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립도서관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준비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여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책과 올림픽의 만남: 책림픽’과 여름 북캉스, 문장 퍼즐 이벤트 등 참여형 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서늘하거나, 시원하거나’를 주제로 한 도서와 한 번도 대출되지 않는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도 마련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컬러링 책갈피 나눔 행사와 함께, 특정 청구기호 도서 대출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여름·피서·모험을 주제로 한 어린이 도서 전시도 진행된다.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책과 자연을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북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북캠핑 세트를 제공하며, ‘다함께자료실’ 도서를 대출하고 여름나기 비법을 서로 공유하는 행사도 준비된다. 생활 속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내 손으로 만드는 미니정원’에서는 식물의 광합성 원리를 배우며 테라리움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모기퇴치 밤, 아로마 롤온과 사쉐 만들기 등 여름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되어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천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 음악으로 듣다’라는 주제로 음악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과 자문위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탈북예술단인 ‘통일메아리악단’이 출연해 '아리랑' 듀엣을 시작으로 남북의 정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을 마지막 무대로 장식하여 감동을 더했다. 신현호 협의회장은 “이번 공연은 사천 시민들이 북한 출신 예술인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고 통일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메아리악단은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된 북한예술단으로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등을 통해 북한 전통 예술을 소개하고, 예술을 통해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전하고자 활동 중인 예술단이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오는 7월 7일부터 15일까지, 2025년 제1회 농산물 유통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농약 안전 사용관리, 로컬푸드의 이해 및 운영 방법 등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센터 2층 강당(적량면 한옥정길 94)에서 진행되며, △농산물품질관리원 박성규 소장 △하동축산농협 권호준 점장 △농촌가치연구소 문영주 소장 △한국디자인포장재연구소 강상규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자는 6월 20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특히, 하동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고자 하는 농가는 필수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 이수 시간은 하동군 로컬푸드 생산자협의회 신규 농가 16시간, 기존 농가(보수교육) 8시간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유통마케팅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서 농산물의 생산 못지않게 마케팅과 유통에 대
경남일간신문 |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국보)’가 올해 국가유산 수리 현장 공개 대상에 포함되어 모든 국민이 해체보수 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국가유산청은 2014년부터 매년 국가유산 수리 현장 중 ‘중점공개’ 대상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한 10개소에 쌍계사 진감선사탑비가 포함된 것이다.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 내에 있는 이 탑비는 통일신라시대에 범패를 처음으로 도입한 승려 진감선사 혜소의 탑비이다. 진감선사 혜소의 탑비라는 점과 최치원이 직접 비문을 찬술하고 글씨를 쓴 탑비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귀부와 이수의 화려한 조각 장식은 통일신라시대 탑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는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됐다.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는 야외에 노출되어 훼손 우려가 있고, 비신의 내부 균열과 파손·분리 등 훼손이 진행되고 있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호·관리를 위하여 2022년부터 해체보수(보존처리)가 진행되고 있다. 해제보수 작업 중 이번 국가유산 수리 현장 공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립예술단 창단 = 2023년 11월 6일, 하동군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마련됐다. 바로 하동군립예술단의 창단이다. 군립예술단의 출범은 단순히 공연 조직의 탄생을 넘어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예술을 통해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출발점으로, 하동군은 “군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의 실현”을 비전으로 군민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예술단은 양악과 국악이 만난 퓨전예술단으로서 경남에서는 군부 최초로 창단되어 하동의 곳곳을 누비며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 활동 = 2024년 한 해 군민의 곁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야생차문화축제, 하동별맛축제 등 관내 축제를 비롯해 하동군 평생학습관 조성사업 기공식, 군 단위 주요 행사, 찾아가는 음악회, 읍면 체육대회 등 54회의 공연으로 고품격 음악을 선보였다. 2024년 3월에 개최한 봄맞이 창단음악회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공식적인 무대로, 국악과 서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500여 명의 내외 군민이 참여하여 군립예술단의 성공적인 활동의 서막을 울렸다. 또한, 예술단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여름을 알리는 ‘제13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18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위원장 조철래)가 주관하고, 오는 7월 2일까지 15일간 펼쳐진다. 해바라기 면적 약 42,500㎡ 규모로 조성된 꽃밭은 마치 노란 물결처럼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판매부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장, 조영제·조인제 경남도의원, 조만제 군의원, 조정련 법수면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자리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산인어린이집, 한국여성농업인 함안군연합회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해바라기 재배과정 영상을 상영하여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에서 “해마다 정성을 다해 축제를 준비해주시는 강주마을 주민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강주의 아름다움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8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7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빛으로 기적으로’를 주제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시민 등 1,200여 명을 초청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고, 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독립운동과 6‧25전쟁, 월남전 참전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헌신을 뮤지컬 갈라와 노래로 표현한 주제공연과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평화에 대한 감사를 담은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참석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특히 주제공연의 마지막 순서에는 창원 출신 독립운동가 197명의 사진과 이름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보훈가족의 애국심과 헌신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귀중한 토대임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그분들에 대한 예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호국영웅을 존경하고 예우
경남일간신문 | 함양지역 청년공동체 ‘이소’ 주최로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함양 안의면 농월정오토캠핑장에서 열린 ‘로컬푸드 파머스 캠핑 @농월정’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행정안전부·삼성생명·사회연대은행이 공동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 ‘Boost Your Local’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로컬푸드 파머스 캠핑’은 캠핑 문화를 단순한 개인 힐링에서 벗어나, 지역과의 교감을 중심에 두고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지역 생산자들이 직접 제공한 신선한 식재료로 식사를 준비하며, 주변 마트 대신 지역에서 연결되는 소비로 확장된 캠핑 경험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영남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캠핑을 즐기는 가족과 청년들이 참여해, 자연과 로컬푸드를 오롯이 느끼는 이틀을 보냈다. 참가자들에게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로컬푸드 꾸러미가 제공됐다. 지리산 흑돼지 삼종, 수제 소시지, 손두부, 제철 채소 등으로 구성된 석식과 조식은 참가자들에게 지역의 맛을 생생히 전달했고, 아침에는 요거트와 누룽지, 필터 커피가 더해져 캠핑의 여유를 더했다. 지
경남일간신문 |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 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국비 보조금 약 3억 원을 확보한 5개 작품 중 하나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각색하여 남북한 배우와 아티스트들이 협업함으로써 통일 공감대 확산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연극은 DMZ생태공원을 중심 배경으로 한다. 요정왕 ‘오백룡’과 여왕 ‘마고선녀’가 각자 영토를 나누어 살며 부부싸움을 벌이고, 71년간 분단된 한반도의 인간들에게도 분란을 심어 싸우게 하고 대대손손 위아래 서로 미워하며 산다. DMZ생태공원 안에 있는 ‘마법의 정원’을 사이에 두고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통해 분단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공연을 주관하는 극단 달팽이주파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서두르지 않고 달팽이처럼 천천히, 하지만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극단이 되고자 한다”라며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공연이 되기를
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소장 강정화 한문학과 교수)는 6월 20일 오전 10시 경상국립대학교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면우 곽종석의 문학 연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학교 남명학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면우 곽종석의 경학 연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연속 기획으로, 곽종석이 남긴 사(詞)·한시(漢詩)·부(賦)·기문(記文)·잠명(箴銘)·서발(序跋) 등 6개 문체를 중심으로 그의 문학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명하고자 기획했다.”라며 “특히 한문학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면우의 문학적 성취를 다각도로 해석하고, 그의 학자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학술대회는 기조강연 1편과 주제 발표 6편으로 구성된다. ▲경상국립대학교 윤호진 명예교수가 ‘면우 곽종석의 문학 연구 방법 서설(序說)’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김덕환 교수는 송대 이후 발달한 운문 문체인 사(詞)를 고찰하여, 곽종석의 사(詞) 작품에 담긴 문학적 특성과 표현 양상을 분석한다. ▲충남대학교 이재숙 박사는 곽종석이 남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기록원은 올해 '경남도 중요 역사기록물 수집사업'을 추진하고 수집 주제를 ‘경남의 산업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의 산업화는 타 지역에 비해 강점과 특수성이 있으나 연구는 부족한 상태로 기록화 필요성이 높다. 1960년을 기점으로 경남의 산(지리산 등 서부권역), 강(남강 및 낙동강의 김해·양산 권역), 바다(마산, 창원 등 기계공업), 하늘(우주항공 산업 거점)로 구분하여 산업화 연혁 정리 후 관련 기록물을 수집 후 전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해당 수집사업의 일환이며, 기간은 6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로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록을 새롭게, 역사를 빛나게’라는 주제로 ‘경남의 기록’ ‘경남의 산업화 기록’ 중 선택하여 응모하면 된다. 해당 공모전은 기존 방식과 달리 기록을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과 관련된 이야기를 새로운 창작물로 재해석하는 것이다. 공모부분은 시각예술(회화, 조각, 조형, 웹툰 등), 음악(작곡, 편곡 등), 영상(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세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상자는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 감성 보컬의 정수를 보여주는 두 아티스트 KCM과 더원(THE ONE)이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 더 보컬리스트 KCM & 더원〉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감성과 테크닉, 진정성을 모두 겸비한 두 보컬리스트의 음악적 철학이 집약된 무대로, 각자의 대표곡을 비롯해 감동적인 듀엣 무대, 재편곡된 커버송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스테이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목소리’로 불리는 더원은 허스키한 음색과 애절한 감성, 뛰어난 가창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드라마 OST를 통해 ‘OST의 제왕’이라 불렸으며, MBC 〈나는 가수다 2〉에서는 가왕에 오른 바 있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3연승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KCM은 애절한 고음과 깊은 울림의 미성으로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감성 발라더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 JTBC 〈아는 형님〉, KBS2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17일 귀농귀촌지원센터 야외무대에서 ‘2025 하동 인생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하고, 정원에 담긴 군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하동군의 숨은 정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하동형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것이다. 콘테스트 공모는 개인 분야와 상업 분야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21개 정원이 참가했다. 심사는 정원 분야 전문가 4인이 서류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심미성 완성도, 실용성 외에도 개인 부문은 적합성·창의성, 상업 부문은 접근성·활용성 등 정원 유형별 특성에 맞춘 기준이 적용됐다. 심사 결과, ‘최고의 정원상’은 하동읍 ‘자연이 품은정원’을 출품한 여승원 씨와 화개면 ‘하동 더로드 101’을 조성한 정길웅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어 ‘아름다운 정원상’은 하동읍 ‘화양연화’를 가꾼 김상우 씨, 화개면 ‘따신골녹차정원’을 출품한 하근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경남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청암면 조미정 씨의 ‘물랑뜰 정원(경남 제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오는 21일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전보현의 ‘쌍 장구놀음’ 공연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막을 여는 이번 공연에서는 전보현을 비롯해 이은솔, 이재석, 박수진, 김강유, 이영주, 임시대 등이 출연해 설장구, 최종실류 소고춤, 사물놀이, 쌍 장구놀음, 판굿 등을 선보인다. 전보현은 한국 전통 타악 연주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는 연주자로 장구 연주에 탁월한 실력을 갖춘 예술가다. 중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전통 음악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한국 전통 타악의 깊이를 탐구해 왔다. 현재에는 이화여자대학교와 국립전통예술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전통 타악 기법과 함께 한국 음악의 미학과 철학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전통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등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대중화와 국제화에 힘을 쏟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14일 당초 신명동로 벚나무길(명동 1082-8번지 일원) 개최 예정이었던 ‘2025 서창동 봄누리축제’를 우천으로 인해 개운중학교 강당 곰솔터에서 진행했으며,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마을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주민총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서창동 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 마을의제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 제안된 각 분과별 의제사업으로는 △횡단보도 보행자 지킴이 사업 △3대 가족사진 촬영 지원 사업 △다회용기 및 대형 주방용품 공유 서비스 사업 △서창동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사업 △빈 음료 용기 저에게 주세요(빈 음료 용기 수거함 설치)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난타, 줌바댄스, 다이어트 건강댄스, 파워스트레칭, 통기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 6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시장에서 개최된 작품전시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