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14일 오전 연구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소방훈련과 심폐소생술(CPR)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재난발생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화재발생 시 신속한 화재신고를 통한 초기대응 능력강화, 인명구조, 수습활동 전개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남해군자율방재단 김종준 단장과 조만수 남해읍자율방재단장이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시범을 직접 선보이고, 직원들이 개인별로 실습할 수 있도록 체험 교육을 지원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해 주신 남해군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앞으로도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미조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복지 현안과 향후 복지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협의체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이어서 2025년도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11월 19일에 미조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인 특화사업 ‘미조아이들과 주민이 함께하는 팜파티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행사는 2025년도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미조면 다랑논 희망가꾸기’ 일환으로 추진된다. 구판수 민간위원장은 “올해 위원분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 포용하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과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산림공원과는 지난 13일 이동면 다정리 산불진화장비 창고 및 각 사업장에서 산림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초기·전기톱 작업 중 사고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서는 작업 중 베임 사고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고, 초기 응급처치와 구조 절차, 사고 현장 안전 확보 요령 등을 실습 중심으로 익혔다. 참여자들은 실제 구급 장비를 사용해 신속한 대응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숙련도를 높였다. 산림공원과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반복 훈련으로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산림 현장은 장비 사용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실전 중심의 반복 훈련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이 오는 11월 30일로 종료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기한 내 소비쿠폰 사용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급된 지원금으로 관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남해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해 1차 지급률 99.17%, 2차 지급률 97.73%을 달성하며,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1·2차 소비쿠폰 모두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이 지나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되어 환불이 불가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식당, 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한 만큼,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기한 내 반드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귀촌인 임경천 대표(매집차트 연구소 대표) 외 20명의 봉사자들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경천 대표는 유튜브 ‘초절정 매집차트 연구소’ 운영자이자 '공부만이 살길이다' 저자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집 청소 및 수리, 생활용품 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해군내 25번째, 남해읍 5번째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자의 가구는 낡은 가구와 폐가전 처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임 대표와 회원들은 오래된 가구와 잡동사니를 정리하고, 도배․장판을 하고, 집안 곳곳의 낡은 부분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 전반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흙침대, 옷장 등 가구류와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지원해 어르신 가족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임경천 대표는 “성실하게 생활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새롭게 달라진 주거환경에서 더욱 힘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융
경남일간신문 |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장에서 근무하는 디엘이앤씨(주) 관계자들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동의 일환으로 농어촌사랑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 농업인 2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디엘이앤씨(주)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 현장 관계자는 “저소득 농민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장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민희 서면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상품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미조면행정복지센터 사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사진 전달 및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사진, 사람을 품고 미조를 담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미조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포용하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조면장, 구판수 민간위원장, 노순택 작가,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진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인 노순택 작가가 약 4개월간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활 모습을 촬영한 결과물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앨범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한 이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노순택 작가는 “이번 촬영과 행사를 할 수 있게 여건을 마련해준 미조면과 협의체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나라는 물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마늘연구소는 마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연구소의 지속적 발전을 이끌어갈 제6대 연구소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마늘 및 식품·생물 분야 박사학위 취득자로 산업체·연구기관의 부장(팀장)급 이상 또는 책임급 연구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마늘 및 식품·생물 분야 박사학위 취득자로 대학 전임교원으로서 5년 이상 연구 실적이 있는 자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 등에서 기획・경영・마케팅 분야의 임원급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 소유자 또는 동등 이상의 경험 보유자 △농업 및 식품산업분야의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임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4급 이상 직위에 근무한 경력자 △임원추천위원회가 이와 동등한 자격·경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된다. 연구소장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며, 연구소의 업무 총괄 및 조직 관리 등 주요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연구소의
경남일간신문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일 남해대교 웰컴센터에서 ‘2025 가가호호 생활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가가호호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남해군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 생활문화예술교육의 결과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참여 강사 및 수강생이 제작한 공예·미술 작품이 전시된 전시존, △가족 단위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 △놀이와 참여 중심의 게임존과 휴식존이 운영됐다. 가족 간의 대화·소통·사랑의 표현을 예술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시켜온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남해군관광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사업의 일환이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남해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견고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청사에서 남해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농업기술센터 1층 식당에서 화재 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 및 소화, 구조구급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에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과 내방객 등 80여 명이 참여했고, 훈련 후에는 남해소방서 삼동11 9안전센터에서 화재예방 소방 교육이 실시됐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평에서 “농업기술센터는 평소에도 많은 농업인과 주민이 방문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직원 모두가 재난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2일 창생플랫폼에서 2025년 3분기 정기회의 및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2차)을 개최했다. 정기회의에 앞서 진행된 아카데미 교육은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에 의한 주민자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약 50명의 읍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하여 주민자치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어 열린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하의현 협의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읍면 주민자치회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할 사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간 네트워크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하의현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과 정기회를 통해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소통과 협력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1일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지속가능한 관광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광산업 발전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해군·경남도립남해대학·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참여했으며,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는 실질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해군 주요 현안사업과 경남도립남해대학 RISE사업단의 주요 추진사업이 공유됐고, 관광분야 신규과제 발굴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를 통한 지역업체와의 선순환 구조 마련 △남해군 실내 체험 관광지 확충 및 체험형 관광지 아카이브 구축 △관광문화재단과 연계한 팝업스토어 운영 △주중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무장애 관광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과제를 발굴했다.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인적·지적 자원을 지역과 공유하고, 남해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교육과 현장, 정책이 연계된 관광융합모델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남해의 매력적인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1일 창원 CECO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박정용 회장이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 수산진흥부문’을, 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 서남권 부회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정용 회장은 어업소득 증대와 신산업 개척을 통해 남해군 수산업의 성장과 변화를 주도했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수산업경영인의 공익가치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남권 부회장은 뛰어난 지도력으로 선진 농업기술을 지역 농가에 보급하고,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남해군 농어업인의 노력과 헌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이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수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마늘연구소는 남해마늘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 종구(씨마늘) 확보를 위해 조직배양 기술을 활용한 우량종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구소는 조직배양실과 순화실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360㎡(110평) 규모의 망실하우스(연구소 입구 포장)를 완공하면서 소구와 순화재배 마늘을 파종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조직배양으로 생산된 소구(중량 0.5±0.3g)의 생육률을 높이기 위한 순화재배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처음 시도한 순화재배 마늘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순화재배한 마늘을 망실하우스 내에 파종하여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이번 순화재배를 거친 마늘(소구)은 분화율이 50% 이상 높았고 올해 망실하우스에서 재배를 통해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순화재배 기술이 적용된 우량종구 생산은 확산 속도가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우량종구 씨마늘 생산은 조직배양, 순화재배, 망실재배, 재배포장, 농가확산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 시간이 많이 요구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마늘연구소는 남해군농업기술센터와
경남일간신문 | 창선노인대학은 지난 10일 창선면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류정식 창선파출소장을 초청하여 ‘어르신을 위한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노인대상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창선파출소 류정식 소장은 “최근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와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낯선 사람의 전화를 주의하고, 교통신호를 반드시 지키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노인대학 어르신은 “파출소장님이 직접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앞으로는 사기 전화가 오면 절대 속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재환 노인대학장은 “지역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뜻깊다. 앞으로도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