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22일과 29일,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경남 도내 제조기업들의 AI 혁신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 제조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인 태림산업(주)(창원시 소재)과 아신유니텍(주)(김해시 소재)와 CTR에코포징(밀양시 소재) 등을 순차 방문하여 도내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적용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태림산업(주)은 자동차 조향장치용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근 AI 기반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최적화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한 자율 생산계획 클라우드 AI솔루션을 통해 생산 일정 최적화와 기종 변경, 긴급 생산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여 납기 준수율을 향상하고 불량률을 대폭 줄이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아신유니텍(주)과 CTR에코포징을 찾아 생산 라인을 시찰하며 AI를 적용한 AI솔루션 운용 현황을 확인하고, 회사 관계자로부터 제조기업의 AI 확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신유니텍(주)는 전기차용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밀양사랑상품권이 전량 소진됨에 따라 2025년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올해 밀양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를 위해 최대 20% 혜택(선할인 15%, 환급(캐시백) 5%)을 제공하며 △카드형 △종이형 △모바일(제로페이) 등 3종으로 발행됐다. 그 결과, 판매액 대비 실사용률이 95%에 달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9월부터 할인율을 15%로 확대 적용한 이후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는 2026년 1월부터는 밀양사랑상품권을 △카드형 △종이형 △모바일(제로페이) 전 유형에 대해 12% 할인율을 적용해 올해와 같이 총 1,000억원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밀양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와 이용 편의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가 6월과 12월, 연 2회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하면 연세액의 5%를 공제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제도’ 홍보에 나섰다. 연납 신청 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위택스를 통해 신청 및 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읍‧면, 웅상출장소 세무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도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에 신청을 하면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6·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1월에 신청해야 가장 큰 세금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납부는 인터넷 뱅킹, 위택스, 신용카드(ARS 142-211)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신고 세목인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지원되지 않아 반드시 개별 납부하여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존 자동차세 연납 신청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매년 1월 공제된 금액의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게 된다면, 이미 납부한 세금은 일할 계산하여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 해외시장 개척, 고용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 중소기업인 7명을 2025년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 양산시의 우수중소기업인 선정은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며, 기술혁신·수출 확대·고용 창출·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선정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개모집과 기업 유관기관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4일 최종 확정됐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 △지역산업발전 △기업성장력 △수출경쟁력 △근로자 복리후생 △사회공헌활동 등이 있다. 선정된 기업인은 (주)대경벤드 김학철 대표이사, 대한정밀공업(주) 김예림 대표이사, 동진볼트 박영동 대표, (주)비비에프 김진아 대표, (주)삼원일모 김한상 대표이사, (주)엔트리 김봉준 대표이사, (주)유성화학 류창열 대표이사 총 7명이다. ㈜대경벤드는 양산일반산업단지의 배관자재 제조업체로 제품 국산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과 자동화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동산 취득가액을 미신고·과소 신고하거나 부당 감면받는 등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 1,107건에 대해 총 206억 원을 추징했다. 경남도는 매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 지방세 비과세·감면분 일제 조사, 특정 분야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기 세무조사는 도내 50억 원 이상 부동산 취득 법인, 자본금 50억 원 또는 종업원 100명 이상 법인, 1억 원 이상 지방세 감면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 42개 법인에서 23억 원을 추징했다. 지방세 비과세·감면분 일제 조사에서는 감면 대상 적정 여부와 감면 유예기간 내 매각 여부, 고유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를 전수 조사해 부당 감면분 592건을 적발했다. 이를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인 153억 원을 추징했다. 기획 세무조사는 과점주주 일제 조사와 대형 카페 등 대형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73건 30억 원의 세금을 추가로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경남도는 2024년부터 '세무조사 시기 희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026년 1월 1일자로 승진·전보를 포함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지난 26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5급 4명(행정과 채송화, 재무과 이성경, 농식품유통과 하소자, 건강증진과 강주영) △6급 9명 △7급 14명 △8급 21명 등 총 48명의 승진과 141명의 전보 등을 포함하여 총 270여 명 규모이다. 민선 8기 마지막 해라는 점을 감안하여 이뤄진 이번 인사에서는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구호 아래 추진해 온 각종 역점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성과 창출을 위하여 조직의 안정성과 행정의 연속성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국정 시책으로 이뤄지는 통합돌봄과 각종 신규 문화·관광 시설물 운영의 효과적인 뒷받침을 위하여 조직 내 기능을 조정하고 인력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여 차질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군민 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하여 각종 사업을 효과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력적인 인력 운영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남일간신문 | 수도권 일극 체제로 인한 지역 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이 동남권을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해 온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이 올해 다수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광역교통 분야에서 핵심 성과가 이어졌다. 올해 7월 경제동맹 1호 핵심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울산·양산·김해를 잇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도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울경 전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철도망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을 통해 부울경이 인공지능(AI) 인재를 공동 육성하고 있으며, 동남권 엔젤투자 허브 공동 기업설명회(IR)를 통해 6개 기업이 총 5억 3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에너지 포럼을 통해 수소산업 분야의 공동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미래 산업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협력도 확대됐다. 지난 9월 19일부터 김해~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4일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내년도 개최 예정인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해군과의 공조를 통한 지역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과 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을 만나 이순신방위산업전의 공동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정예 해군·해병대 장교를 양성하는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의 군수 지원·관리를 총괄하는 해군군수사령부는 모두 진해에 위치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이들 해군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함정·무기체계, 해양·국방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위산업 생태계를 넓혀 가고 있으며, 특히 이순신방위산업전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군수사령부를 비롯한 지역 해군과의 든든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원시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순신방위산업전을 국내 최고 수준의 방위산업 전시회로 육성해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과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최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산청군이 신청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군의 정책 결정이 ‘잘못됐다’ 라고 비판하는 일부 여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월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는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군 중 남해·함양·거창을 제외한 7개 군은 공모를 신청하지 않았다. 특히, 산청군의 경우 지난 3월 대형산불과 7월 극한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한 바 있고, 재정자립도도 10.5%로 경남도를 비롯한 전국 평균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국·도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자체 수입기반이 약해 재정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 지난 10월 공모 신청 당시의 재원 분담 비율 구조로는 산청군이 총 사업비의 42%를 부담하여 2년간 총사업비 1,188억원으로 군비만 50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이는 군 재정 여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산불과 7월 극한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예비비 345억원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함안청년창업가 지속성장지원 사업’ 참가자를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발굴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군을 포함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2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협약체결 전인 2026년 5월 말까지 함안군으로 전입하거나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직장 주소지가 함안군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혁신창업형’과 ‘지속성장형’ 두 가지다. ‘혁신창업형’은 시제품 개발과 사업자등록 등 창업 준비 단계의 팀을 대상으로 하며, ‘지속성장형’은 이미 기반을 갖추고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매출 확대와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팀은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개발비와 홍보비 등 사업화 비용으로 팀별 최대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올해 도시주택분야 전반에 걸쳐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역대 가장 많은 총 20건의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2,024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3,163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주관 부처의 정책 방향을 사전에 분석해 시군-지역주민-관계기관 간 긴밀히 협업하고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 결과, 역대 최다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산업단지, 도시재생, 스마트 도시 등 경남의 도시 구조와 산업 경쟁력을 중장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분야에서 국비를 집중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업단지 분야는 문화선도산단 등 8개 사업 선정, 국비 1,166억 원을 확보하며 노후 산업단지 재편의 기반을 마련했다. 우리동네살리기 등 6개 지구 선정, 국비 667억 원 확보로 지역별 특색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강소형 스마트도시 등 6개 사업에 국비 191억 원을 확보해 교통・안전・재난 등 도시 전반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한다. 산업단지 분야에서는 문화선도산단, 노후거점산단, 스마트그린산단 경쟁력 강화 등 총 8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는 올 한 해 다양한 채널로 발굴한 기업 애로사항에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끌어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는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장 운영’, 온라인 플랫폼 ‘경남기업119’ 등을 통해 총 172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 중 163건을 처리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 시군별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장’은 시군, 지역고용센터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경남기업119’는 정부와 지자체의 기업지원사업을 알려주는 알림톡 기능을 추가하고, 24시간 기업애로 접수·신속한 답변체계로 기업 만족도를 높였다. 도내 기업들의 주요 애로사항은 기반 시설 구축(50건), 사업 지원(30건), 자금 지원(29건), 인력 및 교육(23건), 제도개선(16건), 판로 및 마케팅(7건), 기술 및 특허(4건), 창업(1건), 기타(12건)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직장어린이집 신축 인가, 공장 증축, 외국인근로자 통번역 지원, 외국인 근로자 자녀 한국어 교육 등 규제 해소부터 정주 여건 개선까지 기업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
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12월 22~23일 산학협력 중심의 칠암캠퍼스에서 우주항공산업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파이썬을 활용한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기업과 지역 협력기업 간 기술 교류와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항공 소프트웨어 기초 역량 확보는 물론 AI·빅데이터 기반 항공 소프트웨어(SW) 분야로의 단계적 확장과 공동 협력 사업 추진 가능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진주 소재 항공 부품 협력업체 재직자들이 참여했다. 강소특구 특화분야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앞서 운영된 1차 교육에 대한 높은 호응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2·3차 과정으로 확대 운영됐다. 특히 항공우주산업 전반에서 AI와 빅데이터 기반 기술의 중요성이 빠르게 증대됨에 따라, 재직자들의 기초 소프트웨어 역량과 데이터 활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실무 활용도가 높은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처리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항공 데이터 구조 이해 ▲팬더스(Pandas)를 활용한 데이터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2,110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임금’이란 노동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경남도의 자체 임금제도다. 적용대상은 경상남도와 도 소속 출자출연기관에 직접 고용된 노동자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시행된다. 내년도 생활임금 ‘1만 2,110원’은 올해 1만 1,701원보다 409원(3.5%)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1,790원 높다. 내년 생활임금을 적용하면 한 달에 253만 990원을 받게 되는데, 이는 최저임금(10,320원)을 적용받는 사람의 월급 215만 6,880원보다 37만 4,110원 높은 수준이다. 경남도는 지난 12일,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남도의 재정 여건, 최저임금 인상률, 가계지출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액과 적용 대상자를 심의·의결했다 전헌진 사회경제노동과장은 “생활임금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노동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라며”, 도내 시군과 다양한 사업장에서도 많이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는 국가데이터처 ‘2024년 지역소득(잠정)’ 결과 경남의 지역내 총생산이 2016년 3위 이래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경남 인구도 전국 3위로 다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주민등록인구 기준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경상남도의 인구는 332만 555명으로(주민등록인구 및 등록외국인 포함),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지역소득(잠정)은 생산, 소비, 물가 등의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추계한 시도 단위의 소득자료이자 종합 경제지표로 매년 발표한다. 1인당 지표는 추계인구로 나누어 작성한다. 2024년 경남의 지역내총생산은 151조 2천억 원으로 전국 평균 성장률인 2.0%보다 높은 3.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5.7%, 공공행정 3.4% 증가한 반면, 도소매업과(–1.3%) 정보통신업(–3.3%)은 각각 감소했다. 지역총소득은 140조 1천억 원으로 피용자보수가 46.6%, 영업잉여와 재산소득이 18.8%,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