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6일 오전 남해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 신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1대1 시스템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낭만남해’ 앱을 이용하면 남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숙박, 음식,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바로 파악할 수 있다. 각종 쿠폰발급 이벤트를 통하여 소상공인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겐 할인혜택을 지원하는 원스톱관광 플랫폼이다. 이번 교육은 숙박, 캠핑, 레저, 체험 등의 낭만남해 예약 카테고리에 새롭게 입점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중·장년층임을 감안하여 1대1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공동인증서 등록이나 플랫폼 사용이 막막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절차를 쉽게 이해했고, 그동안 끙끙 앓던 시스템 고민이 해소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가맹점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낭만남해’를 통하여 다
경남일간신문 |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17일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17만 5000원을 기탁했다. 축제 추진위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행사를 1주일 연기하고, 불꽃놀이와 개막식을 비롯한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한 바 있다. 외부 여건이 녹록지 않았지만, 축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과 방문객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즐거운 축제로 승화시켰다. 이번 성금은 먹거리 및 특산물 판매 부스 참가자들이 부담한 부스 운영비와 특산품 및 봄꽃 경매, 무료 음료 부스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방문객들의 정성이 더해져 마련됐다. 김문권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작지만 큰 마음이 모인 이번 성금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마늘연구소와 농업회사법인 ㈜다랭이팜이 ‘유자 젤리스틱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와 참여 지자체가 주관하는 ‘2025년 항노화 소재 특허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상용화 및 지역 기업 성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남해마늘연구소는 유자 젤리스틱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와 양산화 공정 개발을 지원하고, ㈜다랭이팜은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 본격적인 마케팅과 상품화를 추진하게 된다. 유자청과 유자막걸리 등으로 지역 내 유자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온 ㈜다랭이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유통망과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며 남해 유자 브랜드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기술이전은 경상남도 출연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도내 기업에 이전해 항노화 기능성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총 2억 8,000만 원(도비 1억 2,000만 원, 군비 1억 6,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경남항노화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남해마늘연구소,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6~17일 양일간 위생해충 대규모 서식지를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항공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항공 방역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스마트 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례화된 첫 사업으로, 방역 사각지대로 손꼽히는 마을 인접 갈대밭, 저습지, 매립지 등 13개 취약지역 총면적 596,400㎡(약 180,727평)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밀 GPS(위성 항법장치)가 내장된 스마트 드론 6대를 활용하여 설정된 방역구역을 일정한 고도와 속도로 비행하며 유충 구제용 약품과 성충 박멸용 약품을 동시에 균일하게 살포했으며, 위생해충의 주요 활동 시간과 주민 일상시간을 고려하여 이른 새벽 시간대를 중심으로 방역을 시행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시범 운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민참여형 방역체계를 정립, 마을 단위 의견 수렴을 통해 방역 일정과 구역을 조율하는 등 생활밀착형 방역서비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기존 지상 방역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위생해충 서식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항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오는 5월 9일∼10일 이틀간 미조면 북항 친수공원에서 ‘제19회 보물섬 해산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연대회 및 참여 프로그램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축제 첫날을 장식할 인기 유튜버 창현의 ‘창현 거리 노래방’은 금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튜버 창현의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방송되어 전국의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유튜버 창현은 참여자들에게 자체적으로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며, 관객들의 반응도 함께 즐기는 열린 형식의 이벤트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 이튿날인 토요일에는 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주관으로 ‘남해수산물 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남해의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요리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날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청소년 경연대회’는 경남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에 대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한 달간 실태조사와 전문가 간담회, 타 지자체 벤치마킹, 내부 검토회의 등을 거쳐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인허가 담당 공무원의 업무처리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경관심의 절차, 현황도로 인정 기준, 부서 간 협의 지연 등 일부 제도적 요인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가장 큰 불편 요소로 지적된 경관심의 절차는, 남해군 전역이 경관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심의자료 작성에 최소 200~400만 원의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이는 남해군 관광산업의 최대 경쟁력이자 장점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겠다는 군민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 이에 남해군은 경관심의 대상을 세분화하는 한편, 경관조례를 개정해 서면심의 확대 및 일부 경미한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심의 제외 등의 완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현황도로(마을안길, 농로 등) 이용 시 사유지에 대한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창선 단항지역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남해의 시작과 끝 - 오시다 남해 모이라 남해’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특성을 살리고 방문·정착하고 싶은 지역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기획디자인 및 특화인프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기획디자인 부문은 남해군을 포함한 전국 1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남해군은 교부세 3억을 포함한 총 6억 원 규모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로써 창선 단항 회센터 일원 및 단항마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남해군은 ‘남해의 시작과 끝 – 오시다 남해, 모이라 남해’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권 활성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이어서 기존 단항 관광안내소를 리뉴얼하여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공영주차장 부지 일부를 활용하여 캠핑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nb
경남일간신문 | 남해읍 이장단은 지난 14일 ‘2025 고향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천마을 입구에 ‘꽃과 나무가 머무는 쉼터’를 조성했다. 남해읍 이장단은 남해의 군목인 비자나무와 군화인 치자꽃나무를 심어 남해읍의 관문인 심천마을의 첫인상을 한층 더 따뜻하게 변모시켰다. 하태환 이장단장은 “고향방문의 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따뜻한 정서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구석구석을 정비하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5일 직원들의 행정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남해군은 생성형 AI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기능 △행정업무 활용 사례 △실무 적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보고서 및 보도자료 작성, 엑셀 수식 생성 등 일상 행정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후반부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ChatGPT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으며, 실습 결과물에 대한 상호 피드백으로 학습 효과를 크게 높였다. 최은진 행정과장은 “AI 시대에 발맞춰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디지털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을 빛내는 볼링 유망주들이 이제 경상남도를 빛내기 위한 무대로 나선다. 지난 3월 실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에서 이루리 학생과 장서연 학생이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17개 종목에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이루리 선수는 2023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시작으로 3년째 경남대표로 발탁됐다. 장서연 선수는 올해 1월부터 볼링공을 잡았음에도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볼링 경기는 5월15일 부터 16일 양일간 창원 탑 볼링센터에서 진행되며 두 선수 모두 TPB4(지적장애) 초·중·고 통합 개인전 및 2인조로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이루리 선수와 장서연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이은별 전문지도자는 “대회까지 약 한 달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충분히 기량을 끌어올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두 선수에게 부담감을 주기 보다는 행복하고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관내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물미해안전망대를 7월 초에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물미해안전망대는 2019년부터 민간에서 운영해 왔고 지난 4월 16일자로 허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재개장 준비를 거친 후 7월 초 다시 문을 열게 됐다. 물미해안전망대는 1층 기념품 판매장, 2층 카페·클리프 워크 체험장, 3층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클리프 워크 체험장은 SNS 사진 명소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재개장 준비 기간 동안에는 전체적인 시설 하자보수와 클리프 워크 체험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개선, 그리고 전반적인 리모델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물미해안전망대는 7월부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물미해안전망대를 색다른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문화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향후,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는 수익형 관광시설을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6일 서면 대정리와 이동면 초양리에 위치한 귀농 농가 세 곳을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남해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마련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현장 귀농인들과 만나 “농업은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으로 진단받고 있지만,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 자원을 농업과 연계하면 충분히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형 농업, 관광농업 등의 아이템을 발굴한다면 귀농인 여러분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귀농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행정이 세심하게 듣고, 이를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귀농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귀농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더욱더 세심하게 경청하는 한편,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 하우스 견학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사업은 사회 변동에 따라 생성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이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혼부부, 2세대 핵가족과 같은 전통적 가족 유형부터 1인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장년부부, 노년부부 등의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꽃섬 남해, 가족 愛’라는 주제로 미디어, 음악, 공예, 융합예술 등 7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중구 관광경제국장은 “이번 가가호호(家加好好) 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여러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경남일간신문 | 남해축협 창선지점 김민숙 지점장은 지난 14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자렌지 1대(3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창선면 수산에 위치한 남해축협 창선지점은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운영과 축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민숙 지점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남해축협 창선지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작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표 창선면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해축협 창선지점장님께 감사 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경로식당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연안어선어업자율관리공동체는 지난 15일 미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남해연안어선어업자율관리공동체는 남해군 미조·원천·두모마을에서 어선어업을 하는 선주 40여명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모임이다. 회원들은 해양 정화활동, 마을 어르신 쉼터 개선, 치어 방류 등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 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유대승 위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으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민들 삶의 터전인 바다를 보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