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여름축제를 개최해 본격적인 입장객 맞이에 나선다. 가야테마파크는 오는 8월 31일까지 테마파크 전체를 시원한 공간과 이벤트로 가득 채운 여름축제 '쿨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선 가야테마파크는 곳곳에 물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쿨`공간을 조성하여 입장객들에게 도심 속 피서지를 선사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친환경놀이시설 `가야무사어드벤처‘는 여름을 맞아 `워터 어드벤처`로 탈바꿈하여 물총놀이장, 비 내리는 쉼터, 대형 워터 바스켓 등을 마련해 시원함 가득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올해는 8월 주말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신나는 음악과 레이저쇼, 대형 불꽃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이 연출된다. 행사에 앞서 관람공간에서는 마술쇼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여름 `야간개장`을 실시해 지난 5월 10일간 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던 `빛 축제 영원`의 야간콘텐츠들을 매주 금~일요일 만끽할 수 있다. 한여름 더위를 피해 빛의 타워, 가야빛왕궁, 달 포토존, 빛의놀이터, 야광봉 기념품 등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아이템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재복)은 지난 5일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로부터 장애당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김해지역 63개소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구성된 보육기관 협의체로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다양한 복지 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당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후원은 2014년부터 시작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정기탁 후원의 일환으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영란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 회장은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13년째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장애당사자 복지증진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대표 임주택)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카카오의 지원을 받아 카카오임팩트재단이 주최하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택시 호출 ▲기차 예매 ▲영상 통화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마지막에는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집 정원 20명에 대해 무려 119명이 신청할 정도로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복지관은 공정한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했다. 이처럼 많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은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잘 보여준다. 교육은 메인 강사 1명과 보조 강사 3명으로 진행되며, 학습 속도가 느린 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한 어르신은 “모바일 결제와 사진 보내는 방법을 배워 너무 기쁘다”며, “강사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14일까지 김해시 통합 온라인 쇼핑몰 ‘김해온몰’에서 여름맞이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핫썸머 세일, 시원하게 싹다 쏜다!’ 기획전은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전상품 20% 할인 쿠폰’과 ‘가야뜰 브랜드 전용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제로페이(7%)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김해온몰 회원은 최대 4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우, 커피 드립백, 갈비탕 등 인기 품목은 자체 할인까지 더해져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제로페이, 김해사랑상품권) 사용 기간과 연계해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판매자에게는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이번 할인전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정책과 연계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라며 “김해의 우수한 상품들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검역병해충 ‘토마토뿔나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토마토 재배 농가에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2023년 국내 유입이 확인된 검역 해충으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자라면서 토마토를 비롯한 가지과 작물의 잎, 줄기, 열매를 갉아 먹어 큰 피해를 유발한다. 특히 유충은 작물 조직 내부에서 생활해 방제가 까다롭고 시설하우스 환경에서 번식력이 높아 초기 예찰과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토마토 재배농가 69.2ha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전국적인 확산세를 고려해 지난 7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제 약제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농촌진흥청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2,840만 원을 확보, 토마토 정식기 맞춰 다음 달 중 등록 약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조기 대응하지 않으면 광범위한 농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해충”이라며 “특히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만큼 철저한 예찰과 주기적인 약제 방제가 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단감 과수원에서 강한 햇볕에 노출돼 발생하는 일소과 피해가 늘어 탄저병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병해 예방과 방제를 농가에 당부했다. 일소과는 과실 표면이 햇볕에 의해 갈변하거나 괴사하는 현상으로, 한번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고 상품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상처 부위는 탄저병 병원균이 침투하기 쉬운 통로가 되어 일소과 피해가 심한 과수원에서 탄저병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돼 낙과와 부패를 일으키며 수확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따라서 시는 ▲과실에 햇볕이 직접 닿지 않도록 적절한 가지 배치 ▲충분한 관수로 과실 스트레스 완화 ▲탄산칼슘 엽면살포(강우 적을 시 수확기 흔적 잔존) ▲탄저병 예방 약제의 7~10일 간격 반복 살포 ▲병든 과실과 낙과 즉시 제거 ▲배수 및 통풍 관리 철저를 권장했다. 시 관계자는 “일소과 발생 후 탄저병 피해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지금이 확산을 막을 중요한 시기로 농가에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에 맞춘 신속한 방제를 반드시 시행해 달라”며 “지속적인 예찰과 기술 지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진주시, 함안군 일원에서 김해농업대학 스마트농업학과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함안군에 위치한 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진주시에 위치한 경남도농업기술원 ATEC 방문으로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핵심기술을 습득,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경남도농업기술원의 스마트팜기술 시연과 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최첨단 자동화 재배시스템, 빅데이터 활용 사례, 환경제어 시스템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스마트농업 현장을 체험했다. 이어진 시설원예연구소 견학에서는 스마트온실, ICT 융합 재배기술, 고품질 작물 생산을 위한 연구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구 중인 작물재배 시연장을 둘러보며 첨단 농업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박재현 농촌지도사는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첨단 농업기술의 적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지역 농업인의 자질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폭염에 부패, 변질 우려가 커지는 유가공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4~8일 관내 우유류 판매업체(111개소) 가운데 영세업체 1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신고 및 신고사항 이외 영업행위 금지 준수 ▲작업장 내 유가공품 위생적 취급 ▲냉장제품의 보관 온도 준수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축산물 위생관리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고발이나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가공우유, 발효유 등 유통·판매 시 포장에 파손이 생기거나 잘못 취급하는 경우 미생물 증식 우려가 있고 업체는 생산설비의 철저한 세척, 소독과 냉장·냉동 제품 입·출고 시 외부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 노력해야 한다. 소비자는 유가공품 구매 후 바로 섭취하거나 냉장(냉동) 보관하고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유가공품이 쉽게 변질될 수 있고 특히 식중독 같은 식품 안전사고 주요 원인으로 자주 작용한다”며 “여름휴가철 소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폭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가축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긴급대책 회의 개최(7월25일 축산단체장) ▲축산농가 면역증강제 긴급 지원(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활용) ▲폭염 관련 시설·장비 긴급 지원(FTA 기금, 냉방기 등) ▲축산 긴급 급수·살수 지원(김해동(서)부소방서 협조)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고온기 가축 및 축산관리 리플릿 제작·배부(1,000매) 등 가축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황희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산인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축산농가는 가축에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축사 내 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되도록 환풍기·냉방기 가동, 전기시설 점검 등을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폭염 대비 축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9개 사업(가축해재보험 등)에 19억1,100만원을 집중 지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관내 축산·시설원예 농가 대상 전기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전기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며 대상은 축산 농가 10곳, 시설원예 농가 10곳 총 20농가이다. 합동점검반은 전기안전공사의 전문인력과 김해시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전기설비 상태 점검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배선 및 접지 상태 ▲전기사용 실태 및 안전수칙 안내 등이다. 김해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시설은 개선을 유도하고 필요 시 전기설비 교체와 보완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정기적인 전기안전 점검은 사고 예방의 핵심”이라며 “농가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농가의 전기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가야뜰’ 제품의 여름맞이 할인행사인 ‘핫썸머 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온라인 쇼핑몰 ‘김해온몰’ 가야뜰관에서 진행되며 가야뜰 인증을 받은 쌀·축산물은 10%, 농산물·가공품은 2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특히 일부 품목은 기존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 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생회복소비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며 “김해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가야뜰’ 제품으로 김해의 우수 농특산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8, 9월 두 달간 관내 농약 판매업체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인근 시·군이 협력해 교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점검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인다. 점검 내용은 부정·불량 농약 유통 여부를 포함해 농약 가격표시제 준수, 취급 제한 기준 준수, 농약 판매정보 전자기록 여부 등이다. 위반 사항은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한다. 김해시는 농약 판매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유의사항과 가격표시제 홍보물을 함께 배포해 건전한 농약 유통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농약 유통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농업 분야 폭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모은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수립한 ‘2025년 여름철 폭염대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농작물,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특보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현장 예찰지원단과 현장 기술지원단이 농작물과 가축,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재해 발생 시 응급복구와 신속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19개 전 읍·면·동별로 폭염 피해 예방 가두방송, 문자 발송, 전단지 배부, 온열질환 예방요령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폭염 취약 농가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냉식 조끼를 지원하고 농업인·농작물·가축·농기계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는 등 폭염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황희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과 적극적인 폭염 피해 예방 교육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 생산 환경을 유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목재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는 ‘I♡WOOD 그린우드캠핑’은 참가 신청한 7팀이 가족요가, 목공체험, 산림치유 등을 한나절 즐기는 캠핑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감각 깨우기(스트레칭과 싱잉볼 명상) ▲원목 팽이 만들기와 겨루기 ▲수제의자로 즐기는 야외 숲멍 ▲나무 세밀화 광목 주머니 만들기 ▲맛과 향으로 즐기는 목재문화 ▲우리만의 감탄놀이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으로 친환경 재료인 목재 이용의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목재 친화 정서를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일부터 김해목재문화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참여 가족이 ‘따로 또 같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6세 이하 유아 동반은 불가하고 7세 이상 초등학생 동반 총 7가족 모집에 한 가족당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체험형 전시의 경우 지난 5월 2일부터 기획전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전국에서 디지털광고물을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는 김해시의 브랜드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전남 담양군을 필두로 경기도 용인특례시, 고양특례시 등 다수 지자체 관계자들이 김해시를 방문해 디지털광고물 운영현황과 현장 확인 등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타지자체에서 우리시를 벤치마킹하는 가장 큰 이유는 2019년 행정안전부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선정 후 현재까지 서김해IC, 보건소 등 총 21개소 23기의 디지털광고물을 운영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광고물을 보유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특히 대부분의 지자체는 민간이 광고시설을 설치해 일정기간 운영 뒤 기부채납(BTO)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우리시는 직접 광고시설을 설치하고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독자적 모델을 적용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광고매체를 제공하는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사이니지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이벤트(OX퀴즈, 인생네컷사진, 손금운세, 숨은그림찾기) 콘텐츠로 시민과 방문객의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