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7월 21일부터 불법주정차 과태료 전자고지 서비스를 추진한다. 전자고지란 기존의 우편으로 받는 종이고지서가 아닌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며,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본인인증 및 동의 절차를 거쳐 과태료 부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택에 없어 우편을 받지 못하거나, 차량의 등록된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달라 우편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도 언제 어디서든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전자고지 서비스는 과태료 부과 대상자에게 모바일 문자로 과태료 안내를 제공하며, 위반자는 본인인증을 통해 과태료 내역을 확인하고, 카드나 가상계좌를 이용해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시행 초기 시민 혼란 방지를 위해서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종이 우편 고지와 전자고지를 동시에 발송하고, 10월부터는 전자고지를 전면 시행한다. 전면 시행을 하더라도 전자고지서 수신 후 3일간 본인인증을 통해 고지 내용을 열람하지 않은 건은 종이 우편 고지서를 추가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으로 종이 우편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21일 대상공원을 방문해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 기여시설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접근성, 계획 부재 등 개선·보완 사항을 지적했다. 먼저 맘스프리존에서는 교통 접근성 문제가 지적됐다. 맘스프리존은 부모를 위한 휴식·학습·놀이·문화 복합공간으로, 250억 원을 들여 연면적 4996㎡ 규모로 조성 중이다. 손 의장은 이런 대규모 시설에 주차 시설·공간이 없다는 점과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손 의장은 맘스프리존 준공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구체적인 시설과 운영 계획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부 시설과 계획 마련을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손 의장은 “현재 맘스프리존의 외형은 훌륭하나 사실상 속 빈 강정”이라며 “앞으로 내용을 채우려면 수십억 원 또는 100억 원 이상 비용과 짧게는 2~3년, 길게는 4~5년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어 우려가 크다”고 꼬집었다. 손 의장은 빅트리 상부의 인공나무는 모두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애초 전망대로써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또 실내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의회 오은옥 의원(비례대표)은 7월 21일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경제일자리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소프트웨어·AI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창원시에 요청했다. 오 의원은 먼저 창원시가 운영 중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사업'을 언급하며, “인건비 등 타 지원사업과의 중복 수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창원시 소재 본사 또는 주공장이 정상 가동 중인 상시근로자 20인 이상의 기업 중, 최근 고용 인원이 3명 이상 증가하고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 개선 자금 지원, 세무조사 3년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오은옥 의원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선정에 타 인건비 지원을 받는 수혜기업이 중복 수혜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우수기업 선정 확대와 소프트웨어·AI 기업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의원은 “기계산업 중심의 창원이 미래를 준비하려면, 소프트웨어와 AI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이 반드시 필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형 정책홍보 콘텐츠 ‘굴리면 창원이 보인다, '창원마불'’을 오는 7월 23일 오전 8시,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창원마불’은 보드게임인 부루마불 형식을 차용한 유튜브 콘텐츠로, 주사위를 굴려 이동한 칸에서 창원시의 정책과 관광자원, 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논픽션 버라이어티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 전달에 재미 요소를 더한 예능 포맷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민원콜센터 업무’, ‘그늘막 점검’ 등 실제 행정 현장 체험을 통해, 공직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전달하여 시민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콘텐츠가 청년층을 포함한 디지털 세대에게 시정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한편, 창원의 생생한 행정 현장과 지역의 매력을 유쾌하게 소개함으로써 시정 홍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호 공보관은 “기존 정보전달형 홍보를 넘어 예능적 요소를 접목한 정책 콘텐츠를 통해 행정에 대한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이 기업애로 해소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박 국장은 로만시스, 효성중공업, LG전자, 현대위아 등 지역 주요 기업의 애로사항을 보고 받은 뒤, 우선 LG전자를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전국적인 호우가 예보된 지난 18일에는 남천 일대 저지대에 위치한 내동산단 내 효성중공업 등 상습 침수 우려 공장을 찾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이 자체 설치한 배수시설 등 민간 차원의 대응 노력도 함께 살폈다. 또한 지난해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북일반산단으로 이동해, 시가 설치한 도로변 우수관과 빗물받이 15개소를 점검하고 기업들이 마련한 차수판 등 자구책 추진 현황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전반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민생경제 현장도 꼼꼼히 살폈다. 박 국장은 지난주 소상공인연합회와 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의회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제145회 임시회 중 열린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사업의 지속적 확대 추진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 안정적 홀로서기 지원 사업’에 대한 하반기 맞춤형 교육 운영계획에 대해 질의하며, 교육 프로그램이 전년도에 비해 축소된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서적 지원과 함께 최소한의 맞춤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육이 축소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앞으로 관련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 제121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제123회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도서관은 8월 4일부터 24일까지 무더운 여름에도 시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솔밭스마트도서관(마산합포구 자산솔밭공원 앞)에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도서관 관련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추첨 후 선물을 증정하는 ‘북퀴즈 온더 솔밭’ △도서 대출·반납 후 확인증을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 후 선물을 증정하는 ‘스마트하게, 독서인증’ △신착 도서에 무작위로 숨겨진 DIY 꽃책갈피를 첫 대출자에게 증정하는 ‘책 속에 숨겨진 꽃책갈피’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솔밭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을 높이고 일상 속 독서를 확산하기 위해 마산합포도서관이 운영하는 연중무휴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 무인 대출반납시스템이다. 창원시도서관 회원증이 있으면 출입과 대출이 가능하며 1인당 3권,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600권의 장서는 2~3개월 주기로 일부가 신착 도서로 교체되며, 매월 주제별 북큐레이션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시민들의 도서 선택을 돕는다. 정진성 마산합포도서관과장은 “출·퇴근길 등 일상에서 시민들이 책에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0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창원50인의 아빠단’ 두 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가족 체험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미니 글라이더와 로켓 풍력차를 직접 제작하며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창원과학체험관의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아빠와 자녀들은 미니 글라이더를 제작하며 비행기의 비행 원리를 배우고, 로켓 풍력차 제작 활동을 통해 바람의 힘과 추진력에 대한 과학적 개념을 익혔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눈앞에서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만든 작품이 움직이고 작동하는 모습을 보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자녀들은 실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아빠들은 이를 지켜보며 자녀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과학적 체험과 더불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창의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가족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n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최대 3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상황을 진두지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의창구, 마산합포구 등 일부 지역에서 도로 침수, 수목 전도, 토사 유출, 농경지 피해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으나 시와 소방, 경찰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한 결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시는 권한대행 주재로 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담당 구역별 재해취약시설의 예찰 및 점검을 수시로 했으며,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지하차도, 하천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해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했다. 장 권한대행은 호우특보 해제 이후에도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발생한 북면 하천 제방 유실 현장, 마산회원구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토사 유출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복구 상황과 주민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시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요즘 날씨는 예측이 어려워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18일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복지여성보건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의 합리적 개선을 촉구했다. 성 의원에 따르면, 창원시는 올해 기준 1040곳 경로당에 7~8월 냉방비로 33만 원씩 일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추가 지원은 별도 요청 시에만 가능하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난방비 지원 기준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쉼터의 규모나 이용자 수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성 의원은 “대부분의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어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며 “기존 집행 내역을 분석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성 의원은 창원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사업의 메뉴 개발 프로젝트반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그러면서 “업소 방문 컨설팅, 외식업 트렌드를 반영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상업지구의 외식문화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경남일간신문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8일 회원2동을 시작으로 교방동, 덕산동, 풍호동 등 총 4곳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예정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7월 2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며, 신용·체크카드 방식은 온라인으로, 선불카드 방식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및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점검은 선불카드 접수에 대비해 현장 창구 운영 준비 상황과 폭염 대응체계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 권한대행은 각 동의 회의실에 설치된 접수창구를 둘러보며 ▲PC 및 복합기 등 장비 설치 상태 ▲순번 대기 시스템 작동 여부 ▲대기공간 및 냉방장비 운영 현황 ▲폭염 대응물품 비치 여부 등을 살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접수 단계부터 시민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며, “특히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의회 오은옥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 중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질적이고 포용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국내외 한인 여성 간의 연대 강화를 통해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여성가족부가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8월 27~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오 의원은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 네트워킹, 지역문화 탐방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역의 여성 단체장이나 리더의 많은 참여를 위해 창원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 의원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가 공공행사인 만큼 정치적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오 의원은 앞서 지난 제144회 정례회에서도 대회를 앞두고 일부 개인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더라며, 사실 확인과 조치를 요구했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기상청의 7. 18. ~ 7. 19. 부산·경남 남해안 지역 300mm 이상의 폭우 예보에 따라 7월 19일 예정되어 있던 창원아트그라운드 ‘문화로, 플러스’ 행사를 7월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상청 예보 상황을 살피며 이같이 결정했으며,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전시 프로그램 등 기존에 진행 예정된 세부 프로그램은 7월 25일 한낮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 시민체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합성동 지하상가 내 위치한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에서 진행되며, 6주 간격으로 프로그램 접수·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8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 대상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2월 공모를 통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 입주한 청년 예술인 4팀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내 손으로 그려보는 다양한 아크릴 페인팅(미술) ▲자신만의 굿즈 만들기(디자인 공예) ▲친환경 소재로 만드는 나만의 오브제(제스모나이트 공예) ▲종이로 피워내는 시들지 않는 꽃(종이공예)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창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코너를 통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예술인의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기회가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창원특례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300여 개의 지자체와 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별 관광산업 활성화와 국내 도시들의 관광 국제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 창원시는 창원만의 관광명소, 특산품, 축제 등을 알릴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창원의 특산품인 진해콩, 벚꽃주, 단감빵, 미더덕간장소스 등을 전시하고, 창원시 가을 대표 축제인 마산가고파축제 홍보와 함께 창원관광 리플릿도 배부하여 창원 관광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창원관광 SNS 구독 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룰렛 돌리기, 과녁 맞추기 등 게임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매년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창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이므로 올해는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및 관광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많은 방문객들에게 창원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