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5일 ‘스스로해결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도모했다. 이번 발대식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 공감으로 만드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시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하정 김해시서부보건소 보건관리과장, 한경용 정책기획과장, 진영슈퍼맘스클럽 회장, 율하맘스클럽 회장, 공감오래콘텐츠 대표, 인제대학교 김경이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스스로해결단 참여자들의 소개 및 선서식도 함께 진행됐다. ‘스스로해결단’은 부모들이 지역 내 보건·복지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시민 주도형 프로젝트로, 김해시서부보건소가 주관하는 ‘토닥이’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기업 공감오래콘텐츠와 인제대 AI소프트웨어학과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유하정 보건관리과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때,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5일 시청 제2청사(6층,중회의실)에서 상수도 분야 직원, 수도대행업체 등 상수도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수도과 주관의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사례를 소개하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 함께 △유수율 제고 및 상수도 수질관리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빙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상수도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정착을 위해 현장 내 안전 보호구 착용, 안전 기준 준수를 통한 철저한 시공 관리, 사고사례를 통한 중대재해 인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유수율 제고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시는 신속한 누수복구 대응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도대행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청렴한 상수도 공사 현장 문화 조성을 위해 시와 수도대행업체 등 현업 관계자들이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5일 제2청사 소회의실 제27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권 지자체 중 최초의 주택관리사 실무교육으로 2025년 김해시 공동주택관리의 목표인 ‘선제적 공동주택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사업이다. 최초 임용되는 주택관리사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배치 전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지식, 감사 주요 사례 등을 알려 체계적인 관리와 위반을 예방하려는 것으로 합격자 중 김해시 거주 24명이 참가했다. 김해시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 손지연 전문관(시설 7급)이 강사로 나서 감사사례 분석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관리비 운영, 공사 및 용역 사업자 선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작성법, 감사사례집 이용법 등 투명한 관리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택관리사는 “시험에 합격하고 실무에 뛰어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그린리더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리더 양성교육은 만 55세 이하의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김해시탄소중립체험관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탄소중립의 개념과 기후위기시대 녹색생활 실천방법 ▲제로웨이스트 교육과 지역사회 환경운동 ▲탄소중립 관련 정책 등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된다. 3일 이상 출석, 필기시험 60점 이상 충족 시 김해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는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의 녹색실천가인 ‘그린리더’로서 탄소중립 관련 캠페인, 환경보호운동,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할 경우 홍보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면 김해시와 김해시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의 교육 내용을 참고해 이달 19일까지 이메일또는 김해시탄소중립체험관 팩스( 월요일 휴관)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빛과 멜로디’ 등 4권을 선정해 5일 장유도서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홍태용 시장과 독서 관계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릴레이 주자로 활동할 시민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대표도서 조해진 작가, 어린이도서 김성운 작가와 만남의 시간, 사인회가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은 ▲대표도서 부문 ‘빛과 멜로디’(조해진 작가) ▲청소년도서 부문 ‘나는 복어’(문경민 작가) ▲어린이도서 부문 ‘행운이 구르는 속도’(김성운 작가) ▲시민작가도서 부문 ‘아리타의 조선 도공 백파선’(한정기 작가) 4권이다. 올해의 책은 관내 도서관과 학교,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도서를 선정한 후 온·오프라인 시민투표 결과를 반영하고 추진협의체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올해의 책을 주제로 한 독서릴레이, 가족극 공연, 토론 리더,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태용 시장은 “19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책 사업으로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연계협력본부는 지난 2월 27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해 ALL-City 지역 대전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건축, 공예, 미술 등 김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기획 ▲참여자 간 신뢰 및 협력 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지원 ▲사업 인지도 및 인식 제고 등이다.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연계협력본부 이상협 본부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 문화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3월 29일과 30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최현우의 19번째 마술쇼 ‘19+I’의 전국투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I’는 세계적인 마술사 다리엘 피츠키(Dariel Fitzkee)가 저서‘Trick Brain’에서 정의한 마술의 19가지 본질적인 현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최현우는 이를 토대로 19가지 마술현상을 모두 선보이며 대한민국 30년 마술 역사를 집대성한 이번 공연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해석으로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서울 공연에서 이미 큰 찬사를 받았으며, 김해에서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최현우의 수제자인 채인애, 임주현, 전범석 마술사도 함께해 블록버스터급 마술을 펼친다.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의 넓은 공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였고, 역대 최대의 무대 세트와 도구를 준비했으며, 모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마술을 통해 시각적 경이로움과 마술의 극한을 넘어서는 새롭고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 ‘최현우 ‘19+I’는 R석 99,000원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미술대회는 제18회를 맞이하는 미술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1~17회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18회부터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며, 예선 접수는 3월 10일부터 4월 24일까지 선착순 300명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너의 이야기’라는 주제를 담은 출품작(8절)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5월 31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주어진 주제에 따라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며, 참가작 중 우수작에는 김해시장상(대상),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상(최우수상),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최우수상),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장상(특별상)상 뿐만 아니라 우수상과 장려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장애인 공연문화예술 접근성 강화의 일환으로 3월 6일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주간센터‘꿈공작소’와 함께 장애인 백 스테이지 투어(Back Stage T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 스테이지 투어는 숨겨진 공간이었던 스테이지 뒤편을 공개해 무대의 다양한 모습과 음향, 조명, 기계장치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서 참가자들이 공연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체험은 3월 22일 공연되는 배리어프리(접근성)공연‘히트 앤 런 Hit&Run’과 연계해 공연 중 시연되는 폐쇄형 음성해설(공연의 시각정보 음성 송수신기 제공), 개방형자막해설(청각정보 한글자막제공), 음성안내(작품내용, 무대정보 녹음파일제공) 등 장애인 중심의 문화예술 접근성에 대한 이해 교육도 포함하고 있다. 재단은 올 초 ‘관객이 오고 싶어 하는 극장’을 표방, 적극적인 하우스매니지먼트 운영과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머시브, 인터랙티브 공연, 배리어프리(접근성)공연 유치를 약속한 바 있다. 그 실천의 의지로 2025년 첫 백 스테이지 투어(Back Stage To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2025년 무대기술지원 및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인 '하늬야 학교가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김해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방송실, 체육관(강당) 등 무대 기술 관련 장비를 사용하는 공간의 무대 및 방송 장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무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김해시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를 선정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무대 기술 지원, 하반기에는 진로체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무대 기술 지원은 방송실, 강당, 시청각실, 음악실 등을 대상으로 하며, 무대기계, 음향, 조명, 전기배선 등 총 96개 항목을 점검한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진로체험교육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진행되며, 무대감독, 무대기계, 음향, 조명, 공연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경험을 쌓고
경남일간신문 | 김해추모의공원은 조상의 묘를 이장하는 길일(吉日)로 여겨지는 청명ㆍ한식을 맞이하여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관내 개장유골 화장을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해추모의공원 청명ㆍ한식 기간에는 개장유골 화장 횟수를 1일 10회에서 30회로 확대하여 개장유골 화장수요의 일시적 급증에 따른 불편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이 기간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1개월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추가 20회의 개장화장은 기존에 고인을 모셨던 묘지가 김해지역에 위치해 있을 경우만 예약이 가능하다. 개장유골 화장 이용요금은 김해지역에 묘지가 있으면 6만원, 타 지역에 묘지가 2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모의공원 민원접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추모의공원 팀장은 “청명ㆍ한식기간 동안 원활한 화장 진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은 지난 2월 28일에 주촌칼국수 본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촌칼국수는 주촌면에서 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푸짐한 칼국수와 돈까스가 주력 메뉴에다 주차장이 넓어 가족 외식으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주촌칼국수 김세문 대표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후원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3월 31까지 복지관 2층 ‘열린갤러리’에서 '2025 김해환경미술협회 청소년 환경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열린갤러리’는 지역 예술가 및 장애인 작품 전시회 등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제공된다. 이번 전시는 김해환경미술협회 청소년 환경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청소년 환경 작품 전시회는 청소년 여러분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예술로서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들이 더욱 확산되어 우리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정기적인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열린갤러리에 관심 있을 경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2025년 2월 28일 센터 4층 워킹룸 1에서 ‘2025년 주민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센터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 주체를 발굴하기 위하여 음악, 예술,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총 7인의 주민운영위원을 선정하여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진행한 위촉식에는 김해문화도시센터 조일웅 센터장과 김은아 총괄 PM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및 위원 선정을 축하했으며 김해문화도시센터장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가 더욱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앞으로 진행할 주민운영위원들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생활 문화를 장려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후 열린 1차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운영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재능기부 강좌, 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5일 시청에서 ‘2026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작년 역대급 세수 결손 등 경기불황에도 올해 국가직접 시행사업 포함 8,90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026년은 올해보다 356억원(4%) 늘어난 9,262억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국‧도비를 합쳐 시는 2023년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조원(2025년 1조1,056억원)을 넘겨 확보했다. 보고회는 전체 국비신청사업 중 시의 중점현안사업 117건 4,156억원에 대한 현황보고와 사업별 확보전략,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올해도 민선8기 역점사업들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미래전략산업 육성, 국가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지역 현안사업 재원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정부와 경남도의 긴축재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비의 양 보다는 사업효과, 주민수혜도 등 충분한 사전검토로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확보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