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 15일 오전 2025년도 1분기 주민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분기에 들어온 웅상지역 주민 및 4개동 통장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4개동 동장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2025년 1분기에 접수된 주민건의사항 77건을 포함해 총 123건에 대한 처리사항을 논의했다. 그 중 117건이 웅상출장소 소관사항으로, 87건이 발빠르게 조치 ‘완료’ 되거나 ‘조치중’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남동 1076-128 소곤재 방향 삼거리에 반사경 설치를 요청한 건이 신속하게 조치된 사례로 주목받았다. 주남마을 통장이 버스 노선의 추가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우려해 설치를 건의한 건으로, 2월 초 해당 위치에 반사경을 설치완료했다. 또 18건의 ‘장기검토’ 사항 및 12건의 ‘불가’ 사항에 대해서도 소관 부서의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주변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장기적인 개선 방안이 지속적으로 모색될 계획이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다룬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부패를 근절하고 적극적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렴 시책 추진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 ▲양산시의 종합청렴도 및 내부청렴도의 현재 실태 ▲부패취약분야 개선상황 논의 ▲주요 청렴시책 일정 공유 및 협조사항 전달 등으로 의미있는 청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도서관은 15일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기념해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책 선포식 및 김응숙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선포식은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인 『담쟁이 웃음꽃』 낭독극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작가 소개, 도서 전달, 올해의 책 선정도서 내용의 일부를 각색한 공연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또 일반 부문 김응숙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마련돼 작가와 시민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4월 23일부터 진행되는 독서릴레이는 가까운 공공도서관으로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양산시 ‘올해의 책’ 독서운동은 지역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여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고자 지역 관련 도서 또는 지역 작가의 책을 선정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김응숙 작가의 ‘몸짓’(일반 부문), 고이 작가의 ‘달걀이 탁!’(어린이 부문)이 선정됐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6월 조기 대선의 영향으로 5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양산웅상회야제와 양산천성산 철쭉제를 6월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5월 4일 개최 예정이었던 양산천성산 철쭉제는 6월 7일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양산웅상회야제는 6월 7일과 8일까지 양일간 개최하게 된다. 또 산불로 인한 입산통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천성산 철쭉제는 장소를 회야강 백동교 둔치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하고, 천성산 철쭉노래자랑 예심을 거친 10개팀의 노래자랑과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가 선거법 위반 등의 우려로 축제를 대선 이후로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바란다”며 “철저한 행사 준비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소주동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봄철 미세먼지 대응요령과 노인일자리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넘어짐,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소주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9개 반으로 편성되어, 관내 지역 환경 개선 사업에 배치되어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함께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소주동이 더욱 깨끗해졌다”며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비지정 가야유적 '양산 다방동 패총'학술자문회의를 실시하고 오후 2시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현장공개회를 개최한다. 양산 안다방마을 정상에 위치한 비지정 가야유적 '양산 다방동 패총'은 북쪽은 경주, 동쪽은 부산 방면으로 오가는 육로가 내려다보이고 남쪽으로는 양산천 하구와 멀리 김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 지정학적 위치에 조성된 가야인의 취락유적으로 추정된다. 양산시는 양산의 고대 국가 시작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 3차 발굴조사를 추진했으며, 1~2차 발굴조사 결과 환호(방어도랑)를 비롯해 2세기경 조성된 20동 이상의 가야전기 주거지와 고상건물지가 확인됐다. 또 유적의 정상부 북쪽 경사면에서는 흙을 편평하게 쌓아 대지를 넓히는 등 토목 공법을 최소 3번 이상 진행해 주거지를 조성했음이 밝혀졌다. 이때 조성된 가야전기 주거지에서는 한쪽 벽면에 아궁이를 두어 취사와 난방을 동시에 해결했고, 또 다른 주거지에서는 온돌시설 역시 확인됐다. 이번 3차 발굴조사 역시 다수의 주거지와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5일 봄꽃이 한창인 황산공원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 전역의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양산시는 홍태용 김해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대열에 동참했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양산시 주요 관광지를 워크숍, 수학여행, 각종 모임 장소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를 강조했다. 특히 캠페인이 열린 황산공원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 결과, 올해 1월 기준 60대 이상 최근 3개월간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꼽힌 장소로, 현재 공원 곳곳에는 튤립과 유채꽃이 만개해 봄을 만끽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양산시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안병구 밀양시장과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상북면 상삼마을 경로당과 주민자치회 풍물반에서 지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삼마을 경로당의 회원 48명은 공동체의 힘을 모아 총 2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경로당 회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황윤한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하루 빨리 산불 피해 복구가 진행되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서로 돕고 상생하는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주민자치회 풍물반 22명의 회원들도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4일 '우주항공 및 방산용 실란트 소재의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2차년도 kick-off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에는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재)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노루페인트(주), 그린케미칼, 서울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주)새론테크, 부산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1차년도(2024년) 사업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엄격한 품질관리제도와 테스코(주)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최종 목표인 미국 QPL(품질인증제품목록) 인증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년도 사업 추진 결과 양산혁신지원센터 내에 소재‧제품 성능평가 장비 5대를 구축하고 4개 기업에 대하여 시제품 제작지원 및 기술지원이 이뤄졌다. 기술개발 분야에서도 Polysulfide계 및 Polyurethane계 실란트 시제품 제작 및 물성 검증이 이뤄지고 Polythi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36명이 참여해 양대 체전의 개요, 자원봉사자의 인권, 청소년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 현장 안전교육 등을 이수했다. 한편 올해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과 관련 양산시에서는 3개 종목이 3개 경기장에서 실시되며, 자원봉사자들은 각 경기장에 배치돼 질서유지와 경기장 안내소 운영, 선수단 응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이번 체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센터 내 강의실에서 무지개 가족봉사단 9가족 총 28명이 참가한 가운데‘2025년 무지개 가족봉사단’오리엔테이션 및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 봉사단체로,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기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가족 소개와 함께 2025년 봉사활동 안내, 자원봉사 교육,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올 한 해 환경정화활동, 시설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에 대한 접근성 및 이해를 높여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경남외국어고등학교 몽학관에서 전교생 6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순회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동체 의식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돌발퀴즈와 자원봉사 플래시몹 코너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소통의 장이 됐다. 청소년 자원봉사 순회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해 신청서를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센터는 4월 11일 경남외국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30일 동면초등학교 △5월 26일 양산여자고등학교 순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순회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며 자기 주도적인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내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민원실로 이전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배치는 지난 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대출 정책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 배치됐던 양산비즈니스센터 내 발급기를 코로나19 종식은 물론 국민건강보험 업무와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민원실로 옮기는 조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 평소 방문 민원이 많은 기관 중 하나이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층 주민들이 공단 업무 외에도 다양한 행정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여서, 발급기의 재배치로 인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 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고용·산재보험 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등 총 111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박숙진 정보통신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재배치는 시민들에게 행정 접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개관 전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시민문화예술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4월 27일까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제2025-1104호) 공고문의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좌별 강의계획서 등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운영 강좌는 일반시민 대상 평일 주간 강좌 ▲수묵 캘리그라피 ▲연기(연극), 직장인을 배려한 평일 야간 강좌 ▲작품 댄스 ▲노래할‘랩’, 가족 단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주말 강좌 ▲1Day 가족예술체험, 청소년 대상 역량 강화 강좌 ▲청소년밴드(드럼, 보컬, 기타, 베이스, 건반 등)으로 총 6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모든 강좌는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양산시 학동길 10)에서 진행된다. 양산시는 폐교 후 방치됐던 구 어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로 새롭게 출발하는 문화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해양환경보호 플로깅 프로그램 '클린 海, 푸른 海'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활동으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가 기획·운영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자신의 손으로 바다를 깨끗하게 가꾸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모집 기간은 2025년 4월 25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25명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문 접수, 또는 홍보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 진하해수욕장 및 서생 Fe01 일대에서 진행된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하는 '클린 海, 푸른 海' 플로깅 활동이 청소년들의 따뜻한