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서 공고일(2025년 1월 13일) 기준 영업일이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200만 원(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으로는 인테리어, 간판, 입식테이블 등이 있으며, 자산성 동산(컴퓨터, TV, 냉장고 등)과 건물 공용 화장실 개선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1월 13일부터 시작한다. 신청기간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함양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2025. 1. 13.) 함양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QR·앱·웹 기반 등), POS 기기 등의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업체당 최대 200만 원(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5일 자매도시 목포시를 방문하여 창원시 직원이 모금한 제주항공 참사 지원 성금 14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과 박홍률 목포시장이 참여했으며, 피해자 가족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특례시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은 국가애도기간 동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해 창원시 전 직원 자율참여로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했으며, 모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주항공 참사 목포시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창원시는 지난 30여 년간 자매 결연을 맺어 온 목포시 주민이 14명이나 희생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모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2003년 목포시에서는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은 당시 창원시(구 마산시)를 위해 구호 물품과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창원시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피해자 가족분들의 마음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기원한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025년 시민의 삶과 민생안정을 위해 복지 수혜자별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을 확대해, 보편적 주거복지 지원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시의 올 한해 주거복지 예산은 지난해 637억 원 대비 66억 원 증액된 703억 원이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해 △주거급여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이사비 지원사업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국토부와 창원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전세 사기 피해자 월 임대료 지원사업 및 전세 저리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일반 가구 대상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다자녀(세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 정부 시책에 발맞춘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급여 지원 확대 기준 중위소득은 2015년 맞춤형 급여체계 도입 이후 최대 폭인 6.42% 인상된다. 이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주거급여 지원 대상자가 확대되고, 임차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1,262건, 1억 4,703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법령에 규정된 과세 대상 면허(면허·허가·인가·등록 등 유효기간이 정하여져 있지 아니하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사업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면허종별로 구분해 정액 세율로 부과된다. 단,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현재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한 사업장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CD/ATM기), 위택스, 가상계좌와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금융 앱에서 고지 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이정희 재무과장은 "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쓰이는 등록면허세(면허분)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청년들에게 어학 및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거제시 청년 스펙-UP’지원 사업을 작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계속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거제시 청년 스펙-UP 지원 사업은 각종 자격증 응시율 증가 및 응시 비용 인상에 따라 거제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성을 강화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9세~39세 이하의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자등록중인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 한도이며 2025년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실시한 시험에 한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사 및 어학시험을 포함해 국가기술·국가전문·민간자격증 등이 포함되고, 타 시군구에서 동일한 자격증으로 지원받은 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접수기간은 1월 1일 수요일부터 12월 10일 수요일까지로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정부24(보조금24)에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
경남일간신문 | 최근 폐업자가 급등하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거제시는 2018년 이후 매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올해도 접수 중에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거제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중인 소상공인으로 사업계획, 경영현황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옥외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입식테이블 세트 구매 등의 점포 경영환경개선에 소요되는 시설개선비 중 공급가액의 70%를 지원받게 되며, 최대 지원 금액은 200만원이다. 최근 7년(2018~2024년) 이내 동일사업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작년과 달리 같은 기간에 신청 접수 중인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디지털 기기 구입비 지원)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월 14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거제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되며, 관련서류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거제시청 지역경제과(055-639-4113~5)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1년치 납부액을 1월에 선납할 경우 10% 감면해 주는 일시납부(연납)신청을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월, 9월) 부과되는 제도로 1년치를 미리 납부할 경우 신청자는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기한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다. 신청은 1월 31일까지 양산시청 기후환경과로 전화신청하거나, 1월 16일부터 부터 1월 31일까지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연납은 한번 신청 시 매년 자동 유지되며, 미납 시에는 자동 취소된다. 그래서 실수로 납부시기를 놓쳤다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연납분의 부과기간은 2024년도 7월 1일부터 2025년도 6월 말까지이며, 연납 후 6월 말 전에 등록기준지 변경, 차량말소, 소유권이전 등의 부과제외·면제 사유 발생 시 별도로 환급된다. 역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연납으로 납부하지 않았다면 부과제외·면제 사유 발생 후에도 고지가 발송된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일시납부(선납)제도는 10%감면혜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8,444건 7억4천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분들께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2.7% 증가한 금액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등록, 면허(인·허가) 등을 받은 자로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그 유효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납세지 및 사업의 종류·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까지 차등 세율(45,000원에서 4,500원)을 적용하여 부과한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직접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신용카드(ARS), 가상계좌이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이용해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추가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14일부터 2월 7일까지 24일간의 공고기간 동안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공산품·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공모 신청을 받는다. 현재 양산시는 지역에서 생산·가공되는 상황버섯, 사과, 한우, 디저트류 등 39종의 품목을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 접수 기간 내(1월 14일에서 2월 7일, 24일간) 양산시청 징수과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공고문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접수가 완료되면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열 예정이다. 심의에서는 △사업목적 부합성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 △지역의 대표상품 연계 및 상품 우수성 △지역 자원과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선정 과정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산시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업체들이 우선 선정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한‘양산몰’입점 업체를 모집한다. 양산몰은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별도의 설치 없이 기존 앱으로 손쉽게 주문이 가능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양산몰은 시즌별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쿠폰을 배부하여 구매 촉진을 지원하며 마케팅 관리 및 홍보를 대행한다. 이번 설명절에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산몰은 결제 수수료 5%의 낮은 입점 수수료를 통해 타사 사이트보다 경제적인 조건을 제공하고 있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양산몰에는 67개 입점 업체와 422개의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입점업체 모집과 프로모션 진행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양산몰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입점 신청은 대행업체인 코나아이와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을 통해 상시로 신청 가능하며, 입점 자격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 미만의 업체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소상공인 제품에 손쉽게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수 진작 및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중심으로 10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 시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생활폐기물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대책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설 명절 물가안정 및 민생경제·서민생활 안정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대책 ▲24시간 안전 대응체제 구축 ▲교통수송 및 안전대책 강구 ▲생활 폐기물 적기 처리 ▲상수도, 전기, 가스 등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공급 ▲공직기강확립 및 근무체제 유지 등 총 10개 분야이다. 특히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자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양산사랑상품권 설 맞이 캐시백 지급한도(50만원→70만원) 및 지급률(7%→10%)을 상향하고 새해맞이 설 연휴 소비 촉진 이벤트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성수품 중점 관리 품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14일 경남조선해양기자재조합 회의실(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위치)에서 ‘2025 국제조선해양수출상담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수출상담회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했고 그 결과를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변경·개선사항으로는 참여 시군 확대를 통한 내실 있는 행사 개최, 실질적 계약성과를 거두기 위한 해외 바이어 참여기준 강화 등 다양한 차별화 전략이 도출됐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군별 우수기업 발굴 △해외바이어의 도내기업 투어 프로그램 신설 △해외 유망 바이어 초청 확대 등 수출성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시군에서 수출역량을 갖춘 우수한 기자재 기업이 수출상담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발굴과 발굴된 기업에 적극적인 참여 홍보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도와 창원·통영·김해·거제·양산·고성 6개 시군의 수출상담회 실무자, (재)경남테크노파크,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nbs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정책 수요에 맞춰 일자리 지원, 생활 안정, 문화 등 청년정책을 더욱 확대 강화하여 본격 시행한다. 먼저 일자리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신산업 연계 일자리사업(150명)과 일경험 지원사업(50명)으로 청년 200명에게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공모 계속사업인 항공, 에너지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올해는 163명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관내 대학·기업과 연계하여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직단념·쉬었음’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 참여대상자를 1240명으로 확대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120명)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최대 350만 원까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청년성장프로젝트(1120명)를 통해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인 청년내일통장은 상반기 중 신규가입 청년 500명을,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하여 200명을 선발하여 만기 시 청년 적립금액의 2배인 원금과 이자를 지원한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자동차세 1년 세액의 4.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연세액 중 신고기한의 다음 날인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공제하는 제도로, 1월에 신고납부하면 연세액의 4.5%를, 3월에는 3.7%, 6월에는 2.5%, 9월에는 1.2%를 공제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납세자는 차량 변동이 없으면 별도로 연납 신청을 할 필요없이 송달받은 납부서로 납부하면 되고, 처음으로 연납 신청을 하거나 차량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오는 31일까지 진주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납부하면 된다. 또한 오는 16일부터는 지방세포털서비스 위택스에 접속하여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여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CD/ATM, ARS, 위택스, 스마트위택스로 납부할 수 있고,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