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김해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 신청팀의 대표자와 구성원 17명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신청자들의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역량 강화, 1대1 맞춤 컨설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등 참가자들이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적인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자들의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은 아카데미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공동체형은 최대 2,500만원, 창업형은 최대 1,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 반룡산 자락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새봄을 맞아 나무 새집과 버드피더(새 모이통)를 만드는 목공자원봉사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각각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자 중 희망자에게 자원봉사시간(2시간)이 주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당 1개의 나무 새집을 만들어 박물관 주변 숲에 설치하고 가족당 1개의 나무 버드피더를 만들어 자신의 집주변 새들에게 선물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의미와 작은 생명도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무료 프로그램이며 초등학생 이상 참가할 수 있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매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에는 박물관 숲에서 즐기는 야외요가가 마련된다. 평일, 주말 총 2회 성인 대상으로 운영할 ‘숲. 쉼. 요가.’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접수 예정이다. 김진현 김해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우리 가족이 만든 새집을 산새들이 좋아할까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8일 한림면 장방마을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은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를 모집해 ▲취약계층 이·미용서비스 ▲치매예방교육 등 총 12회차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체계를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장병희 장방마을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은 고령화, 교통 불편 등으로 인해 균등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환경이라 안타까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주민 조직을 만들어 우리 마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방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64.4%, 마을 인구의 35.63%가 65세 이상, 87가구 중 15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인 취약지역이다. 지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 지구로 선정돼 ▲슬레이트지붕 철거 및 개량 ▲다목적 커뮤니티시설 조성 등 생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월 최대 20만원, 12개월을 지원하는 '2025년 김해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7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 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 보증금 1억원,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의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월세 지원 금액을 지난해 대비 월 최대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리고, 지원기간은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했다. 이는 청년층의 주거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 기반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해당 기간에 경남바로서비스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김해시청 인구청년정책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76명의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김병주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 월세 지원이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7일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관내 직업소개소 대표자와 종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소개업 세무·노무 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한 영업손실 예방 목적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교육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는 직업소개업 역량강화를 위해 노무법인 당찬 배설희 노무사, 세무법인 서진 장재혁 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노동법 기본 ▲구인-구직자 간 노동관계 실무 사례 ▲부가가치세 관리 ▲면세사업자의 세무 관리 등 직업소개사업 실무 전반에 필요한 내용의 교육과 함께 다양한 민원발생 사례를 안내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직업소개업 종사자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질 높은 고용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고용 서비스 시장이 조성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210여 개의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소가 등록, 운영 중으로 건설, 가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경남일간신문 | 장유2동행정복지센터는 장유대성복지재단에서 지난 3월 7일을 시작으로 ‘사랑, 해 빨간밥차’ 무료 급식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랑,해 빨간밥차’는 BC카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탁하고 장유대성교회가 후원하여 2011년 5월부터 운영하던 사업을 2017년 부터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으로 이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노인무료 급식사업으로 빨간밥차는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와 냉장시설을 갖춘 5톤 특수 개조 차량을 말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만65세 이상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운영장소는 화요일에는 율하새소망교회, 금요일에는 장유중앙광장공원(롯데마트 장유점 옆)이다. 운영기간으로는 3 부터 6월, 9 부터 11월이며, 하절기(7 부터 8월) 및 동절기(12 부터 2월)는 휴식기이다. 한재엽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사랑, 해 빨간밥차를 계속 운영 할 수 있게 된 것은 여러 봉사자의 헌신과 도움이 있어 가능한 일 이었다‘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2025년 3월 7일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오피렉스(대표 윤지혁)의 김해 본사를 방문하여 연구개발 현황과 공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피렉스는 상처 보호 및 치료를 위한 운드드레싱(Wound Dressing), 컷 픽스(Cut Fix), 플러쉬 시린지(Flush Syringe) 등 다양한 의료기기와 의약외품을 개발하며, 국내외 병원과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 연구개발에 주력하며, 기존 제품의 한계를 개선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수혜 기업인 ㈜오피렉스의 신제품 개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종욱 원장은 “의료용 드레싱 및 감염 예방 솔루션 개발을 통해 김해가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피렉스와 같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27일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만강 청보리밭 옆 연꽃밭에서 캐낸 연근 350kg 정도(400만원 상당)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 날은 김해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송금자) 읍면동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진흑뻘 연꽃밭에서 이웃사랑과 참된 봉사정신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기부한 연근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세척과 건조, 선별 등 전처리 과정을 거쳐 3∼4kg씩 소분하여 박스에 정성껏 담아 기부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김해시새마을부녀회 송금자 회장은 “미력하나마 회원들의 힘을 모아 직접 수확한 것으로 나눔을 실천하니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6일 대동면을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4년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사업 작성을 어려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컨설팅은 대면과 서면으로 진행된다. 대면 컨설팅은 ‘주촌, 진례, 생림, 대동, 원도심(동상․회현․부원)’ 7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통장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제안사업 신청서 작성에 대해 컨설팅한다. 서면 컨설팅은 대면 컨설팅을 실시하지 않은 12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 강사가 컨설팅을 실시한 후, 최종 작성된 제안서를 제안사업으로 제출한다. 시 관계자는 “제안서라는 것이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작성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주민들이 자신이 바라는 바를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시·군 통합 30주년과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김해시 고향사랑기부 혜택 플러스 EVENT를 10일부터 추진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3월 10일 부터 5월 27일) 김해시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까지 신청 시 자동으로 참여된다. 경품은 만오천 원 상당 커피 또는 요거트이고, 추점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30분에게는 개별 통보 및 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3년차를 맞이하여 모금 확대를 위한 홍보 중 하나이다”며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한도가 증액되어 2,0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고, 기부방법도 고향사랑e음 사이트 외 국민·신한·하나·기업은행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상습 체납 관행을 근절하고 공기업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중점 정리 대상은 3개월 이상 장기 체납자와 2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로 경기불황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체납요금이 결손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6개팀 21명으로 구성된 특별징수반이 선제적인 징수활동을 펼친다. 시는 먼저 전화, 문자, 독촉고지 등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납부의사가 희박한 고액, 상습체납자는 고강도 행정처분한다. 또 생계형 소액 체납 수용가는 순차 납부를 안내하고 체납이 늘어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병행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실시한다. 김재문 수도과장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운영재원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건전한 수도요금 납부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향상 및 동등한 교육기회의 제공을 위한 ‘2025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의 신규 신청을 현재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70%(4인가구 기준 약 426만원)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가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올해 12월 12일까지 승인 가맹점 139개소(온라인 6, 지역서점 133)에서 도서, 학습물품 또는 온라인 강의 수강권 구매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김해시의 경우 지역서점 25곳이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가맹점 목록은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해 수혜대상자 중 법정 저소득층 자격 보유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는 자격요건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 신청없이 자동 선정되어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신규 신청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는 승용, 승합차의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김해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1,050대로 전기, 수소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되며 차량 등록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 또는 작년 새롭게 선보인 탄소중립포인트 통합 애플리케이션 ‘카본페이’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2~3일 이내 전송되는 문자 URL 또는 ‘카본페이’ 앱에서 자동차의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찍어 제출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인센티브는 차량 등록 후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와 올해 10월 말 기준 확인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률과 감축량 중 유리한 유형으로 산정하며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 중 차등 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오는 11일부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명메이커(3D프린터·코딩), ▲디지털세상! 메타버스, ▲창의미술, ▲ 푸드아트(바람떡·또띠아피자), ▲스포츠교실(배드민턴) 총 5개로 단순체험이 아닌 미래기술과 창의성을 접목한 신규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미래인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김해시 관내 9~13세(연나이) 청소년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프로그램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소년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해시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과 달리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표현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협동심 등 다양한 경험과 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4월부터 7월까지 생활문화동아리 역량 강화 워크숍 ‘이불 밖은 즐거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생활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 운영과 관련한 지식을 제공하고 동아리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워크숍은 토론, 프로젝트, 체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2025 어울림 주간’을 위한 라운드테이블(토론) ▲예쁜 책, 슬픈책 이상한 책 더미북 만들기(프로젝트) ▲혼자 보기 아까운 공연 기획(체험) ▲나의 퇴근길 플리 탭댄스(체험)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활문화 동아리 운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일 어울림 등록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우선 모집하고 18일부터는 일반 시민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울림 누리집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채널)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해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 생활문화 동아리는 어울림에 등록하면 시설 대관 우선권 부여, 발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