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5일 농업인교육관 강의실에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신규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첫 수업은 나만의 농업기업가 정신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농업기업가 정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규농업인을 위한 세무, 법률, 작물 재배 기초, 과수의 이해와 재배 기초, 농촌 융복합산업, 현장실습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농업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수도권 집중, 지방소멸 시대에 지자체의 생존전략은 무엇일까? 대다수 지자체가 인구 감소와 유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생활 인구’가 제시되고 있다. 생활 인구는 교통·통신 발달에 따른 활동성을 반영한 개념으로 지역에 체류하면서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포함된다. 지자체의 입장에서 인구를 늘리기 위해 일자리, 복지, 관광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지만, 모두 다 한 손에 잡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경남 밀양시는 작년부터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한 해법 중 하나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화 종목은 배드민턴, 야구이며, 그 외에 탁구, 파크골프 등도 주목할 만하다. △ 배드민턴 ‘배드민턴 메카도시, 밀양’이라는 표현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아마 2004년 아테네올림픽 당시 배드민턴 남자 단식 은메달을 차지한 손승모 선수의 등장 이후로 여겨진다.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그는 성실한 플레이로 연거푸 대이변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
경남일간신문 | 블루모터스 종합자동차정비회사는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인 장애인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일회용 마스크 7,920매(1,400만원 상당)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마스크는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비해 유해 물질을 차단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호흡이 가능한 새부리형 마스크로 준비했다. 블루모터스 종합자동차정비회사는 지역 내 1급 종합자동자 정비회사로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도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강태경 대표는“마스크 한 장이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에 사전 예방해 건강한 봄을 맞이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봄을 즐기기를 바란다”라는 소박한 마음을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매년 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4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인‘JEC WORLD 2025’에서 경남도, JEC,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첨단복합소재산업-나노융합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5개 기관 간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밀양시(현윤희 나노융합과장), JEC(Eric Pierrejean 대표),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박종수 회장), (재)경남테크노파크(김진상 나노산업팀장) 등 경남도, 밀양시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첨단복합소재산업-나노융합산업의 상호 연계 협력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산업전시회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첨단복합소재 및 나노융합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JEC는 1963년 설립되어 복합재료의 홍보와 시장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프랑스 비영리 단체로, 국제 전시회인 JEC WORLD 개최, 복합재료 관련한 다양한 국제행사(국제 복합재료 스타트업 경진대회, 복합재료 콘퍼런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상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2025학년도 상동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신입생 2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밀양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상품권 전달은 상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특화사업인 아이와 함께 웃는 상동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입학생이 줄어드는 위기 속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신입생을 환영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유동선 민간위원장은“상동 꿈나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두희 상동면장은“설레는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맘껏 뛰고 즐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상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 질환자의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일상생활 적응훈련인‘상쾌하데이’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증 정신 질환 등록회원 20명이 참여하며, 5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낙원탕(삼문동 소재)에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기술 훈련, 신체 건강 관리, 사회기술 향상 프로그램, 정서적 안정 지원 활동 등이며, 참여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청결 관리 및 근육의 이완을 돕고 심신의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천재경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만성정신질환자가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올바른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결혼이민자의 고향 방문 지원을 통한 결혼생활의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2025년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사업은 민선 8기(제9대) 공약사업인‘다문화가족 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밀양시 자체 예산을 편성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2년 이상 거주한 다문화가족이며, 세대당 최대 2백만원의 항공료 및 여행자보험료 등이 지원된다. 밀양시 가족센터에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밀양시 거주 기간, 고향 방문 경과 연수, 소득 및 자녀 수 등 선정 기준을 고려해 4월 말까지 8세대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뿐 아니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주민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족 내 상호 이해와 화합을 증진하고, 결혼 이주여성이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나마 달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중 하나인‘깔끄미 청소’가 지난 1일 가곡동으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며 자활사업의 힘찬 재도약을 알린다고 4일 밝혔다. 자활사업은 근로 취약 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취·창업을 통한 자활·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깔끄미 청소 사업단은 청소 교육을 이수한 주민 12명이 전문 기술을 익히고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 내 빌라·아파트·상가 등의 청소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장 확장 이전으로 깔끄미 청소 사업단은 지역사회에서 가시성을 높여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은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종근 센터장은“이번 확장 이전으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활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로 저소득층 참여자의 건강한 자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자활센터가 안정된 취·창업 일자리로 옮겨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부북면 화산마을이 행정안전부 주관‘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우수마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직원 소통의 날(구.정례조회)에서 화산마을 박성오 이장에게 표창장 및 현판을 전달했다. 행정안전부는 산불 위험성이 높은 산림에 인접한 마을을 선정해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을 통해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부북면 화산마을은 2023년에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농부산물 파쇄기 보급, CCTV 설치 등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무한궤도 간이소방차, 간이 저수조 등 산불 대응 체계 구축에 필요한 장비를 확보했다. 또한, 2024년에는 산불 예방 교육 및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확보한 장비를 활용해 주민 스스로 산불을 방어할 수 있는 자율 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3개 우수마을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병구 밀양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최근 무분별한 부적합 성토재 매립과 대형공사장 사토 처리 등으로 농지 불법 성토행위가 기성을 부리고 있어, 불법 농지 개량행위를 근절하고 불법으로 인한 농지 훼손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사전 예찰 활동 및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 농지개량행위 집중단속은 농지개량행위를 빙자한 인근 대도시대형공사장 사토 처리 행위와 부적합 성토재 매립 등이 해당되며, 현재 시 전역에 진행 중인 농지 개량행위를 전수조사한 후 단속에 나선다. 시는 농지법 및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법 위반 시, 허가과와 환경관리과가 공동 대응해 원상회복 명령과 동시에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농지 불법 성토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불법 농지개량행위 근절 주민 계도를 위해 읍면동별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통장회의 등 각종 회의를 통해 부적합 성토재 매립 등 불법 성토행위로 인한 농지 훼손의 심각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농지법 개정으로 지난 1월 3일부터 농지개량신고제가 시행되어 1,000제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 기관, 읍면동, 산하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직원 소통의 날은 일방향적 훈시 말씀 전달과 공연 등에서 벗어나 소통과 참여 중심의 쌍방향 이벤트를 추가한 새로운 형태의 정례조회다. 시는 직원 소통의 날을 통해 내부 직원 간 상호존중과 이해를 강화하고 활기차고 정감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간부 공무원이 먼저 와서 직원을 반갑게 맞이하고 환대하는 직원 맞이 이벤트와 청렴 활동을 식전 행사로 시작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사업 우수마을에 선정된 부북면 화산마을에 표창장과 현판을 전달한 후 지방세외수입 업무 유공 공무원과 스마트시티 조성 업무 유공 공무원에게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후 지난 1년간의 시정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인구정책담당관으로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마지막 소통 이벤트로 9급 직원이 부서장들을 대상으로‘청렴 깜짝 퀴즈’를 진행해 직원들의 긍정적인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소통의 날(구.정례조회)과 연계한‘여기 청렴 있데이(갑질은 잊고, 서로를 잇고 청렴이 있다)’를 운영했다. 이날‘여기 청렴있데이’는 간부 공무원들이 대강당 입구에서 직원들을 직접 맞이하고 청렴 리플릿과 청렴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또한, 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대강당에‘즐겁게’등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준비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사전에 여러 번 발을 맞추며 영상을 촬영했다. 소통의 날 마지막 순서로 청렴 깜짝 퀴즈를 실시했다. 이날 깜짝 퀴즈는 청탁금지법에 관한 내용을 9급 공무원이 부서장에게 질문해 이를 맞추면 소속 부서에 간식 쿠폰을 증정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퀴즈에 참여한 9급 직원은“평소 진중한 간부 공무원들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어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고, 많은 직원을 상대로 직접 퀴즈를 출제하게 되어 신선한 재미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 간 소통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무안면은 지난 3일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를 찾아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 창구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전입신고와 전입 지원금 신청을 받아주는 행정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숙사 입소일에 맞춰 운영됐으며, 무안면 직원들이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전입신고와 함께 전입 학생지원금 신청서 접수를 진행했다. 이날 전입 지원금 혜택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시의 인구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 창구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28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단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속발전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 각 분야 전문가와 공단 임원진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2016년 설립 이후 환경, 체육, 우주, 문화 분야 등 241개 시설을 관리하며 성장해 온 공단의 서비스 개선, 운영 프로그램 개발, 시설 개선 및 효율적 관리 전반에 걸쳐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단의 연혁과 주요 시설 현황,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민 이사장은“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은 공단의 정책 목표인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로 시민 복리 증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라며“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며 행정안전부 경영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3편의 작품이 선정돼 지역공연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할 3편의 선정 작품은 △한 부부의 37년간의 우여곡절 러브스토리를 90년대 대중가요와 함께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 뮤직드라마‘당신만이’(도모컴퍼니, 3월 28일 공연) △그리스 비극오레스테스 3부작을 탈춤극으로 재해석해 그리스 비극과 한국 전통 탈춤의 만남을 선보이는‘아가멤논’(천하제일탈공작소, 6월 5일 공연) △자폐인이자 세계적인 동물학자로 성장한 템플 그랜딘의 삶을 색다른 시각으로 조명하는 연극‘템플’(공연배달서비스 간다, 8월 29일~30일 공연)이다. 이치우 대표이사는“이번 공모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수 있어 무척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