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9일 남해읍 하수처리시설에서 상하수도 시설담당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질식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수처리장 내 uv 소독설비실에서 밀폐공간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설비 점검 중 황화수소에 의한 중독 사고를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밀폐공간에서의 유해가스 노출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훈련에는 송기마스크, 삼각대, 멀티가스측정기, 구명밧줄 등 밀폐공간 안전장비를 실제 상황에 맞게 활용하여 재해자 구조와 현장 응급처치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였다. 신고절차 → 안전확보 및 재해자 구조 → 응급조치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요구되는 전 과정을 반복 숙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비상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였다. 정만식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밀폐공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고, 앞으로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씨마늘연구회(회장 한진균)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산 주아마늘 작황을 공유하는 한편 고품질 주아마늘 생산을 위한 관련 협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해군씨마늘연구회, 남해군 농협조합조공사업법인, 동남해농협, 남해군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주아 2년차 마늘 공급과 관련해 생산 물량 대비 수요물량이 많아 그동안 많은 민원이 발생했던 점을 감안해 2년 이내 주아 2년차 마늘을 공급받았던 농가는 금년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주아2년차 마늘의 경우 2~3년간은 종구 갱신 효과가 있어 농가 재사용이 원칙이다. 또한 충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올해는 1·2·3등급까지 신청을 받기로 결정했다. 제대로 건조된 주아마늘 공급을 위해 회원들 중에서 건조시설이 부실한 경우에는 동남해농협에서 건조 대행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진균 회장은 “주아마늘 생산·공급사업은 20년 전부터 하고 있지만 농업인들이 만족하는 주아마늘 생산은 이상기후로 갈수록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회장을 믿고 묵묵히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동남해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3,385,422원, 창선 율도마을 출신 강영종·강성종 씨가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남해농협 고향주부모임은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남해농협 고향주부모임은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같은 날 창선 율도마을 출신 강영종·강성종 형제가 작고한 부모(故 강석홍, 故 김윤심)의 유지를 받들어 1,0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선친인 강석홍 선생은 많은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교육자로 평생을 지역 인재 양성에 헌신했다. 강 씨 형제는 “부모님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고 부모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충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기탁에 항상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고현면 둑방공원과 국도변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한껏 더하고 있다. 고현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고현면 천동 둑방공원과 국도 19호선 도로변, 이어 해안변 등지에 유채꽃이 만개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천동 둑방공원에는 약 5,000㎡ 규모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돼 노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유채꽃 식재 범위가 확장돼 도로변 7개소(2,495㎡)와 성산교차로 인근 전답 4개소(3,435㎡)에도 꽃이 활짝 피면서 고현면 전역이 화사한 봄빛으로 물들었다. 류기찬 고현면장은 “고현면의 따뜻하고 화사한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고, 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포차 추억 한 잔’ 행사가 지난 5일 남해읍 선소 207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성황리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남해포차 추억 한 잔’에 방문한 지역주민, 향우, 관광객은 아름다운 선소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플리마켓에는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상인들이 참여해 수공예품, 특산물,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오후 4시부터는 신선한 해산물, 페퍼로니 피자 붕어빵 등 특색 있는 간식과 먹거리가 준비된 포차가 문을 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서 오후 5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굳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방문해주신 주민과 향우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포차 추억 한 잔’ 행사는 5월 첫째 주와 둘째 주를 제외하고 5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계속된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버스킹 공연 △3려 희망나무 만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상주면에 조성된 테마공원 ‘파라다랑스’가 오는 4월 12일 공식 개장한다. 개장식은 상주면 양아리 137번지 일원에서 열리며, 13일까지 이틀간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와 ‘다랑이 논’의 합성어로, 남해의 전통 다랑이 논 지형을 살린 감성 정원이다. 이번 개장식은 ‘웰컴 투 파라다랑스’라는 주제로 열리며, ‘유채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부제를 달았다. 봄꽃 절정기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봄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SNS 인증 이벤트, 꽃을 직접 심는 ‘행복 꽃 심기’ 체험,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피크닉 프로그램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화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촬영, 스냅사진 촬영 등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두 줄 시를 작성해 응모하는 참가자 중 3명을 추첨해 낭만남해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두모마을 먹거리 부스에서는 지역 특산주인 유채막걸리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n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가족센터는 지난 3월 27일과 4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긍정적인 자녀 성장과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미취학 자녀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첫날에는 부모양육태도검사(PAT)검사가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검사 결과에 따른 피드백 등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통해 나의 양육 태도를 알게 됐는데 잘 하는 것보다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며 공감한다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알게 되어 양육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남해군 가족센터장(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워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가정이 따뜻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갈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가족센터는 남해군민의 가족관계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남해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4일 남해화전도서관에서 올해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5개 택시업체(남양택시, 남해콜택시, 제일택시, 천일택시, 개인택시남해군지부)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교통문화원 김현주 전문 강사가 ‘교통 서비스 함양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최은진 행정과장은 “해당 사업이 청소년 대상인 만큼 성범죄 예방 등 만전을 기하여 청소년들의 안전 귀가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남해군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교통수단이 필요한 중·고등학생들에게 이동 거리와 관계없이 1인당 100원의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남해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축산업 허가 및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10개 읍면 담당자와 합동 점검을 통해 허가·등록 기준 적합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세부 점검내용은 △단위 면적 당 적정 사육 기준 △소독 및 방역시설 등 필수 시설 구비 여부 △등록·허가된 사육시설에서 가축사육 여부 △축산업 변경 허가 준수 여부 △동물용 의약품 사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법령에 따라 시정 명령이나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가 있을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태풍, 화재, 전염병 등으로부터 축산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주기적으로 축산시설을 점검하는 것”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남해군 축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상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영균, 부녀회장 이옥순)는 지난 8일 상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필품 지원 및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균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기부가 산불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점숙 상주면장은 “지역사회의 단합된 힘과 이웃들의 관심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중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 경진대회 △사랑의 밑반찬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눔 △재생비누 나눔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김지민 교수와 학생들이 법흥사 연꽃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쿠킹 클래스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텔조리제빵학부 재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 및 나눔을 실천하고, 배운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재학생들은 직접 만든 레시피와 재료를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쿠키, 빵 등 간단한 제과를 함께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지민 교수는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동시에 지역사회와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욱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진행된 쿠킹클래스 자원봉사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8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8개 단체, 160여 명의 단원이 모인 가운데 ‘2025 노인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노인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남해군 노인자원봉사단은 2012년 6개 단체 109명의 단원으로 시작하여 꽃길조성 및 관리, 해수욕장 환경정비, 농촌일손돕기, 재능나눔활동 등 어르신들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우수사례로 남해읍 봉강자원봉사단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문한 지회장은 “부양받는 노인에서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어르신으로 남해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노인자원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우리나라 최초이자 당시 아시아 최대의 현수교로, 남해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남해대교의 주탑을 직접 걸어 올라갈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이 4월18일 부터 19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당초 3월 28일과 29일 벚꽃 개화철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5 꽃피는 남해, 나의 살던 고향은'행사가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됐으나, 4월 18일 부터 19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됨에 따라, ‘1973, 남해대교 체험’을 통해 남해의 랜드마크를 직접 걸어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찾아오게 됐다. 잠정 연기됐던 행사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남해군은 행사 홍보와 주의사항 안내에 재차 힘쓰고 있다. 우선, 남해대교의 탁 트인 풍광과 짜릿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은 4월18일,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남해대교 남해 방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주탑에서 돌아 다시 남해 방면으로 돌아오는 단거리 코스인 1코스(265m, 소요시간 약 40분, 1일 4회 총 8회 운영)와 남해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5 남해특별시(特.別.時)’ 4월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특별시(特.別.時)’는 남해군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뜻하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꽃청·쌀오란다 쿠킹 클래스(4/19), △바질 스파클링 막걸리 양조 클래스(4/20). △남해 돌문어 파스타 쿠킹 클래스(4/24) △천연 아로마 인센스틱 클래스(4/29)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료(재료비)로 운영되며, 창생플랫폼(남해읍 화전로78번가길 25-10)에서 진행된다.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수제 막걸리 쿠킹 클래스의 경우 미성년자는 수강이 불가하다. 오는 14일까지 꽃청·쌀오란다, 바질 스파클링 막걸리 양조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하며, 남해 돌문어 파스타, 천연 아로마 인센스틱 클래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수강신청 및 교육일정, 수강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및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남일간신문 | 지난해 독일마을 광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도르프 청년마켓’이 2025년 5월 다시 개최된다. 남해군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2025년 도르프 청년마켓은 5월 한달간 독일마을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11시~16시)마다 개최된다. 이에 따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4월 4일부터 도르프 청년마켓과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하고 있다. 남해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러뿐만 아니라 마켓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국의 다양한 셀러들도 모집한다. 특히 5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모든 회차에 참여할 셀러를 한 번에 모집하고 있다. 한 번 신청으로 여러 회차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꼭 참여가 가능한 일정에 신청을 해야하며 2회 이상 개인 사정으로 참여 취소 시 하반기 마켓 참여에 제한된다. 전국 셀러는 남해군을 제외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남해에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의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남해군에서만 사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