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달 30일 한국관광공사(KTO) 싱가포르지사-부산울산경남지사, 경남관광재단에서 추진한 싱가포르 주요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싱가포르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경남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5월 27일 통영시를 시작으로 남해군을 거쳐 거제시를 방문했다. 팸투어 일정은 외도 보타니아 방문으로 시작됐으며, 아열대 식물과 다양한 조각상, 푸른 남해바다 한가운데 조성된 식물공원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해금강과 해외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바람의 언덕 전경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거제식물원의 다양한 테마 정원과 정글 타워 같은 체험 시설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한 시민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작물 재배를 위해 설계도 없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30일 민선8기 제11대 거제시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8세 이상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모집해 최종 15명을 선정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 공약의 최종 확정부터 이행 여부 평가까지 시장공약의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공약 확정 단계부터 시민참여를 제도화함으로써 다양한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공약의 실행 가능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은 위촉식에 이어 1차 회의를 진행했으며, 공약사업 실천보고회를 통해 정리된 실천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5대 분야 94개 공약을 확정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활동을 통해 공약의 실질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공약이행평가단은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니라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살피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함께 만들고, 함께 지켜나가는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의 강의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보육교사의 책무,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특례법,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의무자의 역할, 보육교사의 주의사항 및 관련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박미경 강사는 “교사의 말과 행동은 아이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할 수 있다. 순간 화가나서 한 무서운 말 한마디와 뿌리친 아이의 손은 아이의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아 아이의 성장에 통증을 가져온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자기 관리가 필요하며 신체적․정신적․심리적으로 건강한 선생님이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며 특히 최근에는 보육현장에서의 보육교사의 역할과 자질이 중요시되고 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를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향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신중년 퇴직자․구직자를 신규 채용한 중소‧중견 기업에 최대 250만원 지원하는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제시에 거주하는 50~64세 신중년 구직자를 2025년 1월 1일 이후에 신규 채용한 거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 기업이다. 사업자는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해 5개월 간 임금 지급 후 고용 유지 상태에서 고용장려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들에게 근로자 1명당 고용장려금 2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에 따라 최대 2명까지, 총 20명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거제시 조선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신중년 세대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인재 확보와 인건비 부담 완화라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치매안심센터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민간, 보건복지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및 연계 방안을 논의해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거제시 치매 현황과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기관별 협력․연계 가능한 사업에 대한 논의,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매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에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기관들이 공동 참여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을 같이 진행하기로 협의해 행사가 더욱 기대된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의 다각적 의견 수렴을 통해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거제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 상문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3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영유아 대상 자원순환 인형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환경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나다나엘 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이후에는 △우유팩 분리배출 체험 △환경동요 ‘쓰임송’ 배우기 △자원순환 실천 약속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오전 시간대 공백을 활용한 맞춤형 기획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상문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양육자-자녀를 위한 상시프로그램, 자녀돌봄 품앗이,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을 대비해 사전대피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재난안전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꾸러미는 사전 대피자들이 생존과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의 기본 생필품과 위생용품, 비상식량 등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재난 경험자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이번 꾸러미는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해당 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선제적으로 배부해 사전대피시 발생하는 이재민(일시대피자)들에게 즉시 제공될 예정이다. 나정민 사회복지과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이재민 구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용 단일미생물 배양액(광합성균, 고초균)의 공급량을 확대한다. 관내 작목반과 친환경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단일균 공급량을 대폭 확대해 작물별 미생물 배양액의 체계적인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농업인은 기존의 지급량보다 상향 조정된 공급량으로 재배면적에 따라 10L∼50L의 단일균 2종을 공급받을 수 있다. 단, 희망하는 농업인은 미생물배양실 사무실에서 단체 확인 후 공급량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거제면 서정리 978-32)에서는 지난 3월부터 복합미생물(EM), 광합성균, 고초균 3종을 배양해 공급하고 있다. 공급 미생물은 개인당 월 2회 수령이 가능하며(1일부터 15일, 16일부터 말일) 수령할 통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공급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공급하지 않는다. 첫 방문이나 변경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점심시간(12시~13시)은 피해야 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단체나 작목반이 미생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거제경찰서, 거제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지난 5월 29일 오후, 고현동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으며, 생활 동선 속에서 자연스럽게 금연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도모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금연 리플릿을 배부하고 금연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청소년에게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거제경찰서와 금연지도원이 함께 고현동 일대에서 흡연 청소년들의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거제시보건소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흡연 예방은 단순한 계도를 넘어서,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다음달 27일까지‘2025년 상반기 폐기물 관리 취약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관리망을 피해 사업장 내 폐기물을 무단 방치하거나, 임야 등에 불법 투기되는 사례 등으로 인한 사회적·환경적 피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관내 폐기물처리업 13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 허가 기준 준수 여부 △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 가입여부 △현장정보 전송기기 설치 및 전송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위반행위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른 고발, 행정처분 등 조치할 방침이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처리업 관리 감독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의 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9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플랜트지원센터에서 열린 관내 학교장 회의에 참석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탄소중립 시책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회의에는 초·중·고등학교장과 거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거제시는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회의에 참석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정부와 경남도 환경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교육 강화, △각 학교 건물 및 교직원 대상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협조, △ 학교별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 선언’ 추진을 통한 실천 문화 확산 등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 아이들을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교육 현장에서부터 미래세대의 인식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장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와 지역 수산·해양 관계자들이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해양정화 활동에 뜻을 모았다. 거제시는 지난 28일, 사등면 지석 해안변에서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가 주관하고, 사등면, 거제수산업협동조합, 통영해양경찰서, 청곡어촌계, 한화봉사단, 거제시여성어업인연합회, 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진행됐다. 정화 활동이 진행된 지석해안변은 해류의 영향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가 많이 밀려오는 지역으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정화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폐스티로폼, 폐어구, 플라스틱 등 총 2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에 나섰다. 윤영원 수산과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민·관·기업이 협력해 실시한 이번 정화 활동은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청정 해역을 위한 실질적인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9일 시장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5월 민원 처리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한 3,043건으로 집계됨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불법 주정차 신고, 광고물, 도시계획 관련 민원부서의 공무원들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하고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격무부서를 지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지만 최근에 민원인의 위법행위로 인한 악성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마음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해소법을 찾아 마음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들이 있기에 시민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고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원담당 공무원은 “시장님과 이야기 나누고 함께 식사도 하며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시장님의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외포바다마을 작은도서관과 둔덕청마꽃들 작은도서관에 전문사서를 배치하는 순환근무제를 도입한다. 이번 조치는 작은도서관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간 문화·정보 격차를 해소하며, 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전문사서는 주 5일간 두 도서관을 교대로 근무하며, 지역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근무일정은 둔덕청마꽃들 작은도서관은 화·수요일(주 2회), 외포바다마을 작은도서관은 목·금·토요일(주 3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도서관 운영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이 더욱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8일 임기제공무원 7개 분야 7명을 채용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보건소 관리의사 1명,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1명, △평생교육사 1명,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지원 1명, △보육전문요원 1명,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 1명, △재활전담인력(물리치료사) 1명으로 총 7개 분야 7명을 모집한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고 채용기간은 1년간이며,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거제시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으로 임기제 공무원을 임용할 예정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채용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시험안내’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 행정과 또는 채용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