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다음 달 7일까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5년 사회적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지난해 기준 284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 수행기관은 사회적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확보 지원 △사회적가치지표(SVI) 교육, 컨설팅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 교육 △사업보고서 작성 지원, 성과분석 등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속 가능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도내 주소지를 두고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관련 수행능력과 실무인력 등을 갖춘 비영리 법인·단체 또는 교육기관이다. 교육기관에는 대학원, 산학협력단, 부설연구소도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 등은 경남도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해, 사업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월 3일부터 2월 7일 오후 6시까지 경남도청(창원) 사회경제노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의 확대로 기업의 일자리 창출력 위축되고, 누적된 고물가 등으로 체감경기가 나빠져 고용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부문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상생협력을 통한 원·하청 이중구조 개선을 지원해 경남도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신중년·여성·노인·취약계층 등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고용률 제고에 나선다. 도내 주력 산업인 조선, 항공, 자동차부품업 현장에서는 원청인 대기업에 비해 낮은 임금과 열악한 복지제도, 근로조건 등으로 인해 중소 협력사의 인력난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경남도는 이런 이중구조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조선, 항공, 자동차부품 산업 분야 원‧하청 상생협력을 통한 임금 격차 해소 등 이중구조 개선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 협력사에는 채용예정자 훈련수당(최대 80만 원), 신규 취업자·재직자 고용장려금(최대 200만 원), 재직자 복리후생비(20만 원) 지원에 더해 재직자 장기근속 인센티브(150만 원)를 신설해 추가 지원하고, 근무환경개선지원금도 기업 투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는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농촌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는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210동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도내 읍면 지역의 주택과 부속건축물을 합해 연면적 150㎡이하의 농촌주택을 신축·증축·대수선하는 데 드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축의 경우 최대 2억 5,000만 원, 증축이나 대수선의 경우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연 2% 고정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사업대상자가 1985년 1월 이후 출생자이면 1.5% 금리로 우대 적용한다. 올해는 융자지원액을 선금(중도금 포함)은 기존 6천만 원에서 최대 7천5백만 원으로, 토지구입비는 7천만 원에서 최대 9천만 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까지 적용된 취득세 감면은 관련법 개정으로 2027년까지 연장돼 기존과 같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거주하려는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자(혹은 배우자), 근로자를 위한 숙소로 제공하려는 농어촌지역의 입주기업, 농업인 등은 사업을 신청할 수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정부의 2025년 설 명절 대책으로 추진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에 발맞춰 설 연휴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창원특례시가 관할하는 유료도로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 면제 대상 유료도로는 마산회원구 양덕동과 의창구 팔룡동을 연결하는 팔룡터널과 의창구 북면 지개리와 동읍 남산리를 연결하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이다. 통행료 면제 기간은 1월 27일 월요일 0시부터 1월 30일 목요일 24시까지 4일간으로 해당 기간에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하이패스차로, 일반차로 구분 없이 요금소를 천천히 진입해 통과하면 된다. 이번 설 연휴 통행료 면제 시행 기간동안 예상되는 통행량은 ‘팔룡터널’ 약 5만 6000대,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약 5만 7000대이며, 면제 통행료는 총 1억 2000만 원 정도로 전액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설 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으로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도로 이용자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올해부터 K-패스 제도를 기반으로 한 ‘경남 K-패스’를 시행, 창원시민이 대중교통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비 환급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기존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의 20에서 53%를 환급했으며, 이번 경남형 확대 지원을 통해 환급 비율과 지원 대상을 더욱 넓혔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대중교통을 1회만 이용하여도 횟수 제한 없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외 만 19세 이상 시민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청년(19세부터 39세) 30%, ▲일반(40세부터 74세) 20%, ▲다자녀(2자녀,3자녀) 각 30%, 50% ▲ 저소득층 100% 환급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는 은행(농협,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에 방문하거나 카드사(농협, 국민,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이즐, 케이뱅크, IM유페이)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사용 월 다음 달 본인의 계좌로 입금된다. 카드를 신청하고 수령 후에는 반드시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21일 2025년 제1차 거제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의는 세무조사대상자 선정, 과세전적부심 및 이의신청, 시가표준액 산정, 예산안 첨부자료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 안건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하는 것이었고, 이 날 위원회 총원 15명 중 13명이 참석해 위원회의 역할 및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위원들간의 서먹함을 없애기 위한 자기소개에 이어 부위원장인 행정국장(우정수) 주재로 위원장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대구 위원의 추전에 따라 양승일 위원이 향후 2년간 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양승일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거제시 세정에 중대한 사항을 결정하는 위치에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위원회를 슬기롭게 잘 이끌어 가겠다”며 위원들의 많은 도움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무과 관계자는 “거제시 지방세심위위원장이 선출되어 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이 가능해진만큼 행정과 협의를 통해 올 한 해도 납세자에게 한 걸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수소차 민간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 대수는 60대(보조금은 대당 33,100천원 정액 지원)이다. 또, 지원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거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고, 사업 보조금 지원을 신청하려면 자동차 제조사에 계약 및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그동안 수소차 138대를 보급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수소차 보급확대에 앞장서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확대와 2050 탄소중립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이 전년 대비 2.3% 인상된 금액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가구에 지급되는 공적부조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단독가구 기준 월 최대금액이 지난 해 33만 4,810원에서 올해 34만 2,510원으로 7,700원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창원시 약 18,300명의 어르신들이 1월부터 인상된 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기준 월 228만원, 부부가구 월 364만 8천원으로,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전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기초연금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상공회의소는 21일 오전 7시 상의 5층 컨퍼런스홀에서 관내 120여명의 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5년 새해 첫 강사로 초청돼 2024년 양산시 시정 성과와 2025년도 시정 운영방향 및 기업지원시책에 대해 60여분간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나동연 시장은 민생경제 안정을 강조하며, 2025년 시정목표인 ‘민생경제 활력으로 미래가치가 숨쉬는 고품격 힐링도시 양산 건설’을 위한 5가지 운영 방향인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 및 기업지원시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산업·기술 혁신기반 구축사업과 수출 초보기업 지원사업 등 2025년 신규사업을 소개하며 기업경쟁력 향상에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불안한 세계정세 속 전망되는 한국경제 상황을 설명하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극복을 위해서는 시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위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급속하게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나 시장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위축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경기침체와 국세 세수 감소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2025년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력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세 338억원, 세외수입 68억원 총 406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2025년으로 이월된 체납액은 지방세 456억원, 세외수입 378억원으로 총 834억원이다. 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2025년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상·하반기 특별징수기간을 편성 운영하며 읍면동과 연계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부동산, 차량 등 소유재산을 수시로 조회해 압류, 공매 처분해 신속하게 체납액을 징수하고 예금, 급여, 매출채권 압류 후 적극적 추심과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활용해 징수 가능 체납자의 징수에 집중한다. 고액·고질 체납자는 출국금지, 명단공개,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 등의 행정제재와 현장 조사를 통한 징수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유도, 번호판 영치 일시중지, 행정제재 유보 등을 통해 경제재기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카카오 알림톡 전자문서 발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지서 분실, 우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자동차세 연납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 납부하는 경우 2월에서 12월분 세액의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1월에 신청하면 최대 4.6%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9월에도 신청 가능하나 공제율은 연말까지의 잔여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단,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공제된 세액으로 납부서가 발송된다. 또 연납 후 차량의 소유권 이전·폐차 시 잔여기간 세액은 환급되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 시에도 추가 납부할 필요가 없다. 신청은 위택스, 김해시청 재산소득세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 지방세 ARS, 스마트폰 앱,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납부 등 다양하며 자동이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7만3,854건에 12억 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기준 행정관청 등에서 각종 인·허가를 받은 사람에게 부과되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에서 5종으로 구분해 동지역의 경우 4만5,000원(1종)부터 7,500원(5종)까지, 읍·면지역의 경우 2만7,000원(1종)부터 4,500원(5종)까지 과세된다. 대표적인 인·허가 면허는 일반음식점, 통신판매업, 학원, 주택임대사업자 등이 있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지방세입계좌 등으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귀중한 자주재원으로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꼭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올해 도시가스 보급 확대 사업으로 5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추가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가스 보급 확대 사업은 도시가스 배관 설치비의 50% 이상을 지원하는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 사업’과 도심외곽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도심외곽 도시가스 주공급관 설치 사업’으로 나뉜다.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 사업은 시비 2억원, 경남에너지(주) 2억5,000만원, 자부담 2억원을 투입해 200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한다. 지난해 9월부터 한 달간 신청자를 접수해 오는 24일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도심외곽 도시가스 주공급관 설치 사업은 시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도시가스 배관 말단과 멀리 떨어져 사실상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 역시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지역을 선정한다. 주공급관 설치가 완료되면 내년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 사업과 연계해 합리적인 공사비로 가정까지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해지며 수혜세대 300세대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최근 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시작으로 2025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고용 창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비정기적 소규모 채용행사이다. 일시적으로 많은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연결함으로써 상생의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장이 되고 있다. 시는 올해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맞춤 고용 창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 채용행사에 지역 대표 중견기업과 함께해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개최한 ‘2024 김해시 내 꿈을 잡(JOB)아라 채용박람회’에서 ㈜TKG태광과 같은 중견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기존 채용행사는 강소기업 등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위주로 발굴해 채용 연계했으나 생산직 위주의 구인이 이뤄지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시는 지역 대표 중견기업과 함께 다양한 직종을 발굴하고 채용을 연계해 관내 우수 인재의 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덱스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종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김해 덱스터를 공동 운영 중이며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창업 준비자 등에 무역 지원을 이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덱스터 특화 수출 마케팅 지원 △소상공인·창업기업·공예작가 등 이용대상 발굴 △찾아가는 K-스튜디오 운영 등을 추진한다. 덱스터 특화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은 수출에 관심 있는 초보·내수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SNS 마케팅으로 발굴한 바이어 정보를 KOTRA에서 검증, 제공 후 실 수출 성약(계약 성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급지사화 사업, 통역비 등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한다. 43만원의 기업부담금이 동반되며 250만원 상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간 시는 덱스터 홍보 카드뉴스, 리플릿, 포스터 등을 제작해 SNS, 경전철 역사, 청년센터, 기업체 등에 배부했으며 홍보용 동영상을 제작해 ‘김해시TV’ 유튜브에 업로드, 수출박람회 출장홍보 등 다방면으로 김해 덱스터를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