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대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대동면 이장협의회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장협의회가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청군민들을 돕기 위해 전달됐다. 대동면은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기탁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남호 이장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대동면장은 “호우 피해지역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정성이 산청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해 대상지 6곳의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대상자를 찾아 면담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에게 농어촌 노후․불량주택 개량자금을 융자(100%)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축 2억5,000만원, 증축․대수선 1억5,000만원을 2% 고정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상자 모집과 선정 후 기존 건축물 해체 신고와 철거, 건축설계 완료 후 건축 인․허가, 착공 신고와 사용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1년 이상 기간이 소요된다. 이 과정에서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를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대동면 초정리 사업 대상자 이모(58)씨는 “이번 상담 과정에서 저희 집 바로 앞에 확장 개설되는 도시계획도로의 개설 시기와 주택개량사업의 공사 시기기 겹치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라는 조언을 들었다”며 “도로 개설로 인해 주택개량사업 자재 반입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 서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인근 상권 대비 가격이 저렴한 개인서비스 요금업소를 지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지정 기준에 따라 영업개시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소 중 가격, 위생·청결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한다. 8월 기준 김해시 착한가격업소 수는 119개소이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와 가격 정보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행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정 업소에 ▲간판, 인증표찰 제공 ▲인센티브 지급(공공요금 또는 위생용품) ▲노후시설 환경개선사업비 지원(3개소 선정) ▲소상공인 육성 자금 이자 차액 추가 지원(0.5%) 등의 혜택을 준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나만 알기 아까운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알고 있다면 추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군,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2025년 을지연습에 앞서 연습 준비 사항 전반을 최종 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 대응 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드론 공격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훈련으로 이뤄진다. 김해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현안 과제 발표, 유관기관과의 실제훈련 등을 추진한다. 홍태용 시장은 “비상 대비 계획이 현실에 맞게 정비돼 있는지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 따라 각자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실전과 같이 각종 매뉴얼에 대한 검증과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화려한 불꽃쇼와 각종 이벤트가 함께하는 `태극기 휘날리다`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가야테마파크는 15일과 16일 오후 8시 20분 특별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개최한다. 더불어 광복의 참된 의미를 방문객들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미니 태극기` 800개를 선착순 전달하며, 야간개장 및 불꽃쇼에는 야광팔찌를 함께 나눈다. 또한 메가 익스트림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인증샷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22m 고공 사이클에서, 혹은 타워 미션 중 태극기 인증샷을 남기면 추가 체험권 혹은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권민혁 홍보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휴를 맞아 공원 찾는 방문객들에게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추억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저녁 아름다운 불꽃쇼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홍, 공공위원장 한신희)는 지난 11일 주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주촌마을공방 ‘해피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김해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한 2025년 '읍면동 문화·여가활동 지원' 공모사업으로 관내 사회적기업인 허니피플(대표 김미아)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설거지바 및 벌레퇴취제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허니피플 관계자 등이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상홍 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주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어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신희 주촌면장(공공위원장)은 “폭염과 호우로 궂은 날씨에도 주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해피클래스는 18일로 주촌지역
경남일간신문 | 가야왕도 김해시가 고도(古都) 지정을 추진한다. 고도(古都)는 고도육성법에 따라 특정 시기 수도 또는 임시 수도이거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고도와 관련된 유・무형의 문화유산이 보존돼 있는 역사적 가치가 큰 지역을 기준으로 지정하는 사업이다. 지정되면 안정적인 정부 지원을 받아 문화유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지난 11일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김해 고도 지정 타당성조사 학술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1억8,000만원의 시비가 투입되며 내년 5월까지 수행한다. 이 자리에는 홍태용 시장, 주관부서인 문화유산과와 관광과, 도시계획과, 도시디자인과, 공원과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도의 개념, 추진 방향, 고도지정지구(안),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김해시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을 비롯해 수로왕의 탄강 설화가 서려 있는 구지봉, 가야 왕궁으로 추정되는 봉황동 유적을 비롯한 7개의 국가사적이 도심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김해시는 고도 지정으로 도심 곳곳 고대 가야의 숨결이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1일 안동유통(대표 이애경) 취약계층 어르신 및 복지관 경로식당 어르신을 위한 돼지수육고기 100kg 금260만원 상당의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동유통(대표 이애경)은 “김해지역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함께 나눔의 실천으로 후원하겠다고 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및 복지관 경로식당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으로 맛있는 수육고기 후원해 주신 안동유통(대표 이애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기획ㆍ진행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의 4차년도 참여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경상남도 및 김해시, FITI시험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관계자가 참여했고, “비대면 의료기기 인허가 최신동향” 등에 관한 발표를 했다. 본 사업은 비대면 의료기기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비대면 의료기기 기업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의료기기란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 모니터링 치료 건강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기기,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원격진료기술 등을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이며, 스마트 혈압계, 원격진료 앱 등이 있다. 워크숍을 통해 진흥원 및 각 기관은 사업의 1단계 성과를 공유 및 의료기기 인허가 최신동향 세미나 등, 참여기관 네트워크를 견고히 함으로써, 비대면 의료기기 산업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2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홍태용 시장과 배은정 김해시복싱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inning Glove 펀치 프로젝트’ 재능 나눔 기탁식을 개최했다. 김해시복싱협회의 재능기부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복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세 교정과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중고생으로 1인당 참가비 월 10만원 가운데 50%는 복싱협회에서 부담한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12월까지 주 5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으로 하면 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감정조절 능력향상, 자존감 회복, 또래 간 긍정적 관계 형성 등 정서적 성장까지 아우르며,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홍태용 시장은 “복싱이라는 특색 있는 운동을 통해 체력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뜻깊은 동행에 함께 해주신 복싱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학원가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매점, 분식점, 문구점 등 84개소를 대상으로 ▲무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 보관, 진열 포함) 여부 ▲조리된 음식 위생적 취급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불량 또는 위해 우려 식품은 수거·검사해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서부보건소 김재율 위생과장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상태를 확인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치매환자로 등록하면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부보건소를 통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환자는 상태에 따라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 ▲배회감지기 등 안전물품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소득기준 충족 시 ▲외래진료, 약제비 등 치매치료관리비도 월 최대 3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신경인지검사 등 진단검사비를 1인당 최대 15만원, 혈액검사・뇌영상촬영 등 감별검사비를 최대 11만원까지 지원해 조기진단과 치료를 적극 돕고 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와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시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 또는 김해시치매안심센터 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25년 세계 모유수유 주간 기념 행사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유수유 Week 함께해요‘를 주제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긍정적으로 인식을 개선하고 실천 의지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행복한 첫걸음 모유수유 적기교육(1대1 전문가 맞춤상담) ▲도전! 모유수유 Mom건강 육아교실 ▲도전! 모유수유 함께하는 다짐(모바일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150명이 참여했다. 특히 모유수유 다짐 SNS 챌린지에는 예비맘, 초보맘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따뜻한 응원 문화를 조성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다”며 “모유수유 실천을 돕고 산모와 가족이 안심하고 출산, 양육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오는 26일 진영 한빛도서관에서 경남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의 원아 15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형극 ’알레르기비염 소탕 대작전‘은 알레르기비염 예방과 이해를 주제로 알레르기질환의 이해도를 높이고 알레르기질환을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인형극이다. 아토피와 천식은 현대 어린이들 사이에서 매우 흔한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어릴 때부터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 이번 인형극은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아토피와 천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어린 나이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예방 중심 아동기 구강관리제도인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대상을 내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9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경남에서는 김해시가 지난해 7월부터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지금은 초등학교 1, 2, 4, 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아동치과주치의로 등록된 치과병·의원을 학기마다 방문하면 ▲구강검진을 통한 구강상태평가 ▲구강위생검사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구강위생관리교육 ▲불소도포 등 집중 예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동은 서비스 이용료의 10%만 부담하므로 약 4,700원 수준이다. 치아우식(충치) 예방효과가 높은 불소도포는 현재 비급여 항목으로 3~4만원 금액대이나 이 사업은 1만원 미만의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또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동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이용한 한 보호자는 “치과는 비급여 항목이 많아 항상 진료비 부담이 컸는데 저렴한 금액으로 가까운 치과에서 예방 처치를 받을 수 있어서 부담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