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하북면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하북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행 등 다양한 비상상황 대응 훈련으로 ▲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른 임무 숙지 ▲경찰서 종합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벨 작동 점검 ▲민원 처리 담당자의 휴대용 보호장비 작동 방법 숙지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신홍수 하북면장은 “악성민원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에게도 위협이 된다”며 “앞으로도 하북파출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및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최근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양산시는 정주여건이 좋은 도시로도 손꼽히는 도시다. 인구증가를 위한 각종 정책 시행뿐만 아니라, 최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황산공원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건강에 관심이 많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에는 스포츠 만한 것이 없다. 양산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황산공원을 배경으로 현대인들의 관심사인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인구유입과 동시에 전국 체육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철인3종대회 …철인3종대회는 수영, 달리기, 사이클 3종목으로 이루어지는 대회이기에 대부분의 대회는 바다가 있는 곳에서 열린다. 양산은 황산공원이 낙동강에 인접해 있어 철인3종대회 개최가 가능하다. 황산공원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5월에 이틀에 걸쳐 경기가 열린다. 첫째날은 엘리트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둘째날은 전국에서 모인 550여명의 동호인들이 황산공원을 배경으로 경기를 치른다.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통영, 고성대회에 비추어 손색이 없다. △전국파크골프대회 … 황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동면민원사무소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양주파출소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민원인이 전입신고 도중 민원처리 공무원에게 장시간 고성으로 폭언을 퍼붓고 신체 폭행 위협 상황을 설정해 훈련이 진행됐으며 △민원인 폭언에 따른 상급자의 개입 △위법사항 사전고지 및 피해상황 녹음·촬영 △비상벨을 통한 112 상황실 연결 △피해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고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남신우 동면장은 “모의훈련 중 방문하여 협조해주신 민원분들과 출동 요청에 신속하게 응해준 양주파출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민원응대 공무원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보호받을 수 있는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송신도시 입주로 인구 및 민원처리량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대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비상상황 모의훈련은 경찰과 합동으로,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에게 민원인들이 폭언·폭행을 하는 상황의 행동요령과 돌발적인 위급한 상황의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실제와 동일한 상황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실제 발생했던 민원인의 부당하고 억지스러운 요구상황을 재연해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실시했고, 소동을 피우는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방문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 진압 및 인계 등의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비상대비 모의훈련은 웅상출장소 및 1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각각 진행된다. 송성미 종합민원과장은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실 조성이 최우선”이라며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밀양댐 상류 상수원보호구역 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올해 국내 물의 날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양산시 수질관리과와 원동면 행정복지센터, 한국수자원공사(밀양권지사), 한국필립모리스(양산), 그리고 원동면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행사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밀양댐 상류로부터 떠내려온 목재와 버려진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사회와 기업, 주민이 긴밀히 협력하여 상수원의 깨끗한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 뜻깊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산시와 지역사회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이러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은 청소년에게 청소년의 역량 개발을 위해 사회 변화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양산시 청소년시설 최초로 이루어진 성과로, 지역 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선정된 ‘물금 청소년 미래 공작소:다多잇(it)데이’는 디지털전환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더해 디지털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으로 다양한 디지털리터러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기로 물금청소년문화의집 웹툰실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피지컬컴퓨팅 △3D 프린팅 작품 제작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결과물 발표회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국고지원금 1천만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경남일간신문 | 통도사자비원은 20일 청춘푸드트럭봉사단과 함께 통도사자비원 앞마당에서 찾아가는 푸드트럭 간식나눔 행사를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통도사자비원이 주최하고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청춘푸드트럭봉사단을 연계하여 통도사자비원 입소 어르신과 지역 어르신 등 200여분을 모시고 푸드트럭 2대로 간식 3종(옛날핫도그,타코야끼,어묵탕)을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통도사자비원 양로원장 성지스님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춘푸드트럭봉사단에 감사를 표했다. 진정현 청춘푸드트럭봉사단장은 “간식을 받아든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과 따뜻한 말씀을 건네주시는 어르신들의 격려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삼성파출소와 합동으로 악성민원 발생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피해를 겪는 공무원을 보호하고, 경찰과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의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특별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상황 촬영 ▲가해 민원인 제지 및 비상벨 호출에 따른 경찰의 신속한 출동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악성 민원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정기적인 훈련으로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3월 봄을 맞이하여 ‘젊음의 거리’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젊음의 거리’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로 쾌적한 도시 환경과 깨끗한 양주동 만들기에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양주동은 이날 국토대청소를 통해 지역민의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합리적인 쓰레기 배출과 재활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또 참여하는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지역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나갈 방침이다. 오수현 양주동장은 “봄을 맞이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덕계동 사랑나눔가게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명을 위한 특별한 생신축하 식사대접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나눔가게 제42호점 연경(대표 이선미)에서 20만원 상당의 코스요리를 제공했고, 사랑나눔가게 제85호점 뚜레쥬르양산덕계두산점(대표 박용수)에서는 축하생일케이크를 준비했다. 제6호점 덕계 VENUS·BYC(대표 진선희)에서는 양말선물세트를 선물하여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일 혼자 지내며 외로움을 느끼던 중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박해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에도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은영 공동위원장도 행사를 준비한 모든 이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사랑나눔가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함을 표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양성희 숲속유치원 원장이 올해부터 5년 동안 매년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성희 원장은 북정동 소재 숲속유치원을 운영하며 2018년부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로 활동 중인데 이번 기탁은 2020년에서 2024년까지의 매년 200만원 기탁에 이은 두 번째다. 이는 교육자로서 양 원장의 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후학에 대한 애정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동안 양 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특히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의 ‘사랑의 삼계탕 DAY’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성희 원장은 “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한 밑바탕은 인재 육성에 있다는 평소 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육자로서 재단의 이사로서 양산 교육발전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교육자로서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난 19일 평산동 봉우아파트에서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거동 불편이나 정보에 취약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매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시책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작해 2024년에는 기초생활보장, 노인 장애인 복지상담 및 일자리 서비스 연계 등 163건의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웅상출장소는 월 1회, 웅상지역 4개 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민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아파트, 경로당 등 시민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복지서비스 종류와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이와 더불어 평소 궁금했던 행정 업무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 및 행정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거동불편이나 정보의 부재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도시 양산시를 만들어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시민들에게 봄의 따뜻함과 화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시가지 곳곳에 봄꽃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주요 도로의 화분, 화단, 꽃다리, 꽃탑 등에 알록달록 봄꽃을 심어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산뜻하게 하는 한편, 봄철 관광객들에게도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에 심는 봄꽃들은 팬지, 석죽, 오스테오스펄멈, 가자니아 등으로, 겨우내 하북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초화류육묘장에서 키워진 모종들로 거리의 화분, 화단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분양, 식재하여 봄의 향기를 양산시 곳곳에 나눌 예정이다. 교량, 지하차도 및 가로등에는 페츄니아, 베고니아의 핑크빛이 너울거리는 꽃다리를 설치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물금벚꽃축제가 계획된 3월말~4월에는 분홍 벚꽃과 함께 양산천변, 황산공원 중부, 서부광장 일원 유채단지에 노란 파도가 일렁일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고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봄꽃들의 식재를 계획했다”며 “봄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소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소주동 착한이웃 나눔냉장고’가 돌봄이웃의 꾸준한 의지처가 되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업체 및 업소에서 기부한 신선한 먹거리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분하는 것으로, 2017년 8월에 시작돼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지원되는 밑반찬과 빵은 성우하이텍(소주동 소재)·부산어묵 ·구떼과자점·보나베이커리·에서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등의 돌봄이웃 70세대에 매주 지원하고 있다. 소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 새마을 부녀회, 소비자연합회에서 매주 교대로 나와 식품을 소분하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에게는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취약계층의 인적 안전망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순재 소주동장(공공위원장)은 “나눔 냉장고 사업의 끊임없는 성원과 후원에 보람을 느끼며 기부자 및 봉사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올해 열람대상 필지는 140,063필지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 가능하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