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탁구협회(회장 고용현)가 지난 17일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 200kg, 이동·삼동·고현면 행정복지센터에 각 150kg의 쌀을 기탁했다. 남해군 탁구협회는 15개의 클럽, 약 3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동호인 간 친선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남해군 탁구협회장으로 취임한 고용현 회장은 꽃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탁을 하게 했다. 고용현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한 가운데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마음가짐에 따라 상위 1%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해 노인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장충남 군수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현재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아야 한다”며 “인간이 불행한 것은 현재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기 때문이어서 지금 듣고, 보고, 움직이고 할 수 있는 내가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상위 1%에 속한다고 매일매일 생각을 하셔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해군 고향 방문의 해를 언급하면서 “내가 태어난 곳이 아니더라도 남해에 오면 포근하게 '내 고향 같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며, “남해군이 지닌 아름다운 경치, 따뜻한 인심, 맛있는 음식에 어르신들이 가지고 계신 따뜻한 정과 전통음식 솜씨를 더해, 창선면과 남해군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남해를 '국민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창선노인대학은 2010년 5월 13일 설립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씩
경남일간신문 | 장충남 군수는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박은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해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지역 사회봉사 활동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은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진다”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따뜻한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적십자회비는 연중 모금 접수를 받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25년도 남해군의 모금목표액은 1,805만원으로, 지로, 인터넷, 모바일, ARS, 공동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남해특별시(特.別.時)'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9 ~ 30일 양일간 운영한다. ‘남해특별시(特.別.時)’는 남해군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뜻하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추진되는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9일 쉐이커 키링 클래스, 30일 조향 클래스가 진행된다.(14시∼17시) 수강생들은 레진아트를 활용해 쉐이커 키링을 제작하고,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만들어보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생플랫폼(남해읍 화전로78번가길 25-10)에서 진행되며, 회 차별 15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 및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광수 남해군도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남해군은 ‘남해군에서 만나는 우리의 고향은 국민고향 남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에게는 남해에 장기간 머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남해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남해군은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에게 5일∼30일분의 숙박비와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팀별 인원수는 1~2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머무르는 일상을 매일 2회 이상 SNS에 남기거나, 유튜브 영상 또는 스토리형 블로그를 1~3건 이상 작성하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상반기 참가자 신청은 4월 10일까지이며, 선정된 팀은 4월부터 7월까지 남해군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사후에 홍보내역이 확인되면 숙박비(팀당 1박 7만원)와 체험비(인당 최대 10만원), 그리고 보험료(인당 2만원)를 지원한다. 남해군 국민고향 남해 한 달 여행하기는 경남 이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2025 고향사랑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군 흑염소 협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는 그동안 협회 창립에 헌신한 상주면 이종명 씨가 선출됐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남해군 내 흑염소 사육 농가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오후에는 염소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해 내실을 기했다. 최근 개 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라 염소 고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흑염소 협회와 긴밀히 소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명 회장은 “최근 남해군 흑염소가 주목받게 된 것은 선진지 견학과 기술교육 등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남해군과 함께 흑염소 산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앞으로 흑염소가 남해군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흑염소 전문 맛집이 많이 생겨나 군민 소득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가 주재한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나 현물 지원 같은 전통적 방식에서 사회, 의료, 환경, 미술, 문화 활동 등에 대한 지원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날 보고회에는 23개 부서에서 37건의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해 보고했다. 물품 기부에서부터 인재 양성, 문화강연, 사업장 안전 점검, 취약지역 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분야가 소개됐다. 남해군은 이날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해당 기업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사회공헌 사업은 직접적으로 군민들에게 혜택을 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일선 기업에 남해를 소개하고, 남해를 방문하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추동력이 될 수 있다”며 “기업과 남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검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7일 오전 남해문화센터 앞 주차장에서 자원 재활용을 위한 헌옷 및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매년 실시되는 이 행사는 생활 주변 곳곳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자원을 수거해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 옷 약 5톤과 재활용품 약 3톤을 수거했으며, 이날 마련된 수익금은 향후 각종 행사에서 소외계층 지원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정심 남해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새마을회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더 행복한 남해읍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선면 이장단은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7회 창선고사리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총 700만 원을 기부했다. 창선면 이장단은 이번 고사리 축제를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자율적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농번기와 겹쳐 주민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일정을 한 달 앞당겨 더 많은 지역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해경 단장은 “고사리 축제는 우리 지역의 대표 행사인 만큼, 흔쾌히 동참해 주신 각 마을 이장들께 감사드리며 축제를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10개 읍면 이장단을 대표한 10명의 이장들은 ‘이장단 행복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이장단 간의 화합을 다지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문권 축제위원장은 “단순히 재정적 기여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단합과 소속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민고향 창선에서 만나는 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대만생태공원에서 개최되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불 대응 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지난 15일 실시했다. 박영규 남해부군수는 남해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기실과 읍면 산불 감시초소를 방문하여 산불감시시설 및 진화장비를 점검하고, 산불대응 출동체계를 확인했다.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한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어, 산불대응 현장의 일선에 있는 산불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불대응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영규 부군수는 “봄철은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 가 필요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에 힘쓰고,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대책 특별기간을 오는 5월 15일까지 지정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철저한 대비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지난 14일 남해군 틔움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남해군 정보화농업인 회원과 정보화 관련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정보화 농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과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동심 정보화농업인 회장은 “2025년에는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회원농가를 방문하여 정보교류 및 교육을 실시하여 내실있는 정보화농업인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농업인들의 정보화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농업의 디지털 전환 등 선도 농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줄 것을 정보화 농업인 회원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보건소는 지난 14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창선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안검진은 지난 1월 보건복지부에 신청한 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노인층 및 만성질환자들은 정기적인 안 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받아야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당일 접수 후 바로 검진이 이루어졌다. 8명(안과의사 2명, 진행요원 6명)으로 구성된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은 시력, 굴절, 안압 등 각종 안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을 앓고 있는 안 질환자 중 치료 및 상담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는 지역 안과와 연계하여 수술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 결과는 검진 후 보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사후관리를 받을 대상자들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 보건소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장애인 차량을 이용해 대상자 이동을 지원했다. 정현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눈 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실명예방에 기여
경남일간신문 | 서양화가 서금희 작가의 개인전 '“긋:다”- 추억, 그리움까지 긋다'가 바래길작은미술관(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1)에서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금희 작가의 9번째 개인전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선으로 담아낸 가족의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가 꾸준하게 예술적으로 형상화해 온 모성애와 세대를 이어가는 사랑을 느낄 수 있다.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가족을 보듬은 어머니의 희생과 가족의 성장, 그리고 이제 어머니가 된 작가의 자전적 연대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겹쳐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전시를 관람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그림일기 드로잉을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가족과의 의미 있는 연결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연계 체험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2015년 바래길작은미술관 개최 창원미술청년작가회의 '치유와 소통'전시 참가 이후, 10년 만에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서금희 작가는 8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3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기(2023~2027년) 남해군 고령친화도시조성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실행결과를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영규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실행결과(안) 보고, 실행결과 심의 등이 진행됐다.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는 고령친화도시조성 목표에 부합하는 ‘행복한 동행, 세대통합 남해’를 비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남해를 만들기 위해 8대 영역 62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평가를 심의했으며, 추진사업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2024년 신규 추진사업인 ‘어르신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은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자존감과 사회활동의 근간이 되는 필수 복지이며, 지역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더불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인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해야 한다는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떫은감, 단감과 같은 유실수와 영산홍, 에메랄드, 미니장미와 같은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정원수를 배부한다. 남해군은 이들 묘목을 남해군민과 더불어 남해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부(1인 1본)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남해읍 공설운동장에서 26일 오전 11시부터로 묘목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묘목을 받아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꽃씨(선착순 500개)를 증정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내 나무갖기 캠페인은 나무를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나만의 나무를 통해 일상 속 행복과 치유를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배부한다.”고 밝혔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공원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