사천시민에게 묻습니다’(시 홈페이지→정보공개/민원→시민마당→국민생각함)에 의견이나 제안 등록을 하면 된다. 제안 참여자 중에서 우수제안자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내용을 바탕으로 사천시민의 민원특성을 분석해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 의견수렴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민원시책 발굴 및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민원시책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 사천시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가정의 달 5월 동안 사천시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천몰'에서 전품목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사천몰은 사천시에서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 사천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방문의 해』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가와 상인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의 품질 좋은 특산물을 많은 분들이 더 알뜰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에 대해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5월 12일에 정식 개장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는 네트터널 11개소, 트리하우스 3개소, 네트놀이시설 4개소, 슬라이드 2개소, 숲속 작은 도서관 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정비기간 동안 안전울타리, 안내간판 및 쉼터, CCTV 설치 등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을 추가 조성·보완했다.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는 오는 5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자연휴양림 휴장일인 매주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네트포레는 하루 5회(1회차: 09:50 ~ 10:30, 2회차: 10:50 ~ 11:30, 3회차: 13:50 ~ 14:30, 4회차: 14:50 ~ 15:30, 5회차: 15:50 ~ 16:30)운영하며, 회차당 체험 인원은 40명으로 제한하고 별도 사용료는 없다. 다만, 네트시설이 자연휴양림 내 조성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입장료는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네트포레 이용은 안전을 위해 7세 이상 이용이 가능(보호자 동반 시 5세~6세이용 가능)하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사천시민상’ 수상자로 김정웅(1943년, 신명1호 태양광발전소)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 사천시민상은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올해부터는 기존의 부문별 시상 방식에서 공적이 가장 뛰어난 1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두 달간 관내 기관이나 단체의 장과 읍·면·동장 등의 추천을 받아 선행, 문예, 체육, 지역경제 4개 부문에서 총 12명의 후보자를 접수했으며, 지난 3월에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각 부문별 분과위원회의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후보자들이 추천되었고, 지난 4월 11일 사천시 시민상심사위원회에서 김정웅 대표가 2025년 사천시민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 김정웅 대표는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로, 참전 당시 가난 속에서도 해맑던 현지 아이들의 모습에 감명받아,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저소득 가정 및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히 힘써왔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초·중학생 대상 장학 사업, 대한적십자사 지진 피해 성금 기탁, 사천시청 불우이웃돕기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9일 남해군 해양초등학교 5, 6학년 39명 학생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4월 29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실시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등 관내 교육기관(사남초등학교 등 8곳 649명)에 직접 방문하여 물놀이 안전 수칙과 위기 상황별 대응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연습용 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에 중점을 둔다. 오늘 교육에 참석한 남해군 해양초등학교 학생들은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교육을 통해 해양 활동 시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 물놀이 사고 시 대응에 자신감이 생겼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통해 물놀이 안전 수칙 준수와 위급 상황 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29일 ‘사천시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 소음대책협의체’를 발족하고,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소음대책협의체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전투기 시험비행에 따른 소음피해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소음대책 건의를 위한 기구로서 사천시는 사천비행장 주변지역 주민대표, 환경분야 전문가, 제작사(KAI), 시의원 등으로 위원을 구성하여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당연직 위원장인 김제홍 부시장과 함께 유동연 축동면 예동마을 이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방위사업청, 경남도 관계자, 도의원(임철규)도 참석해 소음 민원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제작하여 시험비행중인 KF-21 시제기가 포함되지 않는 군소음보상법에 대한 문제점과 시제기 운항에 따른 항공기소음 증가로 인한 주변지역 주민들의 피해사례와 주민들이 생각하는 소음대책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김제홍 부시장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KF-21 시험비행 소음피해 및 대책 등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기반으로 '군소음보상법'개정 건의와 제작사 측의
경남일간신문 |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29일 국회를 방문하여 ‘국방우주 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하고, 차기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건의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이날 정책 세미나는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정치권,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가 국방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임을 강조하며, 사천시도 국방우주 강국 실현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인 서일준 의원(경남 거제) 및 이상휘 의원실(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보좌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실(서울 용산구) 보좌진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해당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 경남 과학영재학교 설립과 함께 차기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 국가 차원의 핵심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