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홍태용 김해시장은 27일 주촌면 김해추모의공원 일원(한림면 병동리)에 조성 중인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의 현장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홍 시장은 “대상지가 김해추모의공원과 인접해 화장 후 이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추모의공원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며 “올해 조성을 완료해 자연장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전국적인 친환경 자연장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친환경 장사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장사시설 수요 다변화 욕구에 대응하고 김해추모의공원 봉안당의 만장에 대비해 공설 자연장지를 조성하고 있다.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은 2018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29억원의 78%를 국·도비(22.5억원)로 확보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잔디장, 수목장, 산분장 등 총 1만5,000여구를 안치할 수 있는 2만9,527㎡ 규모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김해교육지원청, 인제대학교 RISE사업단과‘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시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환경교육 사업과 행사의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것으로 ▲김해시는 환경교육계획 수립과 사업 관리 ▲김해교육지원청은 교육실시학교 모집과 선정, 사업 홍보 ▲인제대학교 RISE사업단은 전략산업과 청소년 환경 분야 사회공헌프로그램 개발과 강의 기획·운영을 수행한다. 특히 글로컬대학인 인제대학교는 지역혁신을 위한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와 연계해 김해시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실천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첫 시범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6월 3개월간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인제대 교수가 이론과 체험의 ‘찾아가는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진행하며 3월부터 신청 학교 접수를 받는다. 이병관 김해시 환경국장은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실천력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경남일간신문 | 김해문화관광재단이 20주년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한 관광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소속 시설들을 대상으로 ‘여행가는 달’ 연계 할인 프로모션을 3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평일), 김해천문대에서 진행되며 ‘여행가는달’ 홈페이지 온라인 쿠폰을 인증하면 각종 체험 콘텐츠를 1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과 체험시설 ‘메가 익스트림’(사이클, 타워, 플라잉, 드래곤네트), ‘가야무사어드벤처’ 등 대표인기 상품들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는 레일바이크 및 와인동굴, 김해천문대에서는 천체 전시실 등이 행사 대상이다. 특히 김해천문대는 행사기간 동안 홈페이지 리뷰 사은품 증정 이벤트, 특별 행성관측회 등을 진행하며, 가야테마파크 역시 3월말부터 야간개장을 실시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장애가구 맞춤 지원 프로젝트 『Well-Life: 잘살아보세!!』와 관련하여 한 가정을 1호로 선정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2025년 주요사업인 『Well-Life: 잘살아보세!!』는 장애가구 맞춤 지원 프로젝트로 장애 당사자와 가족의 특성과 욕구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장애가구의 ‘행복한 삶’영위에 기여하고자 지역사회의 자원개발과 연계를 통해 운영된다. 금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유서 깊은 사찰로 알려진 김해시 장유사의 사회복지 봉사단체인 ‘좋은인연’(회장 주현진)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좋은 인연은 2011년 창립됐으며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지난 13년간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8억여 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좋은인연 주현진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함께해주신 김해시복지재단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
경남일간신문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의료기기 제조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신세기메디텍㈜과 협력하여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공정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체험 총 15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했고, 2025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생산 및 품질 관리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신세기메디텍㈜은 김해를 대표하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의료기기 생산과 품질 관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기업의 생산팀 및 품질팀 실무진이 직접 교육을 담당하여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부터 실질적인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수했다. 이번 교육은 김해 지역 내 의료기기 산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과정을 중심으로 CNC 가공, 품질 관리, 세척·포장 공정 등 실제 생산 환경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 등 현장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야고등학교 3학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진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사산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100세까지 고고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상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 공연으로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야뜰봉사단 진영지구는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기간 봉사 활동을 펼쳐 온 단체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통장구를 각색한 흥겨운 고고(gogo)장구 공연과 색소폰 연주도 선보이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진영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 및 당뇨 측정 등 건강상담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발굴 및 복지 상담을 진행하여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가야뜰봉사단 진영지구 필승기획이벤트 대표 허영애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으로 활력을 드렸다는 점에서 매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진영읍장은 “가야뜰봉사단 허영애 대표 및 회원님들에게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6일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 동아리실에서 “제1회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심의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에 따라 교육청, 경찰서 및 고용복지센터 관계자, 변호사 등 14인으로 구성되어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 방안을 수립하고 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위기청소년의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 조례․규칙 제․개정 제안, 특별지원 및 선도 대상 청소년선정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연간업무를 보고하고, 위기청소년 9명에 대한 청소년특별지원 선정심의와 기관별 위기청소년 지원 협력 활성화 역할을 논의했다. 김해시 박종주 복지국장은 “항상 관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해시도 매년 청소년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여 보다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청년성장프로젝트(1억5,800만원), 직장적응지원사업(7,100만원)을 포함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지원 3개 공모 사업 모두를 추진하는 기초지자체가 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5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근 6개월간 취·창업과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 총 120명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로 나눠 자신감 회복·진로탐색·취업역량 강화·지역기업 연계 취창업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단기 50만원 ▲중기 150만원 ▲장기 250만원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 20만원, 6개월 이내 취·창업하고 3개월 근속 시 50만원, 장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취·창업 활동 시 3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시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혁신역량 ▴혁신 성과 ▴주민체감 민생 중심 대표 과제 ▴국민 체감도 등 4개 항목 11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김해시는 ▴기관의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칸막이 해소 및 협력 ▴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과학적 행정 ▴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 및 대응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시티 캠퍼스를 통한 도시 대전환 추진 글로컬대학 선정, 김해시 11求 가야행복충전사업, 전국 최초 친환경 현수막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디지털 기술을 통한 노인인구 대상 복합서비스 제공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소통과 협업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만19세인 2006년생 청년 2,014명에게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인당 공연, 전시 관람비 최대 15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1차 발급 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2차 발급 기간은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청년 문화예술패스에 가입하면 되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켓은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등 공연과 각종 전시회에 한정된다. 대중가수 콘서트, 팬미팅, 강연, 종교 행사 등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 기한은 12월 말까지다. 이동희 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예술 향유 요구가 높은 청년에게 바우처를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 취향 형성과 문화 소비로 품격 있는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6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5년 제1회 경남 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문화관광재단에서는 김해한옥체험관을 새롭게 재구성한 복합문화공간 “명월”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김해시는 “2024년 김해 방문의 해 성과” 를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정 업무를 공유하며 도 관광마케팅 방향과 시군 간 연계 마케팅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서 김해시 우수관광자원 시찰을 위해 명월을 방문, 특산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음료를 맛보며 공간을 둘러봤으며, 근처 봉황대길로 이동해 봉황예술극장과 회현연가 치즈스토리 설립 개요에 대해 봉황대협동조합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1935년에 건축된 적산가옥을 개조한 카페 봉황1935도 방문, 봉황대길의 조성 배경, 봉황대협동조합과 DMO(지역관광추진조직)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봉황대길의 시작이 된 김해지역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인 회현종합상사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봉황대길에서 평범한 집들과 오래된 점집들이 새로 생긴 카페나 소품점과 공존하는 모습이 특별하고 신선했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6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비즈컨벤션홀에서 ‘김해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제4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기 협의회는 총 65명의 위원으로 임기는 2년이며 공동의장단, 6개 위원회, 사무국으로 조직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 교육, 홍보, 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1부 식전행사에서는 분과별 자유토론을 통해 위원 간 의견을 나누고 2부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2024년 사업 실적과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3부에서는 감사패,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념촬영 순으로진행됐다. 4기 임원진은 상임회장을 포함, 9명의 위원이 선출됐다. 4기 협의회는 올해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시민참여 홍보 캠페인 ▲지속가능발전 공모사업 ▲김해시 지속가능발전대학 운영 및 심화과정 운영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운영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 ▲지속가능발전 토론회 및 역량강화 교육 ▲각 분과별 실천사업을 추진한다. . 홍태용 시장은 “올해는 지속가능발전 국가기본전략에 맞춰 우리 시 2045 지속가능발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6일 인허가 환경 분야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허가 처리 청렴도 제고와 대행기관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환경컨설팅행정사무소, 환경전문공사업체 대표자,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인허가 관련 방침이나 최근 법령 해석 사례를 설명하고 애로,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또 인허가 민원업무 대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업무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렴 실천 결의 다짐 행사를 가졌다. 시는 민원신청인과 대행기관이 인허가 신청과 처리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추려 정리한 ‘인허가 민원행정 셀프 체크리스트’를 함께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9일 김해시지역건축사회와 인허가 건축 분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간담회를 이어 오고 있다. 시는 건축, 개발행위, 환경 분야 등 인허가 분야별 대행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허가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기간 단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통부재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19개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자원 교환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수율이 떨어지는 폐자원을 일정량 모아 제출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유해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교환은 시청 자원순환과(월 부터 금)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3 부터 11월 매주 목요일)에서 업무시간 내 할 수 있으며 교환 기준은 투명페트병 2kg, 종이팩 1kg, 아이스팩(겔 형태) 10개당 종량제봉투 10ℓ 1장,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1세트로 교환해준다. 단, 공동주택·사업장 등 단체에서 모은 폐자원은 교환 대상이 아니며 1인당 종이팩, 투명페트병 10kg, 아이스팩 50개, 폐건전지 100개까지만 교환할 수 있다. 지난해 시는 이번 사업으로 종이팩 8,711kg, 투명페트병 1만 2,336kg, 폐건전지 1만 3,729kg, 아이스팩 3,473kg을 수거해 재활용했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소중한 자원들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보건소는 저소득층을 위한 2025년 ‘60 부터 64세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사업’은 치과진료 비급여 항목인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비용을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해시에서 ‘23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김해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60 부터 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해당자, 저소득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 저소득층이다. 지원 상한연령인 64세(60년 출생자)는 올해까지 꼭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비급여 임플란트 시술비용에 대하여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해당자, 저소득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는 1개당 100만 원 이내,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 저소득층은 1개당 70만 원 이내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한다. 또한, 사업 시행으로 시에서 시술비용을 지원하는 임플란트 개수는 평생 65세 이상의 2개에서 60 부터 64세 임플란트 지원 2개 추가로 최대 4개(비급여 2, 급여 2)로 확대되어 저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